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isoi)는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Vegan Society)에서 비건 인증을 받았다.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Vegan Society)는 1944년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신뢰성 있는 영국의 비건 단체이다. 안전한 비건 소비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과 심사를 통과한 제품에 제공하는 국제 비건 트레이드마크를 확립해 지금까지 공신력 높은 비건 단체로 손꼽히고 있다.
아이소이는 올리브영 에센스부문 7년 누적판매 1위이자, 브랜드 대표 상품인 잡티세럼 포함 총 9종에 대한 비건 인증을 진행, 해당제품 모두 심사를 통과하고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비건 인증을 획득한 아이소이의 제품은 잡티라인 3종(잡티세럼Ⅱ, 잡티세럼 플러스, 잡티토닉), 코어탄력라인 4종(코어탄력크림, 코어탄력세럼, 코어탄력스팟, 인텐시브 토닉), 워터풀라인 2종(워터풀 앰플, 모이스춰 토닉 에센스)이다.
비타민나무열매 추출물, 바위돌꽃뿌리 추출물, 슈퍼베리 4종 성분을 함유해 잡티 개선 효과를 극대화했을 뿐 아니라 병풀, 어성초 등 피부 진정에도 탁월하다. 이번 인증을 통해 착한 성분과 빠른 효과는 물론 제조 공정까지 믿고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아이소이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소이는 착한성분으로 빠른 피부개선효과를 전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이를 위해 국내외 다양한 인증을 통해 제품을 검증하고 있다”며 “까다로운 독일 더마테스과 다양한 임상으로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해 온 것에 더하여 앞으로는 비건인증을 통해 제품의 윤리성까지 입증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소이는 브랜드 창립 이래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착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국내외 아동결연기부’, ‘나홀로 가정 및 청소년 후원’, ‘지역 틈새 가정 및 저소득 여성 지원’, ‘해외 낙후지역 어린이를 위한 교육시설 건립’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소외 계층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세이브더칠드런, 기아대책 등을 통해 연간 4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