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올 봄에 한번 시도해보자
이렇게 맛있는 봄 샐러드는 샬롯과 디종 머스터드, 살구를 첨가해 충만해진다.
이 샐러드를 도시락으로 만들어서직장에 한번 가져가보면 어떨까? 혹시 회사 동료가 채식주의에 관심을 가지게 될지도 모른다.
이 조리법의 가장 좋은 부분은 약간 맵고 톡 쏘는 듯한 디종 머스터드와 새콤한 백포도주 식초에 담근 다진 말린 살구들을 가득 담은 활기찬 야채 샐러드 드레싱이다. 이렇게 하면 쫄깃쫄깃하고 달콤한 과일이 산을 흡수하여 더 과즙이 넘친다. 분명히 이 단계를 건너뛰지 마라,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좀 더 화려하게 만들고 싶으면 그 시기에 나오는 최고로 신선한 야채들을 더할 수 있다. 아스파라거스, 콩이나 신선한 완두콩 또는 녹두콩을 데쳐서 곁들여서 약간의 첨가된 영양분을 제공하거나, 오이를 혼합물에 첨가하면 잘게 썰어서 위에 얹는다. 혹은 연어나 아보카도 등 다양한 토핑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보자.
재료
1/4개의 잘게 쓴 말린 살구
25cc 백포도주 식초
잘게 썬 샬롯 1개
디종 머스타드 1 테이블스푼
올리브 오일 2 테이블스푼
씻은 상추
페타치즈
얇게 썬 파 2개
썬 오이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