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3억 5천의 기부이유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는 12월 3일, 동물, 인간 및 환경을 위해 최대 3억 5천여만원(30만불)을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철저한 비건 친화기업인 러쉬는 12월 3일, 많은 쇼핑이 이뤄지는 블랙 프라이데이에 대응하기 위해 ‘Giving Tuesday’를 위해 동물, 인간 및 환경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에 최대 3억 5천여만원을 기부 할 예정이다.


채리티 팟(Charity Pot) 제품의 구매가격에서 약 1억 7천만원이 활동가들과 파트너들에게 분배 될 예정이다. 올해 러쉬는 청소년 유권자 조직인 선라이즈 무브먼트(Sunrise Movement), 환경 단체 Amazon Watch, 나무 심는 조직인 Retreat와 Global Sustainability Initiative Aliados 및 캐나다 기후변화 네트워크(세계 기후 위기에 맞서 싸우기 위해)를 포함한 5 개의 자선 파트너를 선정했다.

러쉬는 “동물, 사람 및 지구환경을 지속적으로 지지하고 지역 및 전 세계의 조직에 환원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대변인을 통해 밝혔다. 러쉬는 2007년 채리티 팟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2,800 개 이상의 조직에 4,500 만 달러를 기부했다.

More from this stream

Recomended

인도 에너지 효율 에어컨, 전기요금과 배출 줄이는 가장 빠른 선택

폭염으로 인도 가정의 냉방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에너지 효율 에어컨을 선택하면 연간 690억루피 전기요금과 약 500만톤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구 에너지 불균형이 기록적 수준으로 상승, 온난화 속도를 끌어올리는 이유

지구 에너지 불균형이 2025년 10년 평균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해양 온난화, 해수면 상승, 극한현상 위험을 키우고 있다. 온실가스 증가와 에어로졸 감소가 어떤 방식으로 불균형을 확대하는지, 식품 시스템과 정책 대응까지 배경을 정리했다.

오클랜드 석탄 수출 터미널, 트럼프 7500만달러 지원에도 ‘오클랜드 석탄 터미널’ 논란 끝나지 않는 이유

트럼프 행정부가 오클랜드 석탄 터미널에 최대 7500만달러를 지원했지만, 10년 넘게 이어진 소송과 허가 절차, 지역 건강 우려가 사업의 향방을 다시 흔들고 있다.

숲 탄소저장, 왜 기대보다 줄어들 수 있나: 나무 광합성과 성장의 분리

새 연구는 나무가 늦가을까지 광합성을 해도 성장은 한여름에 멈출 수 있음을 보여준다. 숲 탄소저장 전망과 기후정책, 지속가능한 식품 체계에 미치는 함의를 짚는다.

제임스 탈라리코는 비건이 아니다? ‘제임스 탈라리코의 비건 여자친구’가 던진 정치와 식생활의 쟁점

미국 텍사스 상원의원 선거전에서 ‘비건’이 공격 소재가 됐다. 제임스 탈라리코는 비건이 아니라는 해명 속에, ‘제임스 탈라리코의 비건 여자친구’가 주목받으며 식생활·정치 프레임과 지속가능성 담론이 교차하고 있다.

기후변화 물가 상승, 생활비를 흔드는 ‘보이지 않는 청구서’

미국 유권자 다수가 기후변화 물가 상승을 체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기요금, 식료품, 특히 주택보험료가 가계 비용을 끌어올리며 기후위기의 비용이 일상으로 전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