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동영상 공유 어플인 ‘틱톡’에서 화제중인 영상이다. 1996년에 주문한 햄버거와 감자튀김이 썩지도 않고 그대로 발견됐다.
영상속에서 감자튀김은 바싹 말랐지만 빵과 패티에는 어떤 곰팡이도 생기지 않았다. 상추와 같은 야채는 제거되어 있었다. 이 영상은 올라온지 1주일도 안되어 약 4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이 햄버거는 할머니가 “옷장에 보관하고 있었다”며 종이 박스에서 제조시기가 1996년이라는 보여줬다.
예전에 유타주에 거주하는 남성이 20년 된 맥도날드 햄버거를 공개한 적 있는데 당시 맥도날드의 마케팅 담당자는 “건조한 환경에선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썩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