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의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가 가을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
플랜튜드에서 출시한 가을 신메뉴는 가을철 입맛을 사로잡을 글로벌 인기 면요리로 ‘시그니처 블랙온면 with 송이버섯’, ‘베지나이스 팟타’, ‘참깨 탄탄멘’ 등 면 3종과 MZ세대들의 인기 식재료인 알배추의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구운 알배추 바나나샐러드’ 1종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가을 신메뉴도 누구나 즐길수 있도록 1만원대로 가격을 설정했으며, 친숙하고 대중적인 메뉴를 순식물성 재료로 재해석했다.
‘시그니처 블랙온면 with 송이버섯’은 깊은 풍미를 지닌 송이버섯과 고소한 두부 튀김을 큼직하게 올려 은은한 불향과 맛있게 그을린 간장의 감칠맛이 가득한 온면이다. 따끈한 국물을 맛을 볼 수 있는 플랜튜드 시그니처 누들이다.
‘베지나이스 팟타이’는 양파, 피망, 표고버섯, 두부튀김, 부추, 숙주 등 채소만으로 완벽한 팟타이를 맛볼 수 있는 타이 쌀국수 볶음 누들이다. 튀긴 짜조로 바삭함을 더하고 땅콩으로 고소함을 더했다.
‘참깨 탄탄멘’은 고소한 참깨를 베이스로 한 탄탄육수에 큐수풍 생라멘과 두반장소스로 볶아 맛을 낸 식물성 라이크런천미트를 토핑해 현지의 맛을 구현했다.
‘구운 알배추 바나나 샐러드’는 아삭한 식감의 구운 알배추와 생그린빈스에 새콤달콤한 옐로우 스윗비네거 소스와 카라멜라이징을 한 겉바속촉 바나나를 함께 곁들여 먹는 상큼한 샐러드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플랜튜드 코엑스점과 용산점에서는 신메뉴 SNS 업로드 인증 시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풀무원샘물의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브리지톡 제로(350ml)’ 피치블랙티 또는 레몬토닉 중 테이블당 한 병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앞으로도 채식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경험하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플랜튜드를 더욱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