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가든 비건 불고기 볶음밥 출시

농심의 비건브랜드 ‘베지가든(Veggie Garden)’의 신제품 ‘고소한 불고기 볶음밥’과 ‘매콤한 김치불고기 볶음밥’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베지가든 불고기 볶음밥은 대체육 불고기와 채소 등을 사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특히, 농심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대체육 제조 기술로 불고기 고유의 맛과 식감을 구현해냈으며, 특제 양념으로 맛을 더해 비건은 물론 일반 소비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 매콤한 김치불고기 볶음밥은 비건 김치를 사용해 보다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후라이팬 조리는 물론, 전자레인지 조리도 가능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농심은 닭고기 대체육 첫 제품 ‘베지가든 후라이드 치킨’도 출시했다. 치킨 특유의 찢기는 결은 물론, 식감과 조직감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의 닭다리 모양이며, 주로 단체급식과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독자적인 대체육 제조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비건 푸드의 저변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More from this stream

Recomended

페코스강을 위협하는 산유 폐수: ‘헬스케이프’ 한가운데 흐르는 강의 경고

가뭄으로 수량이 줄어드는 뉴멕시코 페코스강이 퍼미안 분지 유전지대의 산유 폐수와 가스 플레어링, 주입정 위험에 노출돼 있다. 규제 변화와 ‘정화 후 방류’ 논쟁이 강 생태계와 지역 식수, 농축산업의 미래를 가른다.

코퍼스 크리스티 담수화 사업, 가뭄 해법이 왜 ‘재정 재난’ 문턱으로 번졌나: 해수담수화 논란의 경고

텍사스 코퍼스 크리스티가 가뭄 대응책으로 추진한 해수담수화 사업이 재정·정치적 부담으로 번지며 도시 운영의 불안 요인이 되고 있다. 해수담수화의 비용, 에너지, 환경 정의 쟁점을 짚는다.

벼농사 지속가능성의 열쇠, 콩과 작물 덮개작물: 질소 비료 과다의 역설을 끊다

중국 벼농사의 질소 비료 과다 사용이 토양 미생물의 질소 고정 기능을 약화시키며 비료 의존을 키운다는 연구가 나왔다. 덮개작물로 콩과 작물을 도입하면 질소 순환과 토양 건강을 회복하고 투입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기후 피드백 경고: 영구동토층 메탄 등 자연 배출이 온난화를 최대 30% 키울 수 있다

영구동토층·습지·산불·담수에서 늘어나는 온실가스가 2100년까지 추가로 0.2~0.4도 온난화를 만들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기후모델의 ‘자연 피드백’ 공백이 탄소예산을 더 관대하게 보이게 만들 수 있다는 지적이다.

트럼프 연비 규제 완화의 진짜 비용: 운전자 부담과 탄소배출이 함께 늘어난다

트럼프 행정부가 연비 규제를 완화하며 ‘차값 인하’를 내세웠지만, 유가 상승기엔 연료비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화되던 CAFE 기준 후퇴가 탄소배출과 대기오염, 에너지 안보에도 미칠 파장을 짚는다.

트럼프 시대, 캘리포니아 청정차 규정이 미국 자동차 배출을 붙드는 마지막 안전망

트럼프 행정부가 연비·배출 규제를 대폭 후퇴시키면서 미국 자동차 탄소정책의 공백이 커졌다. 그 틈을 메우는 캘리포니아 청정차 규정은 전국 시장에 영향을 주는 동시에 소송과 의회 공방으로 흔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