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기업가 앨리사 미키는 최근 비건 크리스털 캔디 회사인 미사키를 설립했다. 미사키 도쿄 크리스털 캔디은 해초(우뭇가사리), 과일, 꽃, 채식 케인슈거로 만들어지며 틀을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우아한 수정 모양을 빚는다. 식용 결정의 맛을 응축하는 과정은 1주일이 걸린다. 결정체에는 유럽산 라벤더, 아시아산 망고, 중동산 장미, 일본산 마차 등 세계 각국의 맛도 배어 있으며 재사용 가능한 선물상자에 포장되어 있다.
창업자인 미키는 “미사키에서 크리스탈 캔디 간식은 4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전통적인 과자 화과자에서 유래했으며 전통적으로 다과식에서 마차와 함께 대접한다”고 말했으며 “우리는 화과자를 현대적으로 변형해 서양과 동양문화와 융합시켰다. 우리 브랜드는 여러분이 채식주의자가 되든 아니든 우리의 맛있는 간식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좋은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사키 도쿄는 미국, 캐나다, 일본, 멕시코등 해외로 배송되는 온라인 상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