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민김밥인, ‘박고지김밥’ 출시

고봉민김밥인이 맵싸하게 졸인 박고지를 넣은 ‘박고지김밥’을 출시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박고지김밥은 아삭한 채소와 쫀득한 식감의 맵싸한 박고지 조림이 들어간 김밥으로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제품엔 달걀이 들어가 비건 제품은 아니다.

고봉민김밥인은 우엉 조림을 제품화했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박고지 조림의 제품화에도 성공해 다시 한번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박고지김밥을 필두로 다양한 박고지라인 메뉴들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물가 상승으로 먹거리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것은 사실이나, PB 제품 개발에 집중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메뉴를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고지김밥은 이달부터 전국 고봉민김밥인 가맹점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More from this stream

Recomended

블루 푸드가 바꾸는 미래 식탁: 기후위기 시대 물과 바다를 둘러싼 경쟁

기후변화가 바다와 물을 뒤흔들면서 ‘블루 푸드’가 식량안보와 지속가능성의 핵심 의제로 떠올랐다. Climate Week NYC 2026에서 열리는 Water and Blue Foods Summit이 던지는 쟁점을 정리했다.

기후금융이 좌우하는 칠레 에너지 전환, 스탠리 파크 펠로가 읽는 투자 지형

칠레의 태양광·풍력 확산은 빨라졌지만, 송전 병목과 전력가격 변동으로 자금조달이 흔들리고 있다. 콜롬비아 기후학교 장학생 마르틴 우루티아 이야네스가 기후금융 관점에서 에너지 전환의 ‘돈의 길’을 좇는다.

인도 전력부문 탄소배출 정체 2년, 재생에너지 급증이 만든 변화

Carbon Brief 분석에 따르면 인도는 2024년 상반기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전력부문 탄소배출이 사실상 늘지 않았다. 전력수요 7% 증가분을 태양광 중심의 재생에너지가 모두 메우는 동안, 철강·시멘트 등 산업 배출은 빠르게 증가해 기후정책의 다음 과제로 떠올랐다.

기후 소송 방어법 논란: 공화당, 화석연료 기업 보호 법안 추진

미국 의회 공화당이 기후 소송 방어법 성격의 법안을 추진하며, 주정부와 지방정부가 화석연료 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기후 소송의 향방이 주목된다.

탄소 오염 규제 철회가 남길 것: 과학이 말하는 건강 피해와 기후 위험

미 EPA가 석탄·가스 발전소 탄소 오염 규제를 철회하겠다고 밝히면서 ‘기후 영향이 없다’는 주장까지 내놨다. 수십 년 연구와 정책평가가 보여주는 건강 피해와 기후 위험을 짚는다.

트럼프 EPA 탄소 규제 폐지로 흔들리는 전력 부문 탈탄소, 석탄 퇴출은 더 멀어졌다

트럼프 행정부가 EPA를 통해 바이든 시절 전력 부문 탄소 규제를 폐지하겠다고 밝히면서 석탄 퇴출 시계가 다시 늦춰지고 있다. 시장의 변화와 규제 공백,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맞물리며 탈탄소 정책의 실효성이 시험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