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식물성 성분과 재료로 만들어진 매니큐어
뷰티 브랜드인 샐리 한센은 최근 매장과 온라인에서 처음으로 비건 네일 매니큐어를 선보였다. 컬렉션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16개의 유해 화학물질(포름알데히드, 프탈레이트, 파라벤 등) 없이 제조되며, 브러쉬까지 완전히 식물성 성분과 재료로 만들어졌다.
샐리 한센의 새로운 라인은 30개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색조(코코넛 밀크, 핑키 클레이, 빗 잇 등)와 함께 탑 코트와 강화, 경화제를 특징으로 한다. 셀리아 톰발라키안 샐리 한센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은 “여러가지 카테고리에 걸쳐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항상 샐리 한센의 혁신의 핵심이었다”고 말했다. “새 상품을 소개하게 되어 감격스럽다.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아름답고 깨끗한 느낌의 매니큐어를 이용할 수 있는 최초의 식물성 컬러와 케어 라인이 자랑이다.” 가격은 7달러이고 ‘비건 컬러’라는 라벨이 부착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