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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식탁, 우리의 식탁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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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커머스 기업인 컬쳐히어로의 어플리케이션  ‘우리의식탁’이 리뉴얼됐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의 ‘아내의 식탁’에서 이름만 변경된 것이 아니라 요리 콘텐츠에 관한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요리를 스타일하다’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다양한 요리와 푸드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도록 하며 이용자들의 요리를 올려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한 해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며 요리 콘텐츠에 대한 유저의 새로운 형태, 취향, 니즈를 분석했고 이를 통하여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해 간다는 목표다.

‘테이블 멘토(Table Mentor)’ 콘텐츠를 통해 유명 셰프 및 인플루언서의 레시피를 제공한다. 또 ‘베지 이즈(Vege is)’라는 자체 비건 채널을 새롭게 개설하는 등 다양한 레시피 콘텐츠를 제공한다. 그리고 올 상반기에 제주도 스튜디오를 새로 오픈하며 다양한 지역 상품을 입점시키고 라이브 커머스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제주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양준규 컬쳐히어로 대표는 “이번 리뉴얼은 모두가 쉽고 맛있게 요리를 즐기고 많은 이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에서 출발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지토크1] DxE 활동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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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수원지법 제7형사부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동물권 활동가들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원심과 같은 300만 원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동물권 단체 직접행동 DxE(Direct Action Everywhere) 한국챕터의 활동가로 2019년 10월 4일 세계 동물의 날을 맞아 용인시의 한 도계장 앞에서 콘크리트가 담긴 여행용 가방에 손을 결박하고 생닭을 실은 트럭 5대를 가로막고 닭을 죽이지 말라는 구호를 외치며 4시간 이상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것이다. DxE 단체는 2013년 캘리포니아에서 생긴 채식주의 동물권 보호 단체로 동물해방공동체를 구축하고 방해시위, 오픈레스큐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법원은 “피고인들의 행위가 기업형 동물출산 시스템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려고 했다는 점은 인정된다”면서도 “헌법상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의사 표현 행위가 법질서상 용인되지 못할 정도라면 업무방해 혐의에 해당한다”고 밝혔으며 “공장식 축산 시스템이 위법하거나 반사회성을 띄어 헌법상 보호 가치가 없다고 볼 수도 없다”며 “영업 형태가 피고인들의 신념에 반한다고 해도 피고인들이 영업장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출입구를 몸으로 막아 발생한 피해를 도계장이 그대로 수용해야 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동물권단체 직접행동 DxE(Direct Action Everywhere) 한국챕터의 활동가 은영은 “동물권리장전은 끔찍한 종차별을 끝내자는 시대적인 요구이며 법원의 문을 거침없이 두들겨 변화를 시작하자는 용기다. 역사적인 변화의 시작에 사회는 응답하라”라고 말했으며 향기 활동가는 항소심 최후진술에서 “사회가 외면하고 왜곡하는 동물의 고통을 있는 그대로 마주하자고 호소하는 비폭력 직접행동”이라며 “동물들의 현실을 알게 된 후 많이 혼란스러웠다. 누군가 끊임없이 고통스러워하며 죽어가고 있는데 사회는 너무 평화로웠다.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폭력이 폭력으로 여겨지지 않도록 합리화할 방법은 너무 많았다”라고 말했다.

또 “합법은 곧 정의를 의미하지 않는다. 정의는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법이 고통을 외면하고 정의를 거부한다면, 우리는 모두 기꺼이 범법자가 돼야 한다. 부정의는 단지 부정의한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일상에서 저지르는 악행에 의해서만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이거나 잠재적인 희생자들로부터 등을 돌리는 수동적 시민들도 부당함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DxE 활동 영상. 영상출처 Vice

베지로그에서 대화 나누는 오픈채팅방이 있습니다. 얼마 전 그 방에 들어오셨던 어떤 분께서 “DxE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질문에 쉽게 답하기 어려웠습니다. 흘러가는 기사로 단편적인 사건만 알고 있었지만, 자세히 몰랐거든요. 그래서 첫 토크 주제는 ‘클럽하우스’에서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정답은 없겠지만 어떤 입장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무엇인지 듣고 조금 더 이해하고 나누려고 합니다.

동물권이란 무엇인가? 가장 동물을 예뻐하면서도 가장 동물을 많이 먹는 모순점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시위라는 형태로 메시지는 온전히 전달될 것인가? 
DxE의 활동 방법에 대한 찬반, 혹은 대안은? 등


시간 제한은 2시간 있습니다. 그리고 주제는 너무 벗어나지 않도록 진행할 생각입니다. 다양한 분들께서 들어오셔서 짧은 시간일 수 있지만 좋은 의견 많이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스피커로 참여하시고 싶으신 분 메시지 주세요!
베지토크 Vol. 1 동물권과 DxE 활동 어떻게 생각하세요?
2월 28일 저녁 7시 클럽하우스 이벤트 바로가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환경에 투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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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미래환경을 위해 벤처 펀드를 조성했다. 이 아이언맨은 지속가능한 기술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벤처 회사인 풋프린트 연합 벤처스(FCV)의 출시에 거의 천만 달러의 재산을 투자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월 27일 열렸던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이같이 발표했다고 포브스가 보도했다. 이날 행사에서 그는 “이러한 환경적 위험으로 인한 글로벌 위기는 엘리트 거대기업들만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저는 그 패러다임이 새로운 혁신적 기업들에게 유리하게 주도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s://www.instagram.com/p/CKjy4A1l59J/?utm_source=ig_web_copy_link

FCV는 로스엔젤레스에 기반을 둔 금융 대부업체인 아스피레이션스에 투자했다. 이 투자금은 세포 농업, 실험식 배양육 세포, 미세 플라스틱, 보존 기술에서 재배되는 동물 제품의 생산 등에 사용할 수 있다. FCV 자금은 다우니와 그의 아내 수잔 다우니가 기술 투자자, 기업가들과 함께 공동 설립한 자선 사업인 풋프린트 연합의 확장된 움직임이다. 풋프린트 연합은 환경 솔루션을 확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향후 FCV 투자의 대상은 Ynsect라는 회사도 리스트에 올라 있는데, 이 회사는 비료로 사용되거나, 애완, 그리고 식용 곤충을 생산하는 회사다. 그리고 대나무로 만든 종이를 생산하는 클라우드페이퍼와 미세플라스틱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바이오 플라스틱 대체물질인 RWDC도 투자 대상이다.

그리고 FCV는 식품 생산, 에너지, 재료 과학 분야 전반에 걸쳐 급성장하는 기업을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신들의 분야에서 최고가 될 가능성이 있는 스타트업에게는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킴 카다시안 “채식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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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것으로 유명한’ 킴 카다시안 웨스트는 식물을 기반으로 한 삶을 정말 즐기고 있어보인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Plant based does a body good’이라고 남겼으며 현재까지 400만이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2억 6천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그녀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고 볼 수 있다.

그녀는 화이트 크롭 탑에 카고 팬츠를 입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클로에 카다시안은 긍정적이며 격한 반응을 남겼다.

https://www.instagram.com/p/CLdmAnGAzGd/?utm_source=ig_web_copy_link

2019년 카다시안 웨스트는 자신의 식단을 식물 기반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나는 집에 있을 때 식물성 음식을 먹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팬들에게 거대한 부엌, 팬트리, 그리고 냉장고를 보여줬다. 다양한 과일과 야채, 줄지어 늘어선 식물성 우유, 그리고 비욘드 소시지로 가득 찬 냉장고를 자랑했다.

2021년 1월 카다시안 웨스트는 완전한 채식만 하는 1월(Veganuary)를 보내기로 했으며 클로에 카다시안과 함께 ‘시스터 부트 캠프’에 도전했다. 카다시안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우리의 심신을 바로잡기 위해 한달동안 채식, 그리고 하루에 두 번의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비욘드 미트는 카다시안 웨스트에 다양한 비건 버거, 미트볼, 소시지를 보냈다. 카다시안 웨스트는 비욘드미트에게 고마움을 남겼고 자신을 보고 채식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게되어 기쁘다고 남겼다.

카다시안 웨스트는 1월 한 달 동안만 동물성 재료가 없는 식단을 하기로 했었지만 2월까지 한 달 더 늘렸다.

아디다스, 모피 제품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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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는 공식적으로 모피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아디다스는 동물 권리 연합인 ‘모피해방연합(Fur Free Alliance)’에 의해 조직된 모피해방 리테일 프로그램에 가입한 1500번째 의류 회사가 됐다. 모피해방 리테일 프로그램은 현재 25개 이상의 국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H&M, 프라다, 자라, 구찌 등 모피를 많은 회사들을 포함되어 있다. “아디다스가 우리의 모피해방 리테일 프로그램에 합류하는 1500번째 브랜드로 환영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모피해방 연합의 프로그램 매니저인 브리짓 올레는 말했다. 또 “모피 없는 정책에 대한 헌신은 동정적일 뿐만 아니라, 미래 지향적이다. 오늘날의 소비자들은 동물과 환경에 관심을 갖는 패션 브랜드를 지지하며, 아디다스는 지속가능한 소재를 향한 행보를 통해 그런 면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디다스는 모피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 외에도 자사의 제품을 비건화 하고 있다. 2018년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와 손잡고 상징적인 스탠 스미스 운동화 비건 버전을 출시했고, 2019년 화려한 별 패턴과 펑키한 무지개 신발 끈이 부착된 두 번째 버전을 선보였다. 2020년 6월 회사는 자사의 가장 상징적인 스타일을 비건화하기 위해 ‘Our Icons Go Vegan’ 이니셔티브의 출시를 발표했으며 지금까지 ‘Adidas Original Vegan’ 로고를 새기고 동물성 재료가 없는 두 가지 스타일을 비건 컬렉션에 추가했다. 아디다스는 현재 버섯의 뿌리 시스템인 균사체를 이용한 비건 가죽 신발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많은 식물에 기반한 재료로 기존 제품의 재질을 변화 시키고 있다.

“아디다스는 전체 비즈니스 운영뿐만 아니라 제품 범위의 모든 영역에서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점을 세워서 지켜가고 있습니다”며 “2018년부터 제품 생산에 지속 가능한 면화를 독점적으로 공급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만 사용하게 될 것이며 올해에는 재활용이 가능한 러닝화를 최초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프랭크 헨케 아디다스 지속가능성 수석 부사장은 말했다. 앞으로 아디다스의 아이콘인 3줄의 비건 제품을 더 많이 만나보게 되길 기대해본다.

KBS ‘환경스페셜’ 부활, MC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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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간판 프로그램인 ‘환경 스페셜’이 8년만에 부활했다.

환경스페셜’은 ‘다큐인사이트’의 전신인 ‘KBS스페셜’과 ‘KBS역사스페셜’과 함께 KBS를 대표했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지난 1999년부터 방송을 이어오다 2013년 4월 종영 했었다. 코로나 19이후 지구 환경문제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자연의 편에서, 미래세대의 편에서’를 핵심키워드로 더 늦기 전에 지구의 환경문제를 책임감 있게 다루겠다는 다짐이다.

특히 기존과 달리 배우 김효진을 프리젠터로 세워 시청자와 보다 가깝게 다가가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김효진은 오래 전부터 유기견 문제, 제로 웨이스트 등 환경 문제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혀왔다. 그녀는 채식주의자이기도 한 연예계 대표 에코셀러브리티다. 그녀는 ‘미래세대가 어른들이 누려왔던 이 아름다운 지구를 그대로 물려받을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겠다’는 환경스페셜의 기획 취지에 깊게 공감하여 참여의사를 기꺼이 밝혔다.

환경 시사와 더불어 우리 주변의 숨은 자연사를 밀도 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환경스페셜팀은 그동안 쌓은 취재 노하우와 완성도 높은 자연 영상 구현을 바탕으로 다른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고품격 환경다큐를 통해 수신료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환경스페셜’은 3월 4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빌게이츠 신간발매, 기후 재앙 피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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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이자 자선가인 빌 게이츠는 자신의 세번째 책인 ‘기후 재앙을 피하는 방법(How to Avoid a Climate Disaster)’을 발표했다. 책을 통해 그는 기후 위기에 대한 복잡한 해결책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부유한 나라들이 환경 파괴적인 동물 농업에서 벗어나 실험실에서 재배한 제품이 고기의 대안임을 강조했으며 2050년까지 기후재앙을 막지 못한다면 이로 인한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73명이 사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번 출간되는 책은 첫번째인 ‘미래로 가는길(Road Ahead)’, ‘빌게이츠@생각의속도(Business@The Speed of Thought)’에 이은 책이다. 그동안 IT와 테크놀러지에 기반한 책을 써 왔던 그가 이번엔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한 책을 쓴 것에 대해 의미가 있다. 전 세계를 다니며 에너지문제, 환경문제, 기후변화를 직접 눈으로 목격한 후 그의 관심사는 환경으로 옮겨갔고 지난 10년간 기후, 에너지, 농업, 해양과 해수면, 빙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 오랜시간 고민하고 공부해 왔다고 한다.

이 책의 출간을 앞두고 게이츠는 MIT 테크놀로지 리뷰와 함께 지구를 구하기 위해 필요한 혁신과 행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빌게이츠는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전통적으로 사육된 쇠고기의 대안으로 배양육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에 관한 전망에 대한 질문에 “저는 가장 가난한 80개국이 배양육을 먹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모든 부유한 나라들이 100% 합성 쇠고기로 옮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맛의 차이에 익숙해질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 더욱 맛이 좋아진다는 주장이 있습니다”고 말했다.

게이츠는 실험실에서 재배한 고기가 상업적으로 실용화되는 것에 대해 회의적이지만 비욘드 미트(Beyond Meat)나 임파서블 푸드(Impossible Foods)와 같은 식물 기반 회사들은 동물 고기와 완전히 경쟁할 수 있는 로드맵, 품질 로드맵, 비용 로드맵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오늘날의 규모로 볼 때 그들은 전 세계 육류의 1%를 대표하지는 않지만 그들은 그들의 길을 개척하며 가고 있다고 말했다.

게이츠는 오랫동안 운영해 온 블로그인 ‘게이츠 노트’를 포함해 한동안 동물 농업의 해로운 영향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왔다. 기후 변화와 싸우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게이츠는 비건 브랜드인 비욘드 미트, 곰팡이에 기반을 둔 기술 스타트업 네이처스 핀드, 배양육 회사 멤피스 미트를 포함한 동물 농업을 대체할 준비가 된 몇몇 회사에 투자했다. 게이츠 외에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버진 창업자 리처드 브랜슨 등 억만장자가 포함된 펀드인 ‘브레이크스루 에너지벤처스’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는 식물 기반 식품 생산업체가 생명공학 플랫폼을 통해 더 큰 인구통계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식품기술 기업 모티브에도 투자했다.

제네시스 버틀러, 그녀의 동물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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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의 비건 활동가인 제네시스 버틀러는 법 개정을 통한 동물을 보호하려는 목적의 단체인 ‘소셜 컴패션 인 레지슬레이션 (Social Compassion in Legislation-SCIL)’의 이사가 되었다.

캘리포니아 롱비치에 살고 있는 그녀는 채식, 동물보호 활동, 기후위기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으로 지난해 페타(PETA)가 선정한 ‘올해의 젊은 활동가’에 뽑히며 제 2의 그레타 툰베리라는 말을 듣고 있다. 작년 마블 스튜디오의 다큐멘터리 인 ‘마블 히어로 프로젝트’에서 동물권 활동가로 소개 되기도 했으며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2019년 사순절에 식물성 식단을 채택하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게다가 TEDx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버틀러는 “아주 어린 나이에 저는 각각의 동물이 독특한 개인이고 나는 그들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며 “제 팬들에게 동기를 부여해서 저와 함께 동물을 살리는 일에 참여하자고 말 할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고 말했다.

버틀러는 배우 다이앤 키튼, 매기 큐 등 많은 사람이 SCIL 이사진에 합류해 공무원과의 면담, 청문회 연설, 소셜미디어 채널 활용 등을 통해 입법에 대한 변화를 요청할 예정이다. SCIL의 설립자이자 CEO인 주디 맨큐소는 “우리는 제네시스를 우리의 이사회에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우리는 그녀의 열정과 영향력 있는 목소리가 모든 동물을 보호하는 법을 제정하는 데 있어 사회적 연민을 일으키며 활발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며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우리의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성장해 우리 조직과 함께 역할을 확장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우리의 젊음은 우리의 미래이며, 제네시스는 그 미래를 더 열정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강력한 롤모델입니다”고 말했다.

수년간, SCIL은 야생 서커스 금지와 크루얼티 프리 화장품법과 같은 법안을 제정하는데 역할을 하며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한 많은 법들을 제정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타이 유니언, 식물성 새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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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해산물 생산 회사인 타이 유니언은 올해 템푸라 형태의 식물성 새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타이 유니언은 최근 식품 서비스 분야에서 크랩 케이크와 딤섬을 포함한 최초의 식물 기반 해산물 제품을 출시했다. 식물성 해산물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많아진 트렌드에 대응한 것이다.

타이 유니언의 이노베이션 디렉터인 툰야왓 카셈수완은 “소비자들이 찾아와 ‘당신이 해산물과 새우 전문가인 것을 알고 있다. 새우가 들어 있지 않는 새우 튀김을 먹고 싶다’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그들은 우리가 새우제품의 품질, 기능적인 특성, 맛, 그리고 식감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찾아온다”고 말했다.

회사는 처음 유럽 시장을 목표로 제품을 개발했지만 전 세계적인 코로나 전염병의 대 유행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연기가 되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제품군을 추가해 민간 레이블 제조업체와 식품 서비스 분야를 시작으로 국제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타이 유니언은 식물에 기반을 둔 해산물 식품 시장에 뛰어들 다른 주요 기업들과 협업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슈퍼마켓 체인인 트레이더 조는 식물에 기반한 비건 해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며, 네덜란드 브랜드인 지아스타는 식물에 기반한 대구를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네슬레는 스위스에서 비건 참치인 센세이션 뷰나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해산물 브랜드인 범블비푸드는 비건 해산물 스타트업인 굿캐치푸드와 제휴해 범블비의 판매·유통·물류 전문성을 활용해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