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키친에 비건 셰프 출연할 예정!

고든램지의 유명한 요리 경연 쇼프로그램인 ‘헬스키친(Hell’s Kitchen)’의 다음 시즌에 처음으로 비건 셰프인 조시 클레멘스 출연자가 출연할 예정이다.

미시간에서 출신의 이 셰프는 미시간 태생의 이 요리사는 램지와의 트위터 멘션을 통해 팔로우가 맺어진 계기로 인연이 시작됐다. 클레멘스는 고든 램지의 레스토랑 한 곳의 셰프로 들어가서 라스베가스에서 18명의 다른 셰프들과 25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경쟁할 것이다.

클레멘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프로그램에서 가장 흥분되는 점은 이 에피소드를 600만 명이 시청할 예정이라는 점”이라며 “이는 채식주의가 시청자들의 의식 속에 심어지게 되는 큰 씨앗”이라고 밝혔다. “그래서 이것은 사람들이 채식주의에 대해 듣고 보게 되는 바로 첫 번째가 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헬스 키친의 20번째 시즌은 5월 31일 FOX TV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며 20대 초반의 요리사들이 출연해 젊은 에너지를 선보이는 ‘영 건스’라는 주제다. “이번 시즌은 가장 흥미진진한 시즌 중 하나일 것입니다”라고 고든 램지는 말했다.

이전에 램지는 자신의 틱톡을 통해 “자신이 채식주의자가 됐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비건 메뉴를 테스트 하는 등 활발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는 브레드 스트리트 키친(Breed Street Kitchen)을 통해 다양한 비건 메뉴를 만들고 있는데 트러플 오일이 들어간 호박 수프, 슈퍼푸드 샐러드, 야생버섯으로 만든 리조또, 가지토핑 피자, 초콜릿 아보카도무스 부터 바나나로 만든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한 디저트가 나왔다.

More from this stream

Recomended

영국 AI 데이터센터 탄소배출 논란: 계획된 2곳이 ExxonMobil보다 더 많이 배출할 수 있다는 분석

영국에서 추진 중인 AI 데이터센터 2곳의 연간 탄소배출이 ExxonMobil의 2023년 배출량을 웃돌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력망 접속 대기 물량, 가스발전 계획, 물 부족 전망이 맞물리며 지역사회 반발도 커지고 있다.

유럽 폭염 가뭄이 흔든 2026년 작황, 기후변화로 커진 식량 리스크

2026년 여름 유럽을 강타한 폭염과 가뭄으로 곡물 생산과 수확량이 다수 국가에서 동반 하락했다. 유럽 폭염 가뭄이 작물과 식품 가격, 사료와 축산, 지속가능한 식품정책에 던지는 함의를 짚는다.

중국 탄소 배출 감소, 유가 충격 속 석유 수요 9퍼센트 급감이 던진 신호

최근 몇 달 사이 중국의 석유 사용이 9퍼센트 줄면서 중국 탄소 배출 감소가 나타났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동 전쟁으로 흔들린 공급 충격이 에너지 전환과 전기차 확산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짚는다.

메탄 감축 없이는 2도 아래도 위태롭다: ‘메탄 감축’이 넷제로의 성패를 가른다는 연구

이산화탄소 넷제로만으로는 ‘2도 이하’가 보장되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새 연구는 목표 온도에서 역산해 필요한 메탄 감축 폭을 제시하며, 2050 넷제로라면 메탄 감축이 핵심 변수라고 강조한다.

콩가리 국립공원의 범람원 숲, 콩가리강이 만든 생태계와 지속가능성의 현장

NASA Earth Observatory가 Landsat 9로 포착한 콩가리 국립공원의 범람원 숲은 콩가리강의 반복되는 범람과 퇴적이 어떻게 오래된 저지대 활엽수림과 옥스보 호수를 유지하는지 보여준다. 물 관리와 기후 리스크, 생물다양성, 지속가능한 식량 체계까지 연결되는 의미를 짚는다.

데이터센터 전력난이 흔드는 ‘Clean Air Act’… EPA ‘섬전력’ 지침이 낳는 규제 공백

미국에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EPA가 ‘섬전력’ 발전소는 산성비 프로그램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안내하면서 Clean Air Act의 핵심 감시 도구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