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캐나다에서 비건 드럼스틱 아이스크림 콘 출시

식품 브랜드 네슬레는 최근 캐나다에서 상징적인 드럼스틱 아이스크림콘의 완전 채식 버전을 출시했다.

“식물성 면죄부(plant-based indulgence)”로 묘사된 비건 드럼스틱 아이스크림은 다크초콜릿 방울과 아삭아삭한 땅콩을 얹은 캐러멜과 바닐라 초콜릿 스월, 다크초콜릿 방울과 미니 초콜릿 칩을 얹은 바닐라 초콜릿 스월 두가지 맛으로 제공된다.

네슬레는 2019년 12월 유럽계 사모펀드 회사인 PAI 파트너스와 합작한 Froneri에 드럼스틱, 하겐다즈, 드레이어스, 에디스, 스키니 코우즈 등의 브랜드를 포함한 미국 아이스크림 사업을 40억 달러에 매각했다.

지난달, 프라네리 소유의 아이스크림 피터의 드럼스틱은 호주에서 바닐라 빈 초크 아몬드, 아포가토, 라즈베리&코코넛의 세 가지 맛으로 아이스크림콘의 비건 라인을 출시했다.

More from this stream

Recomended

‘가능주의자’, 7월 15일 개봉… 여성 비건들의 13년 동물권 운동을 기록하다

동물권 다큐멘터리 ‘가능주의자’가 2026년 7월 15일 극장 개봉한다. 여성 비건 활동가들이 지난 13년간 한국 동물권 운동과 비거니즘, 개 식용 종식 논의를 어떻게 바꿔왔는지 기록한 작품이다.

해양 온난화가 밀어붙인 위기, 켈프 숲 복원 프로젝트가 급가속하는 이유

해양 온난화로 전 세계 켈프 숲이 빠르게 사라지자, 과학자와 지역사회가 성게 제거, 내열성 품종 이식, 위성 감시 등 ‘켈프 숲 복원 프로젝트’를 확장하고 있다. 탄소 흡수와 수산업, 해안 보호까지 걸린 복원 전략을 짚는다.

남극과학기지에 그린수소 그리드 구축…극지연·해수부·현대차 맞손

극지연구소와 해양수산부, 현대자동차그룹이 남극과학기지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한 그린수소 그리드 구축 사업에 협력한다.

엘니뇨 시작이 던진 경고: 농업 가뭄과 쌀 연구, 영국 낙농 붕괴가 만나는 지점

엘니뇨 시작으로 농업 가뭄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극한 고온을 피하는 쌀 유전자 발견과 영국 낙농 농가 급감, 토지 이용 개선의 생물다양성 효과가 동시에 부상했다. 엘니뇨가 식량 가격, 지속가능성, 동물복지, 농정에 던지는 함의를 짚는다.

기후위기 시대 농업의 빈칸, 식품의 다크 매터가 바꾸는 재생농업과 영양

기후변화가 작물의 수확량뿐 아니라 맛과 색, 건강효과를 좌우하는 화학 성분까지 바꿀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커지고 있다. Food Tank가 조명한 ‘식품의 다크 매터’는 재생농업과 영양, 농약 의존을 다시 묻는다.

종자 저장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 종자 저장과 식량 주권, 기후 리스크의 교차점

종자 저장은 단순한 원예 기술이 아니라 생물다양성, 기후 회복력, 식량 주권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 떠오르고 있다. 특허와 기업 집중, 지역 품종 소실 속에서 종자 저장이 왜 다시 중요해졌는지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