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호주 산불로 피해입은 동물 위한 캠페인 진행

러쉬, 비건 코알라 비누 판매

뷰티 브랜드인 LUSH는 최근 호주의 산불 위기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코알라 모양의 비건 비누인 ‘All The Wild Things’를 출시했으며, 이 회사의 북미 지점은 주말에 1만 개가 팔렸다.

LUSH는 북아메리카에서 한정판 비누를 판매하면서 생긴 약 7만 달러의 수익을 부쉬 애니멀 펀드에 기부할 예정이다. 부시 애니멀 펀드는 그 중 약 10억 달러를 토지 복구와 동물 구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호주에서 일어난 9월의 산불에 대해 동물, 사람, 그리고 지구를 돌보는 사업이다. 야생동물에 대한 자금 지원을 통해 호주의 산불에 대응하는 것은 옳은 일일 뿐이다.”라고 자선기부 및 윤리 캠페인의 책임자인 트리샤 스티븐스는 말했으며 “이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풀뿌리 동물 구조단체를 도울 수 있으며 이것으로 야생동물의 삶과 그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것이다.” 의견을 밝혔다.

채식주의 브랜드인 ‘Arctic Fox Hair’를 포함한 다른 회사들도 호주와 미국에서 동물을 돕기 위해 일하는 단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2월 한 달간 생긴 온라인 판매 수익금 전량을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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