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데이팅 앱, 30만 이용자 돌파

비건 데이트 앱인 비글리(Veggly)가 300,000명의 글로벌 사용자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10월 20만을 돌파한지 4개월만에 10만명의 이용자가 늘어난 수치다. 앱의 출시에 비교하면 18개월 만에 12배 성장했다.

회사는 이번 발렌타인 데이에 맞춰 사용자 통계를 플랫폼에 공개했다. 2019년 7월에 공개된 이 앱은 100만건 이상의 매치(Veg-Matches)를 기록했으며 올해 중반까지 200만 명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미국의 사용자는 47,823명으로 한 국가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브라질(4만6620명), 3위는 독일(3만9703명), 4위는 영국(3만5190명)이다. 스페인은 14,136명으로 5위이다.

비글리는 커플들의 가슴 따뜻한 성공 스토리를 공유하는 새로운 블로그를 개설했다. 신규 이용자들에게는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인(크레딧)을 증정하는 등 ‘비글렌타인 데이(Veglentine’s Day)’를 기념했다.

비글리의 창시자인 알렉스 펠리펠리는 “우리가 목격해온 회사의 성장은 놀라울 정도다! 채식주의자가 전 세계적으로 계속 늘어나면서 채식주의자끼리의 데이트와 인간관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동물에 대한 같은 가치관과 사랑을 공유하는 사이가 되기를 원한다. 우리가 이렇게 빠른 속도로 30만 명의 사용자를 달성한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고 밝혔다.

전 세계(181개국에서 사용중)에서 이용 가능한 비글리는 전 세계의 비건 자원 봉사자들로 인해 빠르게 성장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이들은 이 앱을 스페인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덴마크어, 폴란드어로 번역하기 위해 협력했으며 더 많은 언어가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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