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유제품으로 유명한 채식 브랜드인 캘리피아 팜스가 최근 홀푸드 마켓에서 채식 버터 라인을 출시했다.
새로운 식물 버터는 아보카도 오일을 넣은 바다 소금과 올리브 오일을 사용한 바다 소금 두 가지 맛으로 이용 가능하다. 캘리포니아 농장은 “유럽 스타일의 유제품이 웨스트 코스트 시장이 추구하는 웰빙과 만난 제품”으로 모든 성분을 채식에 기반을 둔 플랜트버터를 마케팅하고 있다.
제품의 재료는 코코넛 오일, 아보카도 또는 올리브 오일, 캐슈넛, 타이거 너트 견과류 페이스트 등의 전식품 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영양 효모로 배양되었으며 야자나 카놀라 오일이 들어 있지 않다.
올해 초 캘리포니아 농장은 전 세계 투자회사들로부터 2억 2천 5백만 달러의 투자금을 확보해 귀리를 기반한 제품 라인을 확대하고 신제품을 개발 생산능력을 증대시키며, 타겟 시장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