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스타벅스는 중국 전역의 4,200개 지점에 대체육류를 활용한 제품과 비건을 위한 새로운 옵션을 추가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귀리우유 브랜드인 오틀리(Oatly), 비욘드미트(Beyond Meat)와 옴니포크(Omnipork)와 제휴한 라떼, 채식 파스타와 샐러드, 그리고 볼 옵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비욘드 미트와 제휴해 새로운 채식 옵션을 제공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훨씬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가 선보이는 새 메뉴는 우리가 먹고 마시는 것에서부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는 면에서 즐거움을 전달합니다.”라고 스타벅스 차이나의 수석 부사장이자 최고 운영 책임자인 레오(Leo Tsoi)는 말했다.” 또 “새로운 식물을 기반한 제품을 제공함을 통해 사람들이 좋은 음식을 먹고 기분이 좋아지며 좋은 일이 이뤄지는 순환을 만들어 일상에 영감을 주려 한다.”
한편 KFC차이나는 다음주부터 식물성재료를 베이스로 한 치킨너겟을 중국 3곳(상하이, 광저우, 선전)에서 판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