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 30일간의 채식도전

오프라는 채식주의 옹호자인 수지 에이미스 카메론과의 미팅 후 채식주의에 관한 영감을 얻었다.

언론인 오프라 윈프리는 최근 30일간의 채식에 도전해 하루에 한 끼, 채식을 하고 있으며 1,720만 인스타그램 팔로어들과 여정을 함께 이뤄가고 있다.

이번달 초, 윈프리는 자신의 TV 프로그램인 “슈퍼소울 선데이”에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부인인 수지 아미스 카메론을 인터뷰했다.

이 코너가 방영된 후, 윈프리는 4천260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들과 함께 채식에 대한 도전을 함께 해오고 있다. 30일간의 채식도전 기간동안 윈프리는 매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오 매거진 온라인에 게재된 음식 일기를 통해 채식, 조리법등을 기록하고 있다.

지금까지 윈프리는 버섯을 곁들인 채식 버터넛 스쿼시 리조또, 쌀로 고구마 카레, 마늘 타히니 소스를 곁들인 구운 콜리플라워 스테이크 등 요리사 레이먼드 웨버가 준비한 다양한 채식을 즐겼다. 윈프리는 도전이 반쯤 지나자 고춧가루와 야채 브루슈타를 맛보며 “또 다른 날, 다른 날, 또 다른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지구상의 건강성에 기여하는 것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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