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 채식도전하다

배우 황정음이 새해를 맞이해 채식 캠페인에 도전했다.

황정음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구를 위한 채식 캠페인에 함께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황정음은 “앞으로 10년 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여야 지구를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채식을 하면, 우리가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몸에도 좋고 지구에도 좋은 #일주일에 한끼 채식 도전해보면 어떨까요?”라며 채식 캠페인 동참을 제안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샐러드를 앞에 두고 브이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수수한 패션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황정음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황정음은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수목드라마 ‘쌍갑포차’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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