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대체식품 전문기업 알티스트가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를 통해 대체식품(80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알티스트가 이날 기부한 친환경 대체식품은 식물성 단백질로 만든 ‘비건 돈가스’ ‘함박스테이크’ 등이다.
알티스트 윤소현 대표는 “지역사회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친환경 대체식품을 후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후원 규모를 더욱 확대해 지속적으로 저소득 가정 아동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티스트는 고기대신, 설탕대신, 한끼대신 등 200여종의 식물성 대체 식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알티스트는 한국과 유럽, 미국 등에서 비건 인증을 마쳤고, 국내 최초로 식물성 참치를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