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제타 존스 비건 가죽 신발 출시

배우 캐서린 제타 존스가 최근 비건 신발 브랜드 버터플라이 트위스트와 손잡고 비건 가죽 신발 2종을 출시했다. 브랜드는 비건 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바쁜 현대 여성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디자인된 필수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제타존스는 댄스웨어 브랜드 바디래퍼스와 함께 개발한 새로운 비건 가죽 슈즈 라인과 함께 스포츠 브라, 레깅스, 바지, 재킷, 반바지 등이 특징인 액티브웨어 라인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두 컬렉션 모두 기존 브랜드인 카사 제타 존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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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카사 제타존스를 위한 최근 프로젝트인 활동복과 비건 스니커즈를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글을 올렸다 “이 두 컬렉션 모두 스타일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우아한 편안함과 다재다능함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제가 이 컬렉션을 만드는 것을 좋아한 만큼 여러분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남겼다.

버터플라이 트위스트 비건 운동화 컬렉션은 비건 플랫이 바스켓 위브 직물과 뉴트럴 톤으로 구성된 제타 존스와의 기존 협업을 기반으로 한다.

비건 신발의 트렌드

크리스찬 루부탱과 마놀로 블라닉이 만든 고급 가죽 구두에 셀럽들이 이름이 붙은 제품이 나오기도 했지만 현재의 트렌드는 크루얼티 프리 비건 제품이다.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는 2018년, 컨버스사와 함께 비건 신발 라인을 런칭해서 판매중이고 파멜라 앤더슨의 비건 신발 세계 진출에 이르기까지 셀럽들의 환경친화적인 패션의 방향이 옮겨가고 있다.

영화 아쿠아맨에서 주연을 맡은 것으로 유명한 배우이자 환경보호론자인 제이슨 모모아는 등산 브랜드 소일(SoiLL)과 협력해 유기농 면 윗, 코르크 상단, 생분해성 밑창 등 지속 가능한 소재로 만든 비건 스웨이드 슈즈를 출시했다. 유니티 퍼플과 야야 라벤더 컬러웨이로 출시되는 제품은 유해한 조류 성장을 지속 가능하고 기능적인 소재로 바꾸는 업체인 블룸 폼에서 만든 깔창을 특징으로 합니다.

아티스트 제이든 스미스는 뉴발란스와 손잡고 부분적으로 재활용되고 지속 가능한 식물 기반 소재를 결합한 비건 플랫폼 신발인 비전 레이서를 만들었다. 이 제품은 신발의 생산 후 남은 98%의 폼과 고무로 만들어진 재활용 폴리에스터가 특징이다. 뉴발란스는 지난해 품절됐던 웨이브베이비 블루 컬러웨이를 라인에 포함시켰다. 오는 7월 30일, 스미스의 싱글 앨범에서 영감을 받은 티셔츠, 후드티 등 의류와 함께 사이키델릭 컬러의 새로운 비건 가죽 구두 스타일까지 제휴가 확대될 예정이다.

비건 가죽의 트렌드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들도 현재 동물성 소재에서 멀어지고 있다. 프라다에서 아디다스에 이르기까지 1,500개 이상의 브랜드들이 모피를 절대 사용하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동물권리 연합인 모피자유동맹이 주관하는 모피자유소매 프로그램에 동참했다. 그리고 많은 브랜드들이 가죽을 계속 사용해 동물과 환경을 해치고 있지만 어떤 브랜드들은 식물을 기반으로 한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구찌는 지난 6월 2년 동안 개발한 가죽 대안 ‘데메트라’로 만든 비건 스니커즈 라인을 공개했다. 그리스 수확의 여신 데메테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이 신소재는 나무 펄프와 비스코스 등 77%의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졌으며 가죽처럼 그을렸지만 동물 학대나 환경 피해는 없었다. 구찌의 새로운 디메트라 기반 라인은 오리지널 바스켓, 뉴 에이스, 라이튼 스타일의 비건 가죽 세 가지를 포함하고 있다.

데메트라 외에도 생로랑, 보테가 베네타,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맥퀸 등의 개발을 관리하는 구찌의 모기업 케링그룹은 다른 동물 가죽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케린은 균사체(버섯 뿌리 계통)에서 추출한 비건 가죽인 마일로(Mylo)의 스타트업 볼트 스레드(Bolt Threads)와 협력하는 패션 브랜드 연합체다.

동물들이 착취당하지 않는 럭셔리 패션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칼 라거펠트부터 에르메스에 이르기까지 다른 고급 디자이너들은 선인장(디세토), 파인애플(피냐텍스), 사과 등으로 만든 지속 가능한 채식주의 가죽을 실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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