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불량배-지테리언’ 모집

롯데온이 오는 13일까지 건강한 채식 생활을 돕기 위한 ‘불량배-지테리언’ 행사를 진행한다.

건강과 환경에 좋은 새로운 식단에 도전하는 고객들을 위해 간헐적인 채식부터 시작해보자는 의미를 담아 불량한 채식주의자를 뜻하는 ‘불량배-지테리언’을 테마로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채소, 대체육, 만두, 두부 등의 식품부터 마스크팩, 세제 등의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비건(Vegan)상품과 레시피 등을 선보이며, 최대 10% 할인 쿠폰 및 카드사 최대 5% 할인 쿠폰을 제공해 비건 상품 활성화에 나선다.

롯데온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채식을 시작하고 싶지만 완전한 채식에 거부감을 갖는 고객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채식에 도전하는 고객을 위한 레시피와 관련 동영상을 선보이고 비건 상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채식 입문자를 위해 비건 식품을 패키지로 담은 ‘인테이크 비건 체험팩(팔라펠+베지볼+비건만두 2종+후무스)’, 대체육을 활용한 ‘롯데푸드 제로미트베지함박매쉬드포테이토(375gx2개)’ 등이 있다.

비건 간식 상품으로 ‘널담 100%비건 초코파이(4개입x2세트)’가, 생활용품으로는 ‘마마포레스트 설거지비누 내추럴 디쉬바 레몬글로리’, ‘페어셀 비건화장품 클레이팩 모공 마스크 워시오프 머드팩’ 등으로 구성됐다.

롯데온 앱 검색창에 ‘불량배지테리언’을 검색한 후 행사장 링크를 다른 공유하면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엘포인트 1만점을, 추가로 100명을 추첨해 엘포인트 2000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최근 환경과 건강 문제 등으로 채식을 시작하는 사람이 늘고 있어 완전한 채식이 아니더라도 간헐적인 채식을 시작해보자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롯데온이 재밌는 콘셉트로 제안하는 채식 레시피와 관련 상품 등을 통해 채식에 대한거부감을 낮추고 가벼운 마음으로 채식 생활을 시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More from this stream

Recomended

블루 푸드가 바꾸는 미래 식탁: 기후위기 시대 물과 바다를 둘러싼 경쟁

기후변화가 바다와 물을 뒤흔들면서 ‘블루 푸드’가 식량안보와 지속가능성의 핵심 의제로 떠올랐다. Climate Week NYC 2026에서 열리는 Water and Blue Foods Summit이 던지는 쟁점을 정리했다.

기후금융이 좌우하는 칠레 에너지 전환, 스탠리 파크 펠로가 읽는 투자 지형

칠레의 태양광·풍력 확산은 빨라졌지만, 송전 병목과 전력가격 변동으로 자금조달이 흔들리고 있다. 콜롬비아 기후학교 장학생 마르틴 우루티아 이야네스가 기후금융 관점에서 에너지 전환의 ‘돈의 길’을 좇는다.

인도 전력부문 탄소배출 정체 2년, 재생에너지 급증이 만든 변화

Carbon Brief 분석에 따르면 인도는 2024년 상반기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전력부문 탄소배출이 사실상 늘지 않았다. 전력수요 7% 증가분을 태양광 중심의 재생에너지가 모두 메우는 동안, 철강·시멘트 등 산업 배출은 빠르게 증가해 기후정책의 다음 과제로 떠올랐다.

기후 소송 방어법 논란: 공화당, 화석연료 기업 보호 법안 추진

미국 의회 공화당이 기후 소송 방어법 성격의 법안을 추진하며, 주정부와 지방정부가 화석연료 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기후 소송의 향방이 주목된다.

탄소 오염 규제 철회가 남길 것: 과학이 말하는 건강 피해와 기후 위험

미 EPA가 석탄·가스 발전소 탄소 오염 규제를 철회하겠다고 밝히면서 ‘기후 영향이 없다’는 주장까지 내놨다. 수십 년 연구와 정책평가가 보여주는 건강 피해와 기후 위험을 짚는다.

트럼프 EPA 탄소 규제 폐지로 흔들리는 전력 부문 탈탄소, 석탄 퇴출은 더 멀어졌다

트럼프 행정부가 EPA를 통해 바이든 시절 전력 부문 탄소 규제를 폐지하겠다고 밝히면서 석탄 퇴출 시계가 다시 늦춰지고 있다. 시장의 변화와 규제 공백,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맞물리며 탈탄소 정책의 실효성이 시험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