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미트 공장 중국에 설립

비건 브랜드인 비욘드미트가 중국 동부의 저장성에 2개 생산시설을 지어 중국 시장을 겨냥해 비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식물성 고기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비욘드미트는 다국적 플랜트 기반 육류 브랜드로는 최초로 주요 생산시설을 들여오는 브랜드로, 조만간 생산과 연구개발을 병행하는 최대 회사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시범생산은 2021년 초 본격생산을 시작으로 수개월 내 시작될 예정이다.

비욘드 미트의 CEO이자 설립자인 이단 브라운은 “중국은 동물성 고기 제품, 그리고 잠재적으로 식물성 고기를 위한 세계 최대의 시장 중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개월간 생산적이고 협력적인 논의를 거쳐 JXEDZ(Jiaxing Economic and Technology Development Zone)와 손잡고 세계 최대·기술적으로 발전한 플랜트 기반 육류 공장 1곳을 포함한 2개 생산시설을 개발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자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초 비욘드미트는 비욘드 비프로 만든 메뉴 품목을 제공하는 스타벅스 4,200개 매장에 이어 한정기간 비욘드 버거를 중국 내 메뉴에 추가한 피자헛, 타코벨, KFC의 엄선된 메뉴를 통해 중국 외식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이로인해 인접국인 한국도 비욘드미트의 가격인하를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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