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 체인인 비욘드 스시는 2월 중순 뉴욕시 어퍼 이스트사이드에 7번째 장소를 오픈할 예정이다.
주방장 가이 바크닌과 그의 아내 탈리 바크닌은 뉴욕시의 유니언 스퀘어 인근에 2012년 ‘비욘드 스시’라는 대표지점을 개설하고 이후 맨해튼 전역에 체인점을 확장했다.
새로운 1,000 평방 피트의 공간은 50명을 위한 좌석을 제공할 것이며 채식주의 요리를 보완하기 위해 주류 판매 허가를 받은 체인 최초의 장소다.
이 메뉴에는 스파이시 망, 마이티 버섯, 피클 미 등 반숙의 대표 초밥과 함께 다양한 쌀 포장지, 만두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비욘드 스시는 트뤼플 리조토, 아티초크 하트, 스파나코피타, 그리고 현지에서 조달한 캐슈 치즈가 들어간 장인 치즈등의 요리를 제공한다. 그리고 칵테일 메뉴에는 페퍼콘 마티니, 블러드 오렌지 마가리타, 버블리 피나 콜라를 비롯한 다양한 와인, 맥주, 사케와 같은 주류들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