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 대장암으로 사망

마블 히어로 무비인 ‘블랙팬서’의 주인공 채드윅 보스만이 4년간의 대장암 투병 끝에 43세로 세상을 떠났다.

채드윅 보스만 측은 이날 성명을 통해 “채드윅 보스만의 사망을 확인하게 된 것은 헤아릴 수 없는 슬픔“이라면서 ”블랙팬서는 그의 생애의 영광이었다“라고 애도했다.

채드윅 보즈만은 블랙팬서 역할을 하지 않을때, 엄격한 채식주의 식단을 따랐었다. 그리고 앞선 지난 4월 15일(현지시간) SNS에 코로나19 관련 기부를 독려하는 영상에서 급격하게 체중이 감소해보여 팬들에게서 걱정의 목소리가 나왔었다. 암 투병중인 사실은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디어들은 채식에서 그 이유를 찾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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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드윅 보스만은 2013년 영화 ’42’에서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선수 재키 로빈슨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그는 연기 경력이 길거나 많지 않지만 유난히 ‘최초’라는 타이틀의 인물을 연기했다. 블랙팬서 역할도 마블 시네마틱 최초의 흑인 슈퍼히어로이고 영화 ‘마셜’에선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 대법원 판사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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