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육센터, ‘2021 찾아가는 종로환경학교’ 진행

서울시 종로구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녹색교육센터(센터장 정미경)가 11월 12일부터 24일까지 청운효자동주민센터와 혜화동주민센터에서 ‘2021 찾아가는 종로환경학교’를 진행했다.

종로구가 주최하고 녹색교육센터가 주관하는 ‘2021 찾아가는 종로환경학교’는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기후위기를 주제로 주민들의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일상에서 기후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찾아보기 위해 마련된 녹색시민교육 사업이다.

‘2021 찾아가는 종로환경학교’는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 확대를 위해 1부는 환경 이론 강의, 2부는 체험 강의로 구성해 총 6회를 대면으로 실시했다. 종로구에 거주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차별 15명씩 선착순 모집해 전액 무료로 진행했다.

이론 수업은 △기후위기-코로나, 기후위기, 그리고 인권(조효제, 성공회대학교 교수) △생태인문학-자연과 함께하는 삶(우종영, 나무의사) △자원순환-쓰레기와 이별하는 자세(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로 강의가 이뤄졌다. 체험수업은 △환경보건-미세플라스틱과 멀어지는 법, 천연 고체 샴푸 만들기(백수영, 서울 YWCA 환경교육강사) △탄소 중립-생활 속 탄소 발자국 줄이기, 천연 주방 비누 만들기(백수영, 서울 YWCA 환경교육강사) △적정 기술-지구를 살리는 적정 기술의 이해(정해원, 마을기술센터 핸즈 대표)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수업의 내용과 만족도를 평가하고 관심 있는 환경 주제에 대한 수요를 파악했다.

서울시 종로구 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녹색교육센터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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