익숙한 요리 재료지만 조금만 다르게 바라보면 새로운 요리로 탄생한다. 토마토가 들어간 국수를 만든다거나 애호박을 면으로 사용한 파스타, 양상추로 쌈을 만드는 것. 다가올 여름을 대비하기 좋은 레시피다.
토마토 국수
재료 : 토마토 1개, 소면 1인분(50g), 적양파 1/10개, 오이 약간, 방울토마토 1개, 연두만능냉국(요리에센스 연두 1스푼, 설탕 1스푼, 양조식초 3스푼, 물 200m)
만드는 법 : 1. 토마토는 꼭지 반대쪽에 칼집을 내고 끓는 물에 15초간 데쳐 찬물에 담가 식힌 뒤 껍질을 벗긴다.
2. 믹서에 껍질을 벗긴 토마토를 담고 연두만능냉국을 넣어 곱게 갈아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한다.
3. 적양파와 오이는 가늘게 채 썰고, 방울토마토는 얇게 슬라이스!
4. 소면은 끓는 물에 4분간 삶아 찬물에 헹군다.
5. ④를 그릇에 담고 토마토 연두만능냉국을 부은 후 적양파, 오이, 방울토마토를 고명으로 얹는다.
Tip
– 토마토 연두만능냉국을 냉동실에 넣어 살얼음을 얼린 후 곁들이면 더위를 이겨내는 별미로 좋다.
– 이국적인 향미를 더하고 싶다면 바질을 얹어보세요
애호박 오일 파스타
재료 : 애호박 1개, 마늘 3쪽, 양파 1/4개, 콜리플라워 약간, 포도씨유 2스푼, 요리에센스 연두 1스푼, 요리에센스 연두 청양초 1/2스푼
만드는 법 : 1. 애호박은 스파이럴라이저를 사용해 길게 면을 만들고, 마늘은 얇게 편썰고, 양파는 채 썬다.
2. 예열된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마늘을 넣고 30초간 볶다가 양파를 넣어 2분간 볶는다.
3. 애호박 면을 넣고 면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는다.
4. 연두를 넣고 30초동안 더 볶다가 연두 청양초를 넣고 불을 끈다.
5. 그릇에 면을 담고 콜리플라워를 갈아 주면 완성!
Tip
– 스파이럴라이저가 없다면 채칼을 사용해 길게 채썰어 준비한다.
– 애호박에 연두하면 애호박 특유의 풋내와 알싸함을 감소시키고, 호박의 단맛과 깊은맛이 상승한다.
양상추 쌈
재료 : 양상추 5장, 식물성 대체육 (다짐육) 1줌(100g), 청피망 1개, 홍피망 1개, 양파 1/4개, 새송이버섯 1개, 포도씨유 1스푼, 요리에센스 연두순 1스푼, 요리에센스 연두 청양초 1스푼
만드는 법 : 1. 청피망, 홍피망, 양파, 새송이버섯은 사방 0.5cm 크기로 다진다.
2. 예열된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양파를 볶다가 반쯤 익으면 식물성 대체육(다짐육)을 넣고 볶는다.
3. 대체육이 다 익으면 손질한 피망을 넣고 반쯤 숨이 죽으면 연두와 연두청양초를 넣고 볶는다.
4. 그릇에 담은 뒤 양상추를 곁들여주면 완성!
Tip
– 연두 청양초는 매운맛의 기호에 따라 조절. (총 연두 사용량이 2스푼이면 된다)
– 기호에 따라 마지막에 참기름을 살짝 첨가해도 좋다.
– 피망/파프리카의 겉면은 반질반질한 왁스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썰 때 씨가 있는 안쪽에서 자르면 다치지 않고 손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