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리 채식메뉴를 선보인 타코벨

타코벨은 최근 오트로 만든 비건 고기를 일부 유럽 지역의 메뉴에 추가했다.

이 매장은 먼저 오트와 콩과 식물로 만든 식물성 고기와 신선한 상추, 유제품인 치즈, 크림 치폴레 소스를 얹은 바삭 바삭한 타코인 ‘Oatrageous Taco’를 테스트 한 후 출시지역을 스페인으로 확장했다.

2020년에 타고벨은 유럽 전역에서 식물성 육류 옵션을 출시 할 계획입니다. 이 체인은 미국에서 완전한 커스텀 할 수 있는 메뉴 및 채식 옵션으로 유명합니다. 올해 초에는 Impossible Foods 나 Beyond Meat와 같은 회사가 만든 식물성 육류 옵션과 함께 채식메뉴 역시 일반 메뉴와 동등한 수준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타코 벨의 국제 제품 개발 담당 이사 인 스티븐 고메즈 (Steven Gomez)는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미국의 타코벨에 유럽에서 선보인 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고메즈는 오트로 만든 육류옵션을 타코벨 7,000개 매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영국 맥도날드 채식메뉴 선보인다.

More from this stream

Recomended

영국 ZEV mandate 완화 논의, 소비자 연 30억파운드 부담 키울 수 있다

Carbon Brief 분석에 따르면 영국 ZEV mandate를 2030년 50% 수준으로 약화할 경우 전기차 전환이 늦어지며 소비자 연 30억파운드 추가 비용, 2030년 배출 740만톤 증가, 원유 수입 1천7백만배럴 확대가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 우선주의가 바꾼 Feed the Future Innovation Labs, 글로벌 기아 연구의 축이 흔들린다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 아래 Feed the Future Innovation Labs가 재편되면서, 아프리카 중심의 농업 연구와 기후 관련 의제가 축소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니제르의 해충 대응 연구가 중단된 사례는 정책 변화가 식량안보와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파장을 보여준다.

영국 산불 대응 비상, 최고기온 38.1도 속 소방당국 총력…기후위기와 도시 안전 과제

영국이 올해 최고기온 38.1도를 기록한 날, 잉글랜드 중부에서 동시다발 화재가 발생해 주택이 전소되고 부상자가 나왔다. 영국 산불 대응이 기후위기 시대의 도시 안전과 공공 인프라 과제로 떠올랐다.

산불 연기 속 캐스케이드 화산: 국제우주정거장에서 포착된 산불 연기 경보

2026년 여름,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된 사진이 캐스케이드 산맥의 빙하 화산을 덮은 산불 연기를 보여줬다. 산불 연기는 대기질 악화와 지역사회 대피를 동시에 부르며 기후와 산림 정책의 경고등이 됐다.

영국 폭염·가뭄 경고, 기후행동 없으면 더 나빠진다…기후행동이 ‘정상’을 만든다

영국이 폭염과 가뭄을 겪는 가운데 Climate Change Committee의 핵심 자문이 “지금이 가장 나을 수 있다”며 기후행동을 촉구했다. 적응 투자와 함께 배출 감축이 전제라는 경고가 나왔다.

복합 기후재난이 키우는 도시 위험: 응급관리에서 ‘복합 사건’ 대응이 필요한 이유

폭염과 산불 연기, 폭우가 같은 주에 겹치면 피해는 단순 합이 아니다. 복합 기후재난 시대, 경보 체계와 응급관리가 ‘복합 사건’ 관점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