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스윗밸런스와 업무협약 체결

CJ프레시웨이가 지난 16일 샐러드 전문기업 스윗밸런스와 샐러드 원료 공급 및 상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조원대로 성장한 샐러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식문화 트렌드에 발맞춰 샐러드 상품군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스윗밸런스는 월평균 출고량이 100만건에 달하는 국내 1위 샐러드 제조업체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초부터 스윗밸런스에 각종 샐러드 원물을 공급하고, 단체급식장 메뉴로 스윗밸런스 샐러드를 적용하며 협력 관계를 맺어왔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샐러드 원료 구매부터 신상품 개발까지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CJ프레시웨이의 상품 제조 및 소싱 인프라와 스윗밸런스의 연구·개발(R&D) 기술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샐러드 개발을 추진한다. 샐러드를 시작으로 향후 편의식과 건강기능식까지 상품군을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르면 하반기에 CJ프레시웨이 전용 샐러드와 비건 콘셉트의 김밥을 선보일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글로벌 사무소를 통한 해외 원료 소싱, 자회사인 농산물 전처리 기업 ‘제이팜스’와 소스 전문기업 ‘송림푸드’에서 제조한 맞춤형 상품 제공 등 식자재 유통도 담당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윗밸런스에 공급하고 있는 샐러드 원물의 범위는 물론 단체급식장 내 스윗샐러드 샐러드 메뉴를 더욱 넓혀 나갈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스윗밸런스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투자 등 다양한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샐러드 제조 기술 역량이 뛰어난 스윗밸런스와 경쟁력 높은 샐러드 상품을 개발해 다양한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고객사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취식 행태의 다변화에 따라 건강식 및 간편식 상품군 강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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