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든 스미스의 비건 레스토랑

제이든 스미스는 집이 없는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는 비건 식당인 ‘아이 러브 유’ 레스토랑을 열 계획이다.

헐리우드의 커플인 윌 스미스와 자다 핑켓의 아들인 제이든은 매체 버라이어티에서 관련한 내용의 대화를 나눴다. “이것은 노숙자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하지만 노숙자가 아니라면 돈을 내야 할 뿐만 아니라 음식값보다 더 많은 돈을 뒤에 올 사람을 위해 지불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www.instagram.com/p/CLcn0NOjRtA/?utm_source=ig_web_copy_link

아직 이 레스토랑이 어디서 언제 오픈하게 될 지 추가 세부 사항을 공유하지 않고 있지만 제이든이 2019년 자신의 21번째 생일을 맞아 운영했던 푸드트럭과 같은 컨셉이 될 예정이다. 이 비건 푸드 트럭은 로스엔젤레스의 스키드 로 지역의 노숙자 지역사회에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처음 등장했다. 제이든은 “아이 러브 유 레스토랑은 노숙인들에게 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것, 즉 건강에 좋은 채식주의 음식을 무료로 나눠주는 모든 운동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레스토랑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식물 기반 운동을 지원하고 있다. 2019년 임파서블 푸드의 셀러브리티 투자자에 가입했고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수백만의 팔로워에게 고기를 그만 먹으라고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또 아버지인 윌 스미스와 함께 지속 가능한 물 회사인 저스트 워터(JUST Water)를 공동 소유하고 있으며, 2019년 버진 스포츠 에이식스 런던 10K 경주에서 19,000개의 플라스틱 병을 종이 상자로 교체했다. 스미스는 패션업계에서도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제휴하여 자신만의 비건 스니커즈를 디자인하고 있다. 지난해 뉴발란스에서 밝은 핑크색의 비건 신발이 판매 시작하자마자 품절된 바 있다.

More from this stream

Recomended

엘리펀트 뷰트 저수지 가뭄 경고등, 2026년 1.4퍼센트까지 떨어진 물이 말하는 것

미국 뉴멕시코 최대 인공호 엘리펀트 뷰트 저수지가 2026년 7월 27일 1.4퍼센트 용량으로 197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나사 위성사진이 보여준 수면 축소는 리오그란데 유역의 눈녹이 변화, 농업용수 배분, 식량 시스템의 지속가능성 문제를 동시에 드러낸다.

해양 폭염이 바꾼 영국 바다의 ‘새 일상’…해양 폭염이 어종·서식지·어업을 흔든다

영국 바다에서 해양 폭염이 반복되며 대구 같은 냉수성 어종은 북상하고, 문어·해파리·희귀 방문종의 출현이 늘고 있다. 켈프와 해초 서식지, 수산업, 해변 보건 대응까지 ‘새 일상’이 됐다.

영국 ZEV mandate 완화 논의, 소비자 연 30억파운드 부담 키울 수 있다

Carbon Brief 분석에 따르면 영국 ZEV mandate를 2030년 50% 수준으로 약화할 경우 전기차 전환이 늦어지며 소비자 연 30억파운드 추가 비용, 2030년 배출 740만톤 증가, 원유 수입 1천7백만배럴 확대가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 우선주의가 바꾼 Feed the Future Innovation Labs, 글로벌 기아 연구의 축이 흔들린다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 아래 Feed the Future Innovation Labs가 재편되면서, 아프리카 중심의 농업 연구와 기후 관련 의제가 축소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니제르의 해충 대응 연구가 중단된 사례는 정책 변화가 식량안보와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파장을 보여준다.

영국 산불 대응 비상, 최고기온 38.1도 속 소방당국 총력…기후위기와 도시 안전 과제

영국이 올해 최고기온 38.1도를 기록한 날, 잉글랜드 중부에서 동시다발 화재가 발생해 주택이 전소되고 부상자가 나왔다. 영국 산불 대응이 기후위기 시대의 도시 안전과 공공 인프라 과제로 떠올랐다.

산불 연기 속 캐스케이드 화산: 국제우주정거장에서 포착된 산불 연기 경보

2026년 여름,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된 사진이 캐스케이드 산맥의 빙하 화산을 덮은 산불 연기를 보여줬다. 산불 연기는 대기질 악화와 지역사회 대피를 동시에 부르며 기후와 산림 정책의 경고등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