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애니멀 쉘터 열다

뮤지션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길 잃은 고양이와 개들을 구조하는 일을 하는 로스앤젤레스의 새로운 동물 보호소인 오렌지 트윈스 구조대(Orange Twins Rescue)을 열었다고 발표했다. 그란데는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너무 행복하고 자랑스럽고 흥분된다”고 발표했으며 보호소를 위한 웹사이트가 작업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오렌지 트윈스 구조대는 현재 치와와 졸린(20세)과 고양이 맘 선(곧 입양할 수 있는 대리 고양이), 칼리코 고양이 마니(다리 수술 후 회복 중인) 등 여러 동물을 돌보고 있다.

https://www.instagram.com/p/CHdZb99FZsv/?utm_source=ig_web_copy_link

10마리의 개를 직접 입양한 그란데는 2013년 식물성 식단으로 전환했다. 그녀는 2014년 더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장난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보다 동물을 더 사랑한다. 하지만 나는 당신의 수명을 늘리고 당신을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선 식물을 기반한 식단을 선택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다.”고 말했다. 동물에 대한 그녀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그란데의 채식은 몇번의 위기가 있었다. 2015년에는 로스앤젤레스의 한 빵집에서 넌비건 도넛을 핥는 장면이 유명했고 지난해에는 스타벅스에서 넌비건 클라우드 마키아토 음료를 홍보한 바 있다.

More from this stream

Recomended

중국 탄소 배출 감소, 유가 충격 속 석유 수요 9퍼센트 급감이 던진 신호

최근 몇 달 사이 중국의 석유 사용이 9퍼센트 줄면서 중국 탄소 배출 감소가 나타났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동 전쟁으로 흔들린 공급 충격이 에너지 전환과 전기차 확산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짚는다.

메탄 감축 없이는 2도 아래도 위태롭다: ‘메탄 감축’이 넷제로의 성패를 가른다는 연구

이산화탄소 넷제로만으로는 ‘2도 이하’가 보장되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새 연구는 목표 온도에서 역산해 필요한 메탄 감축 폭을 제시하며, 2050 넷제로라면 메탄 감축이 핵심 변수라고 강조한다.

콩가리 국립공원의 범람원 숲, 콩가리강이 만든 생태계와 지속가능성의 현장

NASA Earth Observatory가 Landsat 9로 포착한 콩가리 국립공원의 범람원 숲은 콩가리강의 반복되는 범람과 퇴적이 어떻게 오래된 저지대 활엽수림과 옥스보 호수를 유지하는지 보여준다. 물 관리와 기후 리스크, 생물다양성, 지속가능한 식량 체계까지 연결되는 의미를 짚는다.

데이터센터 전력난이 흔드는 ‘Clean Air Act’… EPA ‘섬전력’ 지침이 낳는 규제 공백

미국에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EPA가 ‘섬전력’ 발전소는 산성비 프로그램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안내하면서 Clean Air Act의 핵심 감시 도구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해수면 온도 상승 또 최고치…21.1도 기록이 던지는 경고

전 지구 해수면 온도 상승이 다시 기록을 갈아치웠다. Copernicus Climate Change Service는 2026년 8월 22일 전 세계 평균 해수면 온도가 21.1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양 폭염, 산호초 스트레스, 어업과 식량안보, 탄소 흡수 능력 약화까지 파장이 커지고 있다.

갈라파고스 산호 화석이 보여준 엘니뇨의 변화: 지구온난화가 극단을 키웠다

갈라파고스 산호와 산호 화석 분석 결과, 지난 40년 지구온난화가 엘니뇨를 자연 변동 범위를 넘어 더 극단적으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엘니뇨 강화는 폭염, 홍수, 가뭄을 연쇄적으로 증폭시키며 식량과 해양 생태계에 부담을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