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를 이용한 대체 해산물

리스본 대학의 생명공학 및 생명과학 연구소의 자회사인 ‘Algae2Fish’는 대체 해산물 제품으로 양식 어류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굿 푸드 연구소(GFI)의 기금은 이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이 연구팀은 전통적인 대체물의 모든 영양상의 이점을 가진 배양된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생산에 나섰다. 투자된 초기의 개발자금은 생선(농어) 세포의 초기배양과 3D 프린팅 된 지방을 생산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 구조적 물질은 필요한 영양소와 오메가3를 전달할 조류와 식물로부터 만들어질 것이다. 재배된 제품의 섬유성과 질감을 개선하기 위해서 지방의 연구 또한 필요하다. 생산된 제품들은 모두 뼈가 없고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는 제품을 생산한다.

과학 기반 해산물

Algae2Fish 팀은 GFI의 ‘Competitive Research Grant’ 프로그램에서 자금을 지원받은 21개의 팀 중 하나였다.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에서 접수 되었는데 재배육, 발효, 식물성 식품의 개발을 지원한다. 리스본 대학 팀은 이 지원을 완벽한 바이오 잉크 개발과 사용에 투입했다.

해조류 기반 지방은 배양된 해산물 퍼즐의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설명한다. 바이오 잉크는 현지에서 조달된 지속 가능한 조류에서 형성될 예정이다. 3D 프린팅은 그것들을 구조적인 틀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본다.

프로젝트 리더 프레데리코 페레이라는 푸드내비게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이 시점에서 우리는 어류 세포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3D 식용 및 비건 지방을 구축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우리는 3D 바이오 프린팅과 전기 스핀 기술을 사용할 것입니다. 바다 어류 세포는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선택되었고, 그러한 세포를 근육 세포와 지방 세포로 유도할 가능성을 나타내는 연구들을 보고했다. 따라서 이러한 선택은 이러한 세포에 대해 이미 확립된 과학적 지식 성숙도와 관련이 있지만, 채택된 접근법은 다른 줄기세포 어류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세렌 켈 GFI 유럽과학기술담당자는 푸드내비게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페레이라 교수의 프로젝트는 사람들에게 바다를 해치지 않고 물고기를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리가 필요로 하는 일종의 혁신적인 연구를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라고 말했다.

More from this stream

Recomended

벼농사 지속가능성의 열쇠, 콩과 작물 덮개작물: 질소 비료 과다의 역설을 끊다

중국 벼농사의 질소 비료 과다 사용이 토양 미생물의 질소 고정 기능을 약화시키며 비료 의존을 키운다는 연구가 나왔다. 덮개작물로 콩과 작물을 도입하면 질소 순환과 토양 건강을 회복하고 투입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기후 피드백 경고: 영구동토층 메탄 등 자연 배출이 온난화를 최대 30% 키울 수 있다

영구동토층·습지·산불·담수에서 늘어나는 온실가스가 2100년까지 추가로 0.2~0.4도 온난화를 만들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기후모델의 ‘자연 피드백’ 공백이 탄소예산을 더 관대하게 보이게 만들 수 있다는 지적이다.

트럼프 연비 규제 완화의 진짜 비용: 운전자 부담과 탄소배출이 함께 늘어난다

트럼프 행정부가 연비 규제를 완화하며 ‘차값 인하’를 내세웠지만, 유가 상승기엔 연료비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화되던 CAFE 기준 후퇴가 탄소배출과 대기오염, 에너지 안보에도 미칠 파장을 짚는다.

트럼프 시대, 캘리포니아 청정차 규정이 미국 자동차 배출을 붙드는 마지막 안전망

트럼프 행정부가 연비·배출 규제를 대폭 후퇴시키면서 미국 자동차 탄소정책의 공백이 커졌다. 그 틈을 메우는 캘리포니아 청정차 규정은 전국 시장에 영향을 주는 동시에 소송과 의회 공방으로 흔들리고 있다.

호르무즈 위기 속 풍력·태양광 발전이 영국 가스 수입 59억파운드 줄였다

호르무즈 위기 이후 영국에서 풍력·태양광 발전이 기록적으로 늘며 가스 발전과 LNG 수입 의존도를 낮췄다는 분석이 나왔다. 가스 가격 급등 국면에서도 전기요금 충격을 완화했다는 평가다.

과학자도 축을 다시 그리게 한 역대급 엘니뇨, 캘리포니아와 식량 체계에 던지는 경고

동태평양에서 기록적인 엘니뇨가 커지며 기후 변동성이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기후과학자 대니얼 스웨인은 ‘이전 관측과 같은 축에 놓기 어렵다’고 말한다. 폭우와 가뭄, 해수면 상승, 식량 가격과 지속가능성까지 무엇이 달라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