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채식기반 식품 스타트업 Just는 북미 전역의 학교, 병원, 기업 식당에서 녹두를 기반으로 한 저스트 에그를 출시위해 식품서비스 회사인 소덱소(Sodexo)와 제휴를 발표했다.
“우리는 매일 7천 5백만 명 이상의 소비자들을 서비스하는 소덱소의 우선 공급자가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JUST의 CEO 조쉬 테트릭은 말했다. 또 “소덱소의 지속 가능한 메뉴 혁신 이니셔티브는 수백 가지의 새로운 식물 기반 조리법을 만들어냈고, 우리는 앞으로 몇 달 안에 다양한 맛있는 JUST 계란 요리로 각 고객들을 만나게 될 사실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 제휴는 2025년까지 음식 서비스 제공업체의 탄소 배출량을 34% 줄이겠다는 소덱소의 “Better Tomorrow 2025” 계획의 일환이다.
소덱소는 8월 임파서블 푸드 식물성 고기로 만든 요리를 1500여 개 식당의 메뉴에 추가해 미국 휴먼 소사이어티의 도움으로 개발된 200여 개의 채식 요리를 2018년 식품 서비스 회사 식당으로 확대했다. “소비자들은 건강, 동물 복지, 환경 지속가능성 등 어떤 이유로든 그들이 더 이상 먹지 않거나 적게 먹으려고 하는 육식 대체 식품을 찾고 있습니다.”라고 소덱소의 요리 개발 책임자인 롭 모라스코는 말했다. “저스트 에그 제품은 진짜 계란과 거의 구분할 수 없다. 계란 맛도 나고 계란처럼 요리도 가능하고 계란처럼 굽기도 한다. 우리는 북미 고객들을 위해 상당한 양의 레시피 개발을 해왔고, 다음 세대의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혁신에 대해 저스트 에그와 확실히 협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