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환경의 날! 지구를 위해 채식하세요

매년 6월 5일은 세계환경의 날이다.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특별한 날로 지정해 관심과 실천을 이어가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전 세계적인 기념일이다.

세계 환경의 날의 역사는 1968년 5월 제 44회 국제연합경제사회 이사회에서 스웨덴 유엔 대사인 아스트롭이 국제환경회의를 제안했다. 이후 1972년 6월 5일 스톡홀름에서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라는 주제로 인류 최초의 세계적인 환영회의인 ‘유엔인간환경회의’가 열렸다.

이날 각국은 ‘유엔 인간환경선언’을 채택하고 UN산하에 유엔환경계획(UNEP)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후 제27회 국제연합총회를 통해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지정하게 된 것이다. 그렇게 매년 한가지의 주제와 주최국을 선정해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생물 다양성(Biodiversity)’으로 종 다양성, 유전자 다양성, 생태계 다양성에 대해 논의한다. 

한편 오늘 오후 광화문광장에선 ‘비건을지향하는모든사람들’의 채식을 촉구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More from this stream

Recomended

기후변화 물가 상승, 생활비를 흔드는 ‘보이지 않는 청구서’

미국 유권자 다수가 기후변화 물가 상승을 체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기요금, 식료품, 특히 주택보험료가 가계 비용을 끌어올리며 기후위기의 비용이 일상으로 전가되고 있다.

CO2 가스 도살 논란에 불 붙인 런던 투사…그린당 잭 폴란스키, 프로젝트 슬링샷 행동 지지

프로젝트 슬링샷이 런던 주요 랜드마크에 CO2 가스 도살 영상을 투사하며 영국 돼지 도살 방식 논쟁을 재점화했다. 그린당 대표 잭 폴란스키도 현장에서 CO2 가스 도살 개혁을 촉구했다.

슈퍼 엘니뇨란 무엇인가: 바다의 작은 변화가 식량·물·재난을 뒤흔드는 이유

슈퍼 엘니뇨는 단순히 강한 엘니뇨가 아니다. 열대 태평양의 비정상적 해수면 온도 상승이 전 지구 물순환과 폭우·가뭄·폭염 위험을 재배치하며, 농업과 식품 물가, 수자원, 생태계까지 연쇄 충격을 만든다.

우디 해럴슨이 말한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식단 변화가 왜 ‘1순위’인가

우디 해럴슨이 ‘식단 변화’가 지구를 돕는 1순위라고 강조했다. 팟캐스트에서 테드 댄슨, 해리슨 포드와 기후위기와 축산의 환경 부담, 개인 선택과 정책 변화의 접점을 짚었다.

미시간 ‘초보 농부 인큐베이터’가 키우는 다음 세대: 기후·자금 압박 속 농업 진입로

미국의 고령화된 농업 인력과 치솟는 농지 가격, 기후위기가 겹치며 ‘농부 되기’는 더 어려워졌다. 미시간 북부의 초보 농부 인큐베이터는 위험을 낮춘 실습과 재생농업 교육으로 진입 장벽을 줄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