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식물성 직화불고기 출시

풀무원식품이 대체육 HMR(가정간편식) ‘식물성 직화불고기 덮밥소스’ 2종을 출시했다.

풀무원은 식물성 식품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확대를 위해 ‘불고기’와 ‘덮밥’이라는 메뉴를 출시했다.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조직단백’ 소재를 풀무원의 기술력으로 가공해 육고기와 유사한 맛, 질감을 구현했다고 전했다.

‘식물성 직화불고기 덮밥소스’ 2종은 식물성으로 만들어 채식을 유연하게 진행할 수 있고, 전자레인지로 데워 바로 먹을 수 있다.

풀무원은 국내서 ‘식물성 직화불고기 덮밥소스’처럼 한국인이 식물성 대체육을 친숙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국 식문화, 식습관을 반영한 메뉴를 중심으로 대체육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내년 1분기에는 소불고기처럼 얇은 타입의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는 등 식물성 대체육을 다양화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김정하 풀무원식품 PPM사업부 김정하 CM은 “풀무원의 신제품은 ‘식물성 직화불고기 덮밥소스’는 육고기와 형태, 질감, 식감 등을 유사하게 구현해 이전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고기를 대체하는 관점으로 볼 수 있다”라며 “더 높은 수준의 ‘한국식 대체육’ 제품들로 확장해 나갈갈 것”이라고 밝혔다.

풀무원은 지난 8월 한끼두부면 ‘생바질 파스타’, ‘새콤달콤 김치렐리쉬’ 두가지 맛을 출시한 바 있다.

More from this stream

Recomended

엘니뇨 조기경보로 식량위기 막는다: 2026년 농가 지원의 골든타임

2026년 하반기부터 2027년까지 강해질 수 있는 엘니뇨가 가뭄과 홍수를 동시에 키우며 식량공급을 흔들 전망이다. 조기경보와 선제 투자가 농가 피해와 가격 불안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 짚는다.

기후 재난 임계점 앞에서 커지는 경고: 극단적 기후 사건이 일상이 되는가

AP 보도에 따르면 전 세계가 더 큰 극단적 기후 사건으로 ‘조금씩’ 다가가고 있다. 기후 재난의 임계점, 공중보건 피해, 에너지 전환 지연, 식량 체계와 동물복지까지 확산되는 파장을 짚는다.

중국 재생에너지 출력제한, 상반기 360TWh 버렸다…멕시코 1년 전력 규모

중국이 2026년 상반기에만 재생에너지 출력제한으로 360TWh의 전력을 쓰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송전망 부족과 석탄발전 구매보장 정책이 병목으로 지목된다.

뉴잉글랜드 산불 대응, ‘연방 인력 감축’ 앞에서 흔들리나…와일드랜드 소방관들의 burning questions

뉴잉글랜드의 산불 시즌이 조용히 길어지는 가운데, 연방 인력 감축과 연구기지 폐쇄 제안이 와일드랜드 소방관의 현장 대응과 장기 대비에 어떤 구멍을 낼지 지역 당국이 불확실성에 직면했다.

보수당 ‘저렴한 전력’ 보고서의 허점 10가지…팩트체크가 드러낸 전기요금·기후정책 논쟁의 맹점

영국 보수당이 ‘저렴한 전력’을 내세워 가스·원전 중심 전환과 넷제로 정책 후퇴를 주장했지만, Carbon Brief 팩트체크는 배출 증가, 전기화 둔화, 가스 가격 가정의 비현실성 등 핵심 전제가 흔들린다고 지적했다.

이집트 농부들이 태양광 패널 아래서 농사짓는 이유, 아그리볼타익스가 물과 전기를 동시에 잡는다

이집트의 물 부족과 폭염이 농업을 압박하는 가운데, 태양광 패널 그늘로 증발을 줄이며 전기도 생산하는 아그리볼타익스 실험이 시작됐다. 소규모 공동체부터 확장 모델까지, 작물과 에너지의 ‘땅 경쟁’을 바꾸는 해법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