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미트와 펩시가 함께 만드는 제품

비욘드 미트(Beyond Meat)와 거대 음료 회사인 펩시(PepsiCo)는 합작법인 ‘더 플래닛(The PLANeT)’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을 통해 비욘드 미트와 펩시는 식물을 기반으로 한 스낵과 음료를 개발, 생산, 판매할 것이다. “식물 기반 단백질은 보다 지속 가능한 식품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람과 지구를 위한 긍정적인 힘이 됩니다. 보다 영양가 있는 제품들로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새로운 개척자를 만나 각자에게 흥미로운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라고 펩시 글로벌 최고책임자인 람 크리슈난은 말했다.

이 제휴를 통해 비욘드 미트는 펩시의 광범위한 마케팅과 생산 네트워크를 활용할 것이며, 펩시는 식물 기반 산업의 성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비욘드 미트 CEO인 에단 브라운은 “펩시코는 이 흥미로운 노력의 일환으로 우리에게 이상적인 파트너를 대표한다”고 말했다.

개발될 제품의 종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펩시는 현재 육포 브랜드인 마타도르와 함께 도리토스, 펀윤스, 러플스, 치토스 등 다양한 클래식 스낵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비욘드 미트는 펩시 외에도 최근 몇 달 동안 몇 가지 주요 파트너십을 확보했다. 2020년 11월 피자헛은 비욘드 미트의 비건 소시지를 전국 메뉴에 토핑으로 제공하는 최초의 전국 피자 체인점이 되었다. 타코 벨은 현재 비욘드 미트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최초의 식물 기반 육류 옵션을 개발중에 있다. 또 영국과 중국의 비욘드 미트 제품으로 만든 메뉴를 스타벅스에 제공해 현재 아랍에미리트와 쿠웨이트 전역의 200개 지점에서 비건 샌드위치를 판매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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