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소스로 유명한 브랜드인 프레고가 최근 첫 번째 비건 미트 소스를 출시했다.
이 소스는 식물성 단백질을 기본으로 한 토마토 소스로 1인분당 4g의 식물성 단백질이 들어 있는것이 특징이다.
스티브 시걸 마케팅, 식사&소스 파트의 부사장은 “우리는 자신들의 식단을 채식으로 유지하면서 단백질 섭취를 늘리려는 사람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단백질이 추가된 프레고 플러스 제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 소스는 680g의 용량의 소스에 2.99달러로 책정되었고 슈퍼마켓에서 할인으로 2.0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프레고는 수프 브랜드인 캠벨, 쿠키 브랜드안 페퍼리지 팜스, 살사 브랜드안 페이스 등을 소유하고 있는 캠벨 수프 컴퍼니 소속으로 현재 식물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추가로 개발중에 있어 곧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