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열릴 예정인 식물기반 식품혁신대회는 포장된 식품 카테고리와 메인 코스 레시피, 동물성 없는 재료 카테고리에서 성공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대학생 팀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열린다.
상하이 식품과학회가 식품인식 단체인 프로벡(ProVeg)인터내셔널과 손잡아 최근 상하이에서 시작됐다.
심사위원들은 최종 10개 학생팀을 선발해 사업제안서를 제출받고 다논, 오틀리, 비욘드미트 등 식물 기반분야의 성공브랜드의 코칭을 받을 예정이다.
각 팀은 제품 개발을 위한 자료, 연구실 공간, 시장조사를 수행할 수 있는 보조금을 받게 된다.
셜리 루 프로벡 동아시아 총괄이사는 “상하이에서 선도적인 대학과 식품 법인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고 언론사에 말했다. 또 “우리는 식물 기반 식품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건강한 중국 2030 캠페인을 지원하기 위해 상하이 식품학회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3명의 수상자는 올해 말 발표될 예정이며 3,400 달러에서 11,000 달러의 현금 경품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