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은 임파서블 소시지 패티를 몇몇 도시에서 실험했다. 성공적인 결과를 얻은 이후 미 전역의 버거킹 모닝메뉴에 임파서블 소시지로 만들어진 크로와상샌드위치를 서비스 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모닝메뉴에 식물을 기반으로 한 임파서블 소시지 패티를 사용한 첫번째 전국 체인이 되었다.
임파서블 소시지 패티는 동물성 제품이 없는 반면 샌드위치는 유제품 치즈, 계란, 넌비건 크로와상 등으로 만들어지며 식물성 패티는 동물성 제품과 같은 기름으로 조리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지난 1월 139개 지점에서 임파서블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처음 시험한 버거킹은 이 샌드위치를 3.99달러에 판매한다. 버거킹은 전국 출시 이벤트로 모바일 앱을 통해 최소 1달러의 구매가 가능한 임파서블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최대 10만 개까지 증정한다.
버거킹의 메뉴를 다양화 시킨 건 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의 아침식사 판매가 전국적으로 침체된 가운데 이루어졌다. 작년에 버거킹은 임파서블 푸드사와 제휴해 임파서블 와퍼를 출시했다. 버거킹은 이 지역에서의 보행자가 18.5퍼센트 증가한 것을 본 후 임파서블 와퍼를 전국으로 확장했고, 작년 말 180곳에서 임파서블 와퍼, 주니어, 어린이 식사 옵션 등 다양한 형태의 버거를 테스트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