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비건 친화적인 도시는 어디일까?

미국내에서는 휴스턴, 전 세계에선 런던

money.co.uk의 지역 연구에 의하면 텍사스주의 휴스턴이 미국에서 채식주의자로 살기에 가장 좋은 도시로 나왔다.

이 연구는 도시 식생활과 특화 음식점의 수, 식단을 선택할 수 있는 테이크아웃 서비스, 특화 요리 강좌의 수, 특화 요리를 위한 재료비 등 생활습관 제공에 대해 분석했다. 덴버, 로스엔젤레스, 댈러스는 휴스턴을 이어 다음 순위를 기록한 도시들이다.

댈러스는 식물성 식사를 위한 식료품을 살 수 있는 가장 저렴한 곳으로 토마토, 양파, 양상추, 쌀의 가격이 뉴욕시에 비해 58% 저렴하다고 한다. 그리고 바비큐 요리로 유명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텍사스는 특별한 요리 강좌의 수가 많고 음식 가격이 낮기 때문에 10위권 안에 두 도시가 포함된 유일한 주이다.

이 자료는 또한 로스앤젤레스, 휴스턴, 피닉스가 미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 전문 레스토랑과 테이크아웃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로스앤젤레스의 채식주의자들은 식물성 식당 1,036개와 테이크아웃 서비스 1,596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비해 비건 친화적인 테이크아웃이 뉴욕에서는 54%, 샌디에이고에서는 69% 줄어 773개의 스페셜 테이크아웃 옵션을 가지고 있다.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는 비건 요리 수업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도시인 런던보다 3배 더 많이 제공한다.

한편 온라인 비건 레스토랑 가이드인 해피카우(HappyCow)가 작년에 발표한 비건 친화적인 도시로는 런던이 1위를 차지했다. 이 기준은 도시의 채식 친화성에 대한 전반적인 인상, 도시에서 가장 채식주의적인 5마일 반경 내에 있는 채식주의 레스토랑의 수, 그리고 이 지역에서 채식주의자와 채식주의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의 수이다. 1위는 런던, 2위는 뉴욕, 베를린 그리고 로스엔젤레스, 토론토 순이다. 6위부터는 바르샤바, 포틀랜드, 방콕, 텔아비브, 프라하 순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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