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 선보여

LG생활건강은 하이 퍼포먼스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freshian)’을 선보인다. LG생활건강에서 전 제품 비건 인증을 받은 브랜드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레시안은 모든 제품이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무화과, 마데카소사이드 성분과 히알루론산 5종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을 돕는다. 또 사탕수수 유래 원료로 만든 바이오 페트 상자,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퍼프 등을 적용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설명이다.

프레시안은 쿠션과 립밤, 프라이머 및 선크림까지 8가지의 제품을 선보인다.

프레시안은 쿠션과 립밤, 프라이머 및 선크림까지 제품 8가지를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에그라이크 쿠션은 수분감이 느껴지는 워터리 포뮬러로 얇게 한 겹씩 피부에 밀착돼 굴곡 없이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연출한다. 올해 안에 아이 메이크업과 립스틱, 파운데이션 등 다양한 품목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프레시안은 MZ세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감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한다. 이에 브랜드를 처음 선보일 공간으로 온라인 셀렉트샵 29CM을 선택했다. 이후에는 브랜드 콘셉트와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선물하기, 마켓컬리 등 통해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프레시안 담당자는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 디지털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등을 통해 브랜드를 깊게 탐구하는 MZ세대에게 제품을 초월한 다양한 영감과 브랜드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More from this stream

Recomended

코퍼스 크리스티 담수화 사업, 가뭄 해법이 왜 ‘재정 재난’ 문턱으로 번졌나: 해수담수화 논란의 경고

텍사스 코퍼스 크리스티가 가뭄 대응책으로 추진한 해수담수화 사업이 재정·정치적 부담으로 번지며 도시 운영의 불안 요인이 되고 있다. 해수담수화의 비용, 에너지, 환경 정의 쟁점을 짚는다.

벼농사 지속가능성의 열쇠, 콩과 작물 덮개작물: 질소 비료 과다의 역설을 끊다

중국 벼농사의 질소 비료 과다 사용이 토양 미생물의 질소 고정 기능을 약화시키며 비료 의존을 키운다는 연구가 나왔다. 덮개작물로 콩과 작물을 도입하면 질소 순환과 토양 건강을 회복하고 투입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기후 피드백 경고: 영구동토층 메탄 등 자연 배출이 온난화를 최대 30% 키울 수 있다

영구동토층·습지·산불·담수에서 늘어나는 온실가스가 2100년까지 추가로 0.2~0.4도 온난화를 만들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기후모델의 ‘자연 피드백’ 공백이 탄소예산을 더 관대하게 보이게 만들 수 있다는 지적이다.

트럼프 연비 규제 완화의 진짜 비용: 운전자 부담과 탄소배출이 함께 늘어난다

트럼프 행정부가 연비 규제를 완화하며 ‘차값 인하’를 내세웠지만, 유가 상승기엔 연료비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화되던 CAFE 기준 후퇴가 탄소배출과 대기오염, 에너지 안보에도 미칠 파장을 짚는다.

트럼프 시대, 캘리포니아 청정차 규정이 미국 자동차 배출을 붙드는 마지막 안전망

트럼프 행정부가 연비·배출 규제를 대폭 후퇴시키면서 미국 자동차 탄소정책의 공백이 커졌다. 그 틈을 메우는 캘리포니아 청정차 규정은 전국 시장에 영향을 주는 동시에 소송과 의회 공방으로 흔들리고 있다.

호르무즈 위기 속 풍력·태양광 발전이 영국 가스 수입 59억파운드 줄였다

호르무즈 위기 이후 영국에서 풍력·태양광 발전이 기록적으로 늘며 가스 발전과 LNG 수입 의존도를 낮췄다는 분석이 나왔다. 가스 가격 급등 국면에서도 전기요금 충격을 완화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