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품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비영리 단체인 스위치포굿은 50점 이상의 독창적인 예술 작품을 특징으로 하는 NFT 스토어를 열었다. 모든 수익금은 동물, 인간의 건강, 식품 정의, 그리고 지구를 위해 일하는 비영리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 단체는 비건 토큰(NFT)으로 판매되는 50점 이상의 오리지널 아트를 제공하기 위해 비건 아티스트들과 협력하고 있다.
지난 5월 말 온라인에 NFT 전용 매장이 문을 열었다. 참가한 아티스트는 대니 로버츠, 조니 브레이즈, 그리고 2인조 스테파니 딜런과 리네아 마스이다. 모든 조각은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다. 각각은 인간과 동물의 유대, 유제품과 육류 생산의 어두운 면, 구조된 농장 동물들이 찾은 평화 같은 관련 주제다.
NFT 아트
날이 갈수록 세계가 디지털화됨에 따라 스위치포굿은 NFT의 트렌드를 이용하게 됐다. 이것은 암호화폐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작품을 구매해 소유권을 입증하는, 사라지지 않는 디지털 작품의 흔적을 만든다. 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예술작품이 진정성 측면에서 검증되고 증가하는 가치를 추적할 수 있다. 전통적인 예술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NFT 예술 작품들은 수집 가능하고 투자로도 괜찮은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단점은 NFT를 사는 데 필요한 암호화폐의 탄소 발자국이다. 화폐를 ‘채굴’하는 데 사용되는 전기 문제는 환경 단체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스위치포굿 단체는 가능한 한 가장 적은 발자국을 확보했고, 가장 많은 배당금이 가능한 마켓을 선정했다.
NFT 프로젝트는 이더리움을 선택한 암호화폐로 사용한다. 비트코인에 비해 자원 부담이 덜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기존 채굴 기술에 비해 99% 적은 전력을 사용할 것이라는 ‘지분 증명’이라는 방법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창작물들
NFT 판매를 뒷받침하는 창작물은 인드라로카(동물 생츄어리)에서의 반복되는 주제와 개인적인 경험에 의해 연결된다. 대니 로버츠는 억압적인 우상화를 자주 특징으로 하고 종말론적 주제를 따라 달리는 그의 정치적 발언으로 인정받고 있다. 채식주의자인 그는 이미 낙농업에 반대했고 동물을 주제로 한 작품에서 그의 입장을 강조하려고 노력해왔다.
조니 브레이즈는 인드라로키에서 동물 요리사로 일한 그의 경험에 기대어 그의 NFT를 만들었다.
“우리는 매우 가깝고, 연결되었고, 그들은 나를 너무나 잘 알고 있었고, 나는 그들이 카메라를 향해 마음을 여는 것을 발견했다. 아름답고, 관대하게, 모든 사람들이 내가 배운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그들의 영혼을 드러내는 것을… 그들은 우리와 같다. 조금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NFT 미술 작품들의 판매는 8월까지 열릴 예정이다. 6월 30일에는 갤러리 롤라가 주최하는 메타버스 미술관 전시회가 계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