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채식 문화에 좋은 영향력 주고싶다”

배우 임수정이 동물권과 환경을 다루는 매거진의 화보를 촬영했다. 소속사인 킹콩 by 스타쉽은 패션 문화매거진 ‘OhBoy!’ 110호의 커버를 장식한 임수정의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정은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번 화보는 환경과 가장 밀접한 음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동물권과 환경 특집에서 임수정이 자신의 신념과 식생활을 공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지인과 함께한 채식 여행 이후, 이전과는 전혀 다른 라이프스타일이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동물복지나 환경에 관심이 가게 되었어요. 결국에는 다 연결되어 있더라고요”라며 비건의 삶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채식문화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친환경적인 제품도 굉장히 멋지고 힙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목표를 공개했다.

임수정 화보는 ‘OhBoy!’ 110호 만나보기

More from this stream

Recomended

블루 푸드가 바꾸는 미래 식탁: 기후위기 시대 물과 바다를 둘러싼 경쟁

기후변화가 바다와 물을 뒤흔들면서 ‘블루 푸드’가 식량안보와 지속가능성의 핵심 의제로 떠올랐다. Climate Week NYC 2026에서 열리는 Water and Blue Foods Summit이 던지는 쟁점을 정리했다.

기후금융이 좌우하는 칠레 에너지 전환, 스탠리 파크 펠로가 읽는 투자 지형

칠레의 태양광·풍력 확산은 빨라졌지만, 송전 병목과 전력가격 변동으로 자금조달이 흔들리고 있다. 콜롬비아 기후학교 장학생 마르틴 우루티아 이야네스가 기후금융 관점에서 에너지 전환의 ‘돈의 길’을 좇는다.

인도 전력부문 탄소배출 정체 2년, 재생에너지 급증이 만든 변화

Carbon Brief 분석에 따르면 인도는 2024년 상반기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전력부문 탄소배출이 사실상 늘지 않았다. 전력수요 7% 증가분을 태양광 중심의 재생에너지가 모두 메우는 동안, 철강·시멘트 등 산업 배출은 빠르게 증가해 기후정책의 다음 과제로 떠올랐다.

기후 소송 방어법 논란: 공화당, 화석연료 기업 보호 법안 추진

미국 의회 공화당이 기후 소송 방어법 성격의 법안을 추진하며, 주정부와 지방정부가 화석연료 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기후 소송의 향방이 주목된다.

탄소 오염 규제 철회가 남길 것: 과학이 말하는 건강 피해와 기후 위험

미 EPA가 석탄·가스 발전소 탄소 오염 규제를 철회하겠다고 밝히면서 ‘기후 영향이 없다’는 주장까지 내놨다. 수십 년 연구와 정책평가가 보여주는 건강 피해와 기후 위험을 짚는다.

트럼프 EPA 탄소 규제 폐지로 흔들리는 전력 부문 탈탄소, 석탄 퇴출은 더 멀어졌다

트럼프 행정부가 EPA를 통해 바이든 시절 전력 부문 탄소 규제를 폐지하겠다고 밝히면서 석탄 퇴출 시계가 다시 늦춰지고 있다. 시장의 변화와 규제 공백,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맞물리며 탈탄소 정책의 실효성이 시험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