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체인점 이케아는 새로운 지속가능성 약속의 일환으로 2025년까지 식당의 메뉴중 50%를 식물을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이케아는 또 셋트메뉴의 80%를 식물성으로 전환해 전 세계 6억8000만 명의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케아는 최근 글로브스캔 연구를 포함한 과학 보고서와 소비자 연구에서 27개국에서 75%의 소비자들이 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한 선택을 하고 싶어하지만 방법을 모른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이러한 목표를 세운것이다.
“IKEA는 식물성 식품이 정말 맛있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함으로써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제품을 선택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한 선택이라는 것을 추구합니다”라고 IKEA 그룹의 최고 지속가능경영책임자인 Lena Pripp-Kovac은 말했다. “연구 결과 지속 가능한 제품을 저렴하고 바람직하게 만드는 것의 중요성을 확인했고, 이케아는 여기서 정말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다. 더 지속 가능한 선택은 소수에게 사치스러운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사람들의 일상 생활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이케아는 고객들에게 식물 기반 옵션을 제공하는 데 있어 발전을 이뤘다. 2015년, 스웨덴 미트볼의 첫 번째 비건 버전을 출시했고 올해는 비스트로 소재지와 유럽, 호주, 미국 및 기타 국가에서 동물에서 유래한 상대 동물들의 탄소 발자국의 4%만을 가지고 있는 개선되고 더 육질이 좋은 비건 미트볼을 출시했다. 이케아는 또한 채식 핫도그, 유제품 없는 소프트 서비스, 그리고 다른 식물 기반 옵션도 제공한다.
이케아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데 역할을 하기 위해 전환하고 있는데 이 중 상당 부분이 동물 농업 산업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한다. “진정한 지속 가능한 식품 시스템은 맛있고 영양가 있으며 책임감 있게 생산된 식품을 기반으로 해야 합니다”라고 경영 이사는 밝혔으며 “책임 있는 재료 소싱, 밸류체인을 따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와 순환적이고 지속 가능한 포장, 지속 가능한 식품 시스템에 기여하기 위해 최대한 가치사슬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