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전문기업 알티스트가 운영하는 비건 레스토랑 ‘알트에이’가 국내 1호로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노미 금메달을 수상했다.
베스트 오프 가스트로노미(Best of Gastronomie)는 1984년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글로벌 미식가 기구로 현재 미국과 일본·독일·호주 등 171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사람이나 기업 혹은 음료나 과자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에는 2022년 처음으로 가스트로미 한국대사로 크리스토프 김(M. Christophe Kim)이 임명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달 1일 알트에이에 방문한 크리스토프 김은 알트에이의 비건 음식을 시식한 후 “중식의 느끼함을 완전히 빼 믿기지 않을 만큼의 담백함과 깔끔함을 선사하는 비건 레스토랑계의 혁신”이라는 평을 남겼다.
친환경 대체식품 기업 알티스트가 오픈한 비건 레스토랑 알트에이는 알티스트의 대체육을 활용한 100% 식물성 원재료로 요리하며 현대적인 맛과 풍미를 중식으로 선보인다. 짜장면, 짬뽕은 물론 탕수육, 양장피, 난자완스 등 다양한 메뉴들을 모두 비건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올해 3월 이태원점 오픈한 알트에이는 입소문 만으로 3개월 만에 흑자를 내며 지난달 도산공원점까지 오픈했다. 도산공원점에서는 이태원점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메뉴들이 추가되었으며 비건 코스요리로도 즐길 수 있다.
한편 금메달을 수상한 알트에이의 심일하 쉐프는 “국내 최초로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 금메달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비건 음식을 생소하게 느끼는 고객에게도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비건 문화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버거 패티와 민스는 육즙이 많고 육질이 풍부한 맛으로 단백질이 풍부하고 포화지방이 낮다. 또 섬유질의 좋은 공급원이며 인공적인 성분이 없는 제품이다.
현재 제품은 네덜란드에서만 제품을 구입이 가능하다. 하인즈는 아직 언제 다른 곳에서 제품을 출시할 것인지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이 회사는 이번 출시를 “식물 기반 식사 여행의 첫 단계”라고 언급하여 더 많은 제품이 준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저는 우리가 모든 사람들이 식물성 음식에 맛볼 수 있도록 준비하는 미래가 자랑스럽습니다. 더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는 것입니다”라고 담당자는 말했다.
하인즈는 작년 1월, 영국에서 비거뉴어리를 기념하기 위해 빈 버거와 함께 다양한 비건 마요네즈와 샐러드 크림을 출시한 바 있다.
몇 달 후, 하인즈는 식물성 이유식 제품군을 선보인 바 있다. 그 회사는 또한 올해 초 영국의 프라이드 치킨 체인점인 업저드 버드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튀긴 하인즈 콩과 케첩을 얹은 식물성 치킨 버거를 제공한 바 있다.
도시의 소음을 잊게 해 줄 아름다운 가을의 하늘이 사나흘 계속되고 있다. 매년 가을 마주하게 되는 하늘 임에도 항상 새로 태어나 듯 구름의 디테일과 색감이 모두 다르다. 하늘 캔버스에 펼쳐진 유니크한 구름의 디자인만큼이나 클래식한 기본을 지키면서도 독특한 구두를 만들어 내는 디자이너 ‘김미아’ 대표를 만났다. 그녀의 공간 쇼룸바(SHOWROOMBAR)에서 지인을 만난 듯한 착각 속에 다정한 대화가 시작되었다.
그녀의 공간에서 제일 처음 눈에 들어온 것은 구두 그리고 와인 잔.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는 구두 전시에 시선을 빼앗겼고 와인잔이 진열되어 있는 공간에 한번 더 시선이 머물렀다. 와인 프라이빗 파티를 할 수 있는 쇼룸 문화공간답게 테이블에는 오늘을 위한 와인 잔이 세팅되어 있었다. ‘공간을 통한 추억’이라는 철학으로 탄생한 ELNORE의 SHOWROOMBAR에서는 신발이라는 공감대를 가진 이들을 위한 수많은 파티가 열렸을 것이다. 2023년 시즌 준비로 테이블과 바닥에도 여름 샌들이 분주히 진열되어 있었다.
“더운데 스파클링 와인 한 잔 하실까요?”
인터뷰 전까지 작업 중이었는지 밝은 미소와 함께 와인 잔과 얼음 통을 세팅한 테이블로 안내하였다. 냉동고에서 얼음을 꺼내 사정없이 콱콱 깨뜨려 얼음 통에 쏟아붓는 모습은 그녀의 털털한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과하게 꾸미지 않았으나 세련된 스타일과 어울리는 음성과 발음. 이태리어로 “외국의 신”이라는 뜻을 지닌 ELNORE라는 브랜드를 대표하듯 김미아 대표의 모습이 그랬다. 다문화 권의 독특한 개성을 흡수하여 강인한 정신과 부드러운 마음을 지닌 글로벌한 여성을 의미하는 ELNORE와 그녀는 매우 닮았다.
슈즈 브랜드를 향한 열정
10대 때부터 패션에 관심이 있었던 그녀는 신발 상점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신발의 디테일을 관찰하곤 했다고 한다. 관능적이고 여성스러운 라인을 잘 보여주는 신발이 아름답다고 느꼈다. 그때는 그저 신발을 좋아하는 신발 수집가였을 뿐이었다. 슈즈 디자이너로 업을 삼겠다 생각한 것은 20대 이후였다. 그 당시 슈즈 디자이너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이었다. 옷이 메인인 패션 업계에서 잡화(신발, 가방, 악세서리 등)가 패션의 한 파트로 따로 편성된 것이 20년도 채 안 되었으니 슈즈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배우기가 쉽지 않은 환경이었다고 그 시절을 회상한다.
그녀에게 가장 크게 동기부여를 준 것은 ‘여행’이었다. 배낭을 메고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도시의 여자들이 신고 있는 신발을 사진 찍어 모으기 시작했다. 대중적이고 현실적인 포트폴리오가 만들어진 중요한 순간이다. 직접 발로 뛰어 몸으로 깨우친 경험들은 크나큰 자산이 되었다. 지금의 그녀를 만든 것은 그녀의 사진 속에 담긴 수 많은 각국 여성들의 신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멈춰 있는 관광지의 건축물을 바라보는 것보다, 그곳에서 살고 있는 여성들의 삶이 담긴 움직이는 신발을 바라보는 것이 그녀의 시각을 더 넓혀줬을 것이다.
비건이 되기로 결심하다
수많은 여행 속에 가장 신비로웠던 도시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였다. 도시 생활에 익숙한 차도녀는 웅장한 자연이 주는 압도감에 매료되었다. 오래된 건축물과 함께 공존하는 거대한 나무를 보며 인간으로서의 겸손함을 가지고 자연 안에서 조화롭게 살아야 함을 느꼈을 것이다. 그렇게 배낭을 메고 떠난 세계에서 여러가지 상황을 마주했다. 그 중 본인의 삶의 태도에 큰 영향을 미친 사건이 있었다. 동남아 국가였던가 우연히 지나던 전통시장에서 비윤리적인 방식으로 죽임을 당하는 동물들의 공포 서린 눈빛을 본 순간이었다.
그 사건을 인하여 동물 도축에 대한 윤리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생각과 함께 적어도 나는 육식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 그후로 그녀는 15년 동안 비건을 실천하였고 현재도 채식을 실천하고 있다고 하니, 동물에 대한 그리고 생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이러한 신념은 구두를 제작함에 있어서도 동물 보호와 환경보호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게 만들었다. 그녀의 선택은 최대한 가공 단계가 적고 오염도가 덜 한 방식, 친환경을 지향하는 공장에서 가죽을 수입하는 것이었다. 신발을 제조할 수 있는 리소스에 대한 부분에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동물 보호와 환경에 부담이 덜 주는 방법에 대해 한번 더 신경을 쓰고 검토한다.
그녀의 생명 존중에 대한 가치는 비단 동물과 환경에 그치는 것이 아니었다. 생명에 대한 애정은 자연스럽게 사람에게 향하였고 현재는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신발을 제공한다든지 하는 개인적인 후원을 진행 중이다. 나의 재능이 누군가에게는 지친 일상을 위로해주는 기분 좋은 선물이 된다고 생각하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뜻 깊은 일이라며 밝은 표정을 드러낸다. 앞으로 엘노어의 고객들과 프로젝트 단체를 만들어 봉사활동을 함으로 여러 사람이 사회활동에 관심을 갖게 만드는 것이 그녀의 개인적인 목표이기도 하다.
그녀가 디자인적으로 영감을 받은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다름이 아닌 ‘유럽의 문’이었다. 유럽의 문은 정형화되어 있지 않다. 네모난 문이든 아치형의 문이든 그 안의 디테일이 모두 다르다. 컬러 배합도 미묘하게 다르고 디테일한 장식의 높이 너비 등 모든 것들이 다채로우면서 밸런스가 훌륭하다. 그런 밸런스를 캐치하여 신발 디자인의 좋은 재료로 사용한다. 그녀가 디자인 한 구두 중 굽에 ELNORE라는 글이 써진 마치 에펠탑을 연상시키는 타워 힐이 인상적이다. 집에서 TV를 보다가 갑자기 영감을 얻어 디자인을 했다고 덤덤히 말했으나 그녀의 아이디어는 이미 과거 그녀의 수 많은 걸음들 속에서 머리 속에 각인되었던 유니크한 아이디어가 어느 날 갑자기 툭 하고 튀어나왔을 것이다. 그녀의 수고스러운 걸음들이 결실을 맺은 귀한 순간이다.
슈즈 디자이너가 되면서 달라진 것은 좋고 싫음에 대한 기준이 더욱 명확해 졌다는 것이다. 예전엔 단순히 예쁘다는 감상에 그쳤다면 현재는 예쁜 이유에 대하여 패턴의 라인인지, 컬러인지, 소재 인지 구체적으로 세분화하여 아름다움의 이유를 정확히 찾기 시작했다. 이것은 단순히 자신이 선호하는 디자인의 차원을 넘어 대중에게 통하는 제품을 만들어 내야 하는 디자이너로서 가져야 할 중요한 요건 중 하나이다. 주관적인 디자이너의 시각을 객관화시키는 작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일에 대해 익숙해지고 있다고 한다. 아름다움을 분석적으로 보고 이해하는 것. 막연한 요소를 구체적으로 분석하는 부분 역시 갖춰야 하는 디자이너의 능력이다.
신발을 제작하는 공장에서 ELNORE 대표는 까다로운 사람으로 통한다. 적당히 타협하면 좋겠지만 일에 대한 그녀의 완벽주의는 적당히를 모른다. 패턴 수정을 15번정도까지 한 적이 있었다. 평소 성격은 허당에 가까운데 왜 일에 대해서는 이렇게 궁서체로 진지해지는지 모를 일이다. 초반에는 공장과 기 싸움이 대단했지만 현재는 본인의 스타일에 최대한 맞게 끌어가고 있다고 한다. 단, 단가가 오르는 수고스러움은 그녀의 몫이었다. 그래도 퀄리티만 좋다면야 문제 없다고 말하는 그녀의 웃음에서 디자이너로서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다.
사람을 좋아하는 인싸 느낌의 그녀는 의외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혼자 와인을 마시거나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듣는다. 정적인 상태에서 잠시 생각을 멈추고 진정을 시킨 후 이성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린다. 아무래도 내가 만든 디자인이 고객에게 선택이 되어야 하고 다른 디자이너들과 끊임 없는 경쟁 상황에 놓이기에 이 직업은 자칫 잘못하면 본인에 대한 자존감이 도를 지나쳐 교만함으로 변질 될 수 있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항상 이런 것들을 경계한다. 그녀의 겸손함은 단시간 만들어진 인성이 아닐 것이다.
20대 초반에 그녀가 기대고 살았던 말은 ‘내가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는 말이다. 몸에 문신을 새길 생각까지 했다니 참 소중히 품고 살아온 말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래 성격대로 천천히 느리게 가고 싶었지만 디자이너, 디렉터라는 위치는 느린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았다. 본성을 거스르고 성과를 이뤄내기 위하여 치열하게 살아야 했다. 그때 본인을 다독여주고 채찍질했던 문구가 ‘내가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 였다. 다행히 순간 집중력이 높아 순식간에 몰입이 가능하다는 특 장점을 가지고 있었고 3년 정도의 준비기간을 거쳐 내공을 쌓은 결과물이 ELNORE로 탄생하였다. 20년이라는 적지 않은 세월 동안 그녀가 쌓아 올린 공든 탑은 그녀를 지금의 위치로 데려다주었다. 앞으로의 그녀의 탑이 그녀를 어디까지 더 성장시키는지 기대가 된다.
대체식품 푸드테크 기업 인테이크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액상형 식물성 대체 계란 ’베그(VEGG)’를 출시했다.
베그(VEGG)는 식물성(VEGAN)과 계란(EGG)의 합성어다. 인테이크가 출시한 식물성 대체 계란 베그는 100% 식물성 단백질인 녹두 단백질과 효모 단백질을 사용하여 계란 고유의 ‘맛’과 ‘향’ 그리고 ‘식감’까지 구현한 제품이다.
베그는 1병 당(300ml) 식물성 단백질 42g이 함유돼 있는데, 이는 삶은 계란 7개 분량에 달한다.
베그는 식물성 원료로만 개발돼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이 0g이며, 식용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강황 분말로만 계란 고유의 색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한 18종의 아미노산이 약 1,350mg 배합돼 있다. 채식주의자나 계란 알레르기로 계란을 먹지 못하는 사람에게 식물성 대체 계란을 추천한다고 인테이크 측은 설명했다.
인테이크에 따르면, 국내 자체 기술로 액상형 식물성 대체 계란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제품 개발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고부가가치 식품기술 개발사업(미래 대응 식품)’의 ‘계란 대체 식물성 소재 개발’ 과제로써 진행됐다.
인테이크 김정훈 CTO는 “국내 기술 최초로 개발된 액상형 식물성 대체란 베그는 동물성 식품이 안고 있는 건강·환경·윤리적 문제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식물성 대체 계란인 ‘저스트 에그’가 전세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베그 또한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에서 사랑받는 대체 계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대체식품을 제조할 때 고기와 유사한 식감을 내는 식품첨가물 ‘메틸셀룰로스’의 사용기준을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 했다.
메틸셀룰로스는 식물성 원료를 이용한 대체식품을 만들 때 고기와 유사한 식감을 내는 역할을 한다.
식약처는 최근 채식 위주의 식단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콩, 밀 등 식물성 원료를 이용한 다양한 대체식품 개발도 요구됨에 따라 이번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메틸셀룰로스는 국제적으로 일일섭취허용량(ADI)을 정하지 않을 정도로 안전한 식품첨가물로, 외국에서도 사용량 제한이 없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메틸셀룰로스 사용기준 확대 △효소제 제조 및 보존ㆍ유통, 사용 기준 개정 △합성향료물질 이명 추가 △알긴산나트륨 등 10품목 시험법 정비다. 또 식품을 제조할 때 식품 원료 성분의 분해 등을 위해 사용되는 효소제에 대해 제조기준과 보존·유통기준, 사용기준을 정비하는 내용도 담겼다.
매일유업의 식물성 음료 ‘어메이징 오트’가 팝업스토어에서 28일 오전 10시 라이브방송을 할 예정이다.
네이버 쇼핑라이브 대표 쇼호스트 노금미가 ‘Amazing Taste of Oat, 오트 미식’을 주제로 어메이징 오트 카페 현장에서 진행한다.
매일유업의 대표 식물성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이번 라이브방송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당일 방송 중에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VIP키트를 선물한다. 제품을 구매한 후 방송 댓글란에 구매번호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어메이징 오트 카페 한정 굿즈도 받을 수 있다.
지난 8일 성수동에 오픈한 어메이징 오트 카페는 2주만에 SNS 언급량 6천 건을 돌파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방문자들은 ‘맛과 모양 모두 디저트 맛집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같은데 비건이라니 놀랍다’, ‘비건이면서 맛있는 디저트를 직접 만들 수 있어 좋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는 11월 6일까지 운영되는 어메이징 오트 카페는 오트(귀리)의 놀라운 맛과 영양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는 물론 비건 쿠킹 클래스와 이색적인 포토존, 굿즈 등을 통해 오감으로 오트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 대한 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이번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 특히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 관심이 있지만 여러 이유로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영상으로나마 어메이징 오트 카페를 체험하고 오트의 놀라운 맛과 영양을 즐기실 수 있도록 재미있게 소개해드릴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어메이징 오트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47년 조미기술력 기반의 CJ가 선보이는 비건 다시다는 콩으로 풍부한 쇠고기 향을 구현한 제품이다. 제품을 선보이며 혁신된 조미료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CJ만의 핵심 기술로 콩 단백질에 열 반응을 적용해, 기존 쇠고기 다시다의 깊은 맛과 감칠맛을 그대로 살린 것. 이를 통해 ‘채식 요리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물요리, 볶음, 무침 등 한식은 물론 파스타, 라따뚜이 등 서양 요리까지 맛 내는 용도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고 유럽 비건 인증인 ‘V라벨’도 획득해, 채식주의자나 간헐적 채식 실천자, ‘가치소비’ 추구 소비자들에게 환영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기업간 거래(B2B) 시장에서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직장, 학교 등 단체급식에서도 비건 메뉴가 제공되고 관련 HMR이나 소스를 제조하는 B2B 시장도 늘어나고 있다. 비건 다시다는 비건 메뉴를 더 맛있고 다채롭게 구성할 수 있어 식품 원료로도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비건 다시다는 파우치형(100g), 스틱형(5gx12개), 대용량 파우치(1kg) 등 세 가지 종류로, 제품 콘셉트에 맞춰 산뜻한 초록색 패키지로 선보였다. 다음 달 초부터 공식몰 CJ더마켓 등 온라인몰과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소스와 조미료 카테고리의 국내 비건 시장은 아직 초기 형성 단계에 있다. 이에 CJ제일제당은 비건 조미료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고 키우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건 다시다를 활용해 음식을 더욱 다양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소비자 취향과 눈높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의 대체육 브랜드 ‘베러미트(Better Meat)’의 컨셉 스토어 ‘더 베러(The Better)’의 누적 방문객이 3개월 만에 5,000명을 돌파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7월 국내 최초 식물성 정육 델리를 콘셉트로 ‘더 베러’를 강남구 압구정동에 열었다.
신세계측은 운영 3개월 만에 ‘더 베러’를 찾는 방문객이 5000명을 넘어서고, 일반 소비자 방문 비율이 70%를 돌파하면서 국내 식품시장에서 대안육 성장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더 베러’의 인기는 대안육 ‘베러미트’ 뿐 아니라 식물성 음료, 치즈, 소스, 디저트 등 맛과 품질이 좋고 다양한 대안식품 메뉴들을 감각적인 분위기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SNS를 통해 확산됐다. 이에 비건을 즐기는 소비자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분석이다.
특히 ‘더 베러’의 메뉴들이 기존 고기나 가공육 햄으로 만들어진 샌드위치, 샐러드에 비해 맛과 품질에 있어 손색없는 간편 식사로 알려지면서 테이크 아웃해 즐기는 MZ세대가 늘고 있는 것도 인기의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지난 25일에는 주한대사 배우자회(Ambassadors Spouses Association in Seoul) 소속 10여 명의 회원들이 ‘더 베러’를 방문해 ‘베러미트’ 콜드컷과 런천을 활용해 만든 샌드위치, 미트볼, 김밥, 샐러드 등을 즐기고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에게 대안육의 사회적 가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는 ‘더 베러’를 통해 대안육의 뛰어난 맛과 사회적 가치를 최대한 알리기 위해 신메뉴를 선보이고 새로운 소비자 프로그램의 운영에 나섰다. 먼저 대안육의 사회적 가치에 관심이 있는 모임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매장 대관, 메뉴 할인, 사회적 가치 강연 등을 함께 제공하는 ‘베러미팅(Better Meeting)’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메뉴에 있어서도 박준우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만든 식물성 런천 타르틴 샌드위치를 비롯해 식물성 런천으로 만든 김치 아란치니와 컵밥, 다짐육으로 만든 스프링롤, 미트볼, 브리또 등 신메뉴를 선보였다. 또한 달걀, 버터, 우유를 넣지 않은 식물성 베이커리 4종도 자체 개발해 판매를 시작했다.
네슬레코리아의 캡슐 커피 돌체구스토가 비건 인증을 받은 ‘아몬드 플랫화이트’와 ‘오트 플랫화이트’ 2종을 출시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신제품 아몬드 플랫화이트와 오트 플랫화이트는 국내 최초로 비건 인증을 받은 캡슐 커피다.
100% 식물성 캡슐로 누구나 편히 마실 수 있는 락토프리 커피이며 소비자는 지구와 건강까지 생각하는 가치 소비도 실천할 수 있다.
아몬드 플랫화이트는 고소한 아몬드향과 달콤한 카라멜 풍미를 선사하며, 오트 플랫화이트는 구운 귀리의 은은한 시리얼 향과 부드러운 밀크폼이 특징이다.
2021년 기준 네스카페 커피의 82%가 책임 재배(responsibly sourced) 방식으로 공급된다. 또한 이번 비건 캡슐 커피 출시를 통해 지속가능성 아젠다에 대한 리더십을 한층 강화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아몬드 플랫화이트 및 오트 플랫화이트 캡슐은 현재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공식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과 전국 대형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일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설거지 비누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공식몰을 포함한 온라인 일부 판매처에서는 신제품을 포함한 총 3가지 제품 구매 시 친환경 리빙 브랜드인 ‘동구밭’과 협업으로 제작한 설거지 비누 1종을 증정한다.
동구밭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일상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 기업이자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이번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신제품인 아몬드 플랫화이트 및 오트 플랫화이트와 같이 비건 및 지속 가능성을 지향한다는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