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및 분량
케일 1포기, 퀴노아 1컵, 래디시 3~4개, 석류 알갱이 1/4컵, 강황 2작은술, 마늘 2~3쪽, 호두 1컵, 마카 가루 1~2큰술, 사과 식초 1큰술, 타히니(땅콩버터로 대체 가능) 2~3큰술, 레몬즙 2~3큰술(신선한 레몬 1개 분량), 물 2~4큰술, 올리브오일 1큰술, 함께 곁들일 파 적당량
만드는 법
1. 올리브오일이나 코코넛오일을 조금 두른 팬에 강황, 호두를 함께 볶아주세요.
2. 호두에 강황이 골고루 잘 묻어 노릇하게 구워지기 시작하면 불을 꺼줍니다.
3. 케일을 잘게 썰고 마늘은 다진 후 기름을 두른 팬에 함께 볶아주세요.
4. 약 10분간, 또는 케일이 살짝 익어 부드러워질 때까지가 적당합니다.
5. 너무 질척해지거나 색이 변하면 안 됩니다.
5. 케일을 볶는 동안, 냄비에 물 3컵과 소금을 조금 넣고 퀴노아를 삶아주세요.
6. 마카 가루, 사과 식초, 타히니, 레몬즙, 올리브오일, 물을 잘 섞어 드레싱을 만들어줍니다.
7. 래디시는 얇게 저미고, 파는 잘게 썰어 둡니다.
8. 볼 안에 따뜻한 퀴노아, 케일, 호두를 가볍게 섞어 넣으면서 슈퍼 볼을 만들어주세요.
9. 그 위에 저민 래디시와 석류알을 얹고 드레싱을 충분히 뿌린 뒤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