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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를 위한 도축없는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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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료에도 비건의 바람이 불고 있다. 생명공학 스타트업인 ‘본드 펫푸드’가 반려동물 사료에 사용할 수 있는 도살이 없는 닭 단백질을 개발중이다.

이것은 회사가 고기없는 애완동물 사료를 상업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다. 닭을 도살하지 않아도 되는 단백질의 개발은 린즈버그 농장에 사는 암탉으부터 1회 혈액 샘플을 채취해 닭 단백질의 유전코드를 결정하는 것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식품급 효모와 결합해 발효시켜 동물성 고기와 동일한 육류 단백질을 생산했다. 완전히 개발되면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한 재래식 닭고기의 1차 영양소를 갖게 된다.

본드 펫푸드의 공동 설립자 겸 CTO인 페르닐라 아우디버트씨는 “실제 개들을 통한 초기 테스트 결과는 매우 훌륭했으며, 그 영양성, 입맛, 소화성은 상용화 과정에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드 과학팀은 유사한 발효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다른 배양육 단백질의 생산에도 힘쓰고 있다. 성공적인 닭 단백질 프로토타입은 애완동물 소비를 위한 동물 단백질의 완전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우리 기술의 잠재력을 입증한 것이다.”고 밝혔다.

본드 펫푸드는 작년에 동물성 없는 육류 제품의 연구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120만 달러의 종잣돈 투자를 받았다. 본드펫푸드는 오는 2023년 첫 치킨 기반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비욘드 미트, 온라인 쇼핑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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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미트는 고객들이 제품을 주문해 이틀 안에 직접 문 앞까지 배달할 수 있는 새로운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론칭한다.

그동안 타겟, 월마트, 크로거, 홀푸드 등 다양한 매장을 통해서 구매가 가능했었다. 하지만 더 많은 소비자들이 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판매될 제품은 혼합된 제품의 벌크팩, 타임세일 제품, 모든제품 패키지로 판매될 예정인데 비욘드미트(Beyond Burger), 비욘드비프(Beyond Bean Bef), 비욘드 소시지(Beyond Sodge) 등 시판용 팩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각 주문은 재활용이 가능한 보냉 배송박스에 포장되어 있으며 UPS 탄소중립 배송을 통해 배송된다. 비욘드 미트는 첫 1,000명의 쇼핑객들에게 프로모션 코드 GOBEOND로 모든 주문에서 5달러를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중이다.

UPS의 탄소중립 배송 옵션은 무엇?
UPS 탄소중립(carbon neutral) 발송 옵션은 인증된 탄소 배출권의 구입을 통해 화물 운송 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탄소 배출량을 상쇄하는 프로그램으로 발송인이 UPS 탄소중립 발송 선택 시, 적게는 포장물 당 900원(0.75달러) 정도를 지불하면 해당 옵션의 탄소 상쇄량에 더해 UPS가 옵션과 동일한 만큼의 탄소를 추가적으로 상쇄하여 화물의 탄소발자국을 두 배로 줄일 수 있게 만든 서비스다.

롯데 자이언츠 선수도 제로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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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야구팀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노경은 선수의 채식에 관해 전한 바 있다.

그는 지난 1월부터 채식을 하고 있는데 강영식 롯데 코치의 권유로 채식주의 다큐멘터리 영상을 접하고 채식을 하기로 선택했다. 그래서 식단을 바꾸고 콩고기 등으로 영양을 보충하는데 현재는 다른 선수들도 고기 대신 식물성 단백질을 찾고 있다는 소식이다.

롯데푸드는 8월부터 고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고기 특유의 식감과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식물성 대체육류 ‘제로미트’를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식단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노경은 선수는 롯데 강영식 코치가 보내준 채식주의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접한 뒤 올해 1월부터 고기를 끊었다. 마트에서 채식 위주의 음식을 구매해 식단을 짜고 콩고기 등으로 영양을 보충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롯데푸드로부터 지원받는 식물성 대체육류인 ‘제로미트’를 즐겨 먹고 있다.

노경은 선수는 “순간적으로 많은 힘을 써야하는 야구의 특성상 단백질 섭취는 필수이다. 채식생활 유지에 가장 어려운 점이 바로 단백질 결핍이다. 따라서 식물성 대체육류인 ‘제로미트’는 최적의 보완재라고 할 수 있다. ‘베지 함박 오리지널’을 포함하여 ‘베지 너겟’, ‘베지 까스’ 등은 단백질도 풍부할 뿐만 아니라 바삭한 식감까지 갖춰 육고기를 향한 그리움도 말끔히 사라진다”라고 말했다. 제로미트 베지 함박 오리지널의 경우 제품 100g 기준 식이섬유 약 5g과 식물성 단백질을 약 13g 상당 섭취할 수 있고, 제로미트 베지 너겟과 베지 까스의 경우 100g당 식물성 단백질 약 14g이 들어있어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약 25%의 단백질을 충족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노경은 선수가 좋은 효과를 보면서 다른 선수들도 채식에 참여했다. 하지만 기존 선수단 식단이 고기 위주라 매번 채식 식단을 유지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선수들의 어려움을 고려해 롯데 자이언츠는 8월부터 1주일에 1~2회 롯데푸드의 식물성 대체육류 ‘제로미트’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선수단의 식단을 관리하는 담당 영양사는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난해 마무리캠프부터 육류를 줄인 건강식으로의 변화를 모색했다”며 “식물성 성분이 다량 함유된 만큼, 육류에 비해 소화 시 부담이 덜해 경기전 영양 보충이 필수인 선수들의 경기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채식 식단이 제공되기 시작한 이유 때문인지, 8월 이후 12승 1무 6패를 기록하고 있다.

미요코가 캘리포니아 농무부를 소송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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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은 비건 브랜드인 ‘미요코의 크리머리(Miyoko’s Creamery)’가 제기한 소송에 대해 캘리포니아 농무부의 기각신청을 기각했다.

이 소송의 내용은 미요코의 제품들을 ‘채식’ ‘식물로 만든 것’이라는 명확한 라벨을 붙였음에도 불구하고 포장에서 ‘유제품’, ‘버터’ 등의 특정 용어를 빼라고 요구하자 동물권단체 동물법보호기금(ALDF)이 미요코를 대신해 제기한 것이다. 캘리포니아 농무부(CDFA)는 또 미요코가 비건 버터를 설명하는 데 ‘크루티 프리(cruelty free)’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웹사이트에서 소를 껴안고 있는 여성의 모습을 삭제하라고 브랜드에 지시했다. ALDF는 소송에서 CDFA가 연방 규정을 잘못 적용하고 있으며 미요코의 헌법상 언론자유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스티븐 웰스 ALDF 상무는 “특히 첫 번째 수정권을 명백히 저해하는 상황에서 고객에게 동물 친화적인 제품을 정확하게 설명하는 것은 정부의 역할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마케팅에서 자신의 사명과 가치를 공유할 권리가 있으며, 특히 식물성 식품이 더 쉽게 제공됨에 따라 소비자들은 언제나 자신의 가치와 일치하는 제품을 선택할 자유를 가져야 한다.”

미요코의 창립 멤버인 무역 그룹 식물 기반 식품 협회(PBFA)는 법원의 판결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미셸 사이먼 PBFA 전무이사는 “이번 결정은 미요코와 식물성 식품 업계 전체의 승리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주는 수년간 우리 회원들을 부당하게 공격해 왔는데, 모두 낙농 로비의 요청으로 이뤄진 일이다. 이제 미요코의 일은 국가가 이 불필요한 간섭을 멈추게 하기 위해 법정에 서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미요코 쉬너는 누구?

미요코 쉬너는 미국의 요리사이면서 책을 낸 작가이다. 그리고 동물 보호구역 설립자이자 유제품이 없는 치즈 브랜드 ‘미요코의 크리머리’의 CEO다. 그녀는 비건 식품의 라벨에 전통적으로 사용하는 고기와 유제품의 용어를 사용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쉬너는 일본, 도쿄 외곽에 위치한 니시모토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7살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메릴랜드에 위치한 존스 칼리지를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부전공으로 수학을 전공했다.

쉬너는 1980년대 중반에 채식주의자가 되었다. 90년대에 그녀는 비건 요리 수업을 가르쳤고, 1991년 책 출판사는 그녀의 첫 비건 요리책 “The Now and Zen Epicure”를 출판했다. 1994년 샌프란시스코에 비건 레스토랑 ‘Now and Zen’을 열었고, 결국 2003년에 판매된 동명의 자연식품 회사로 확장되었다. 쉬너는 1995년 내추럴푸드 박람회에 토퍼키(Tofurky)를 비롯, 언터키(UnTurkey), 힙윕 등 수많은 비건 브랜드를 만들었고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그녀는 2012년, 비건 치즈 요리책을 출판했다. 같은 해 그녀는 토니 피오레와 테리 호프 로메로와 함께 방송국 PBS에서 요리쇼인 비건 매쉬업을 공동 진행하기 시작했다.

2015년 그녀는 텐 스피드 프레스와 함께 ‘수제 비건 팬트리’를 출간했다. 2019년에 이 요리책은 굿 하우스키핑 매거진이 선정한 최고의 비건 요리책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쉬너는 일명 ‘비건 록스타’로 불리며 미요코 브랜드가 19개의 비건 치즈와 스프레드, 버터 등을 만들어 전국에 판매하고 있다. 쉬너는 유엔이 지원하는 2018 미래 여성 프로젝트에 출연한 30명의 여성 중 한 명이었다.

현재 미요코의 크리머리 제품은 비건 치즈 종류가 9가지, 4가지의 비건버터, 비건 모짜렐라 2가지와 크림치즈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 SNS와 수많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요코의 비건 유제품들이 최고라는 글과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미요코는 식물을 기반한 대체 유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 대해 이렇게 생각한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는건 좋은 의미다. 그것은 이 카테고리가 점점 확장되고 있다는 걸 뜻하고 있기 때문이다.”며 “나는 다른 회사를 경쟁자로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협력자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싱가포르, 임파서블 미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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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커피 체인점인 스타벅스는 최근 싱가포르의 식사메뉴에 임파서블 미트가 들어간 메뉴를 추가했다.

새로운 제품에는 임파서블 파스타 샐러드 볼과 임파서블 파이 등이 포함되어 있다. 파스타 볼에는 푸실리 파스타, 브로콜리, 프렌치 빈, 베이비옥수수, 체리토마토, 식물성 임파서블 미트볼 등이 간장-참깨 드레싱에 담겨 있다. 이 고소한 채식주의식 파이는 식물을 이용한 임파서블 갈은 고기, 피클, 토마토 소스, 버터가 든 짧은 크러스트 페이스트리에 싸인 유제품 치즈가 특징이다. 임파서블 미트를 활용한 제품들은 매장에서 구매하기도 하고 딜레오, 푸드판다, 그랩푸드 등 음식 배달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우리는 고객들이 식물성 식음료 선택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우리는 이러한 혁신적인 새로운 첨가물을 우리의 메뉴에 도입하게 되어 흥분하고 있습니다.”라고 스타벅스 싱가포르의 총지배인 패트릭 곽은 말했다. “이 맛있는 음식들은 싱가포르의 스타벅스에서 구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과 어울리며, 우리의 핸드메이드 음료와 훌륭하게 짝을 이룬다. 두 가지 식물성 주력식품 외에도 앞으로 몇 달 안에 식물성 옵션으로 음료 메뉴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메뉴는 지난 달 스타벅스에서 선보인 임파서블 렌당파이에 이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임파서블 미트를 사용하고 당근과, 풋콩, 감자, 달걀을 버터 숏브레드 페이스트리에 넣어 렌당 그라비에서 천천히 요리해서 만들어 낸 제품이다. 이렇게 임파서블 미트를 활용한 제품들은 지난 1월 스타벅스가 발표한 지속가능성 공약에 기초하고 있으며 스타벅스의 전 세계적인 위치에서 보다 환경 친화적인 메뉴에 대한 식물 기반 옵션을 확대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벌이 없으면 식량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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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무부는 벌이나 나비 같은 꽃가루 매개체가 세계 꽃식물 중 약 75%를 수분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추정한다. 그들은 과일과 채소를 포함한 세계 식량 작물의 약 35%를 수분시킨다. 그들은 또한 세계 유수의 식량 작물 중 87개의 생산을 지원한다.

전 세계에는 2만 종 이상의 다른 벌들이 있다. 이것들의 대부분은 야생이다. 그러나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2016년 평가 결과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많은 수의 꽃가루 매개체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ees are an important keystone species. | Anson Aswat via Unsplash

유럽에 있는 벌의 개체수는 2000년에서 2014년 사이에 총 17%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2016년 사상 처음으로 벌들을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7종의 하와이 꿀벌이 멸종위기종법에 따라 연방 보호를 받았다. 

심지어 꿀벌도 감소하고 있다. 미국 양봉농가의 40%가 2017년 4월부터 2018년 4월 사이에 사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꿀벌의 생태계가 제대로 순환되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이들은 환경에서의 살충제 사용, 진드기, 영양실조, 화학물질 등을 지적한다.

조제 그라지아노 다 실바 전 FAO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기후변화, 집중농업, 살충제 사용, 생물다양성 손실, 오염 등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벌들이 큰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벌과 다른 꽃가루 매개체가 없다면 수분작용에 의존하는 작물 인 커피, 사과, 아몬드, 토마토, 코코아 등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animal bee bloom blo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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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소사이어티지에 발표된 최근의 한 연구는 블루베리, 체리, 사과와 같은 일부 주요 작물의 공급이 실제 결과적으로 미국에서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그라지아노 다 실바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이 대학의 연구는 7개의 주요 채소, 과일, 견과류 작물을 연구했다. 여기에는 미국 전역 131개 농장의 아몬드, 사과, 블루베리, 호박, 수박, 달콤한 체리, 타르트 체리가 포함되었다. 연구된 모든 작물은 수분 작용을 위해 관리된 꿀벌과 야생벌에 의존했다.

럿거스 대학의 연구원들은 야생 벌과 관리된 꿀벌들이 일부 농업 집약적인 지역에서 부족하다고 말한다. 그들은 이것이 세계 식량 안보에 심각한 우려를 제기한다고 말한다. 이 연구에 따르면, 미국에서만, 꽃가루에 의존하는 농작물의 생산은 미국 전체 식량 공급의 500억 달러 이상을 차지한다.

넷플릭스 ‘타이거 킹’ 동물원 문 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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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타이거킹’으로 유명해진 미국의 동물원이 완전히 문을 닫게 됐다.

미국 농무부는 또한 현재의 동물원 소유주인 제프리 로우의 동물원 운영 면허도 정지시켰다. 그리고 농무부의 보고서는 동물원에서 여러 가지 동물복지법 위반을 발견했다.

앞서 연방법원은 이 동물원을 플로리다에서 동물 생추어리를 운영하는 캐럴 배스킨에게 넘기라고 명령했다. 이는 배스킨과 100만달러(약 11억원) 규모의 상표권 분쟁 결과의 일부였다.

https://www.instagram.com/p/CECUjTBBe0C/?utm_source=ig_web_copy_link

이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는 7부작으로 오클라호마주의 G W 동물원에서 사자, 호랑이 등 고양잇과 동물 200여 마리를 이용해 돈을 버는 주인 조 이그조틱(본명 조지프 슈라이보겔)과 동물보호단체 ‘빅 캣 레스큐’의 대표 캐럴 배스킨의 갈등을 다룬다. 넷플릭스가 공개하는 일간 톱 10 순위에서 타이거 킹은 미국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리서치 전문 기업 닐슨에 따르면 타이거 킹은 공개 10일 만에 미국에서 순시청자(UV·Unique Viewers) 3400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타이거 킹 개봉 직후, 배스킨은 미국 전역에서 큰 고양이들이 겪는 동물 학대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등장인물들을 선정적으로 만들었다며 이 쇼를 비난했다. “최소한 가까운 장래에 우리의 새 공원은 케이블과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한 타이거 킹 관련 텔레비전 콘텐츠를 위한 장소가 될 것입니다.”라고 페이스북에 썼다.

페타의 포획동물팀에서 일하는 브리태니 피트는 로우의 면허를 영구히 박탈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성명에서 “페타는 G. W. 동물원에서 오랫동안 고통받은 모든 동물들이 수의사의 진료를 받는 데 연방정부가 개입하지 않아도 되는 적절한 시설로 옮겨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베스터 스탤론(오른쪽)이 딸, 아내와 ‘타이거 킹’ 등장인물의 복장을 따라한 모습. 사진 출처 실베스터 스탤론 인스타그램

한편 미국에선 <타이거킹>을 보지 않으면 대화가 이어지지 않을 정도다. 헐리우드의 셀럽들도 앞다투어 다큐멘터리를 관람하고 평을 남기거나 코스프레를 하는 등 유례없는 인기를 모으고 있다.

던킨, 귀리 우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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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던킨은 미 전역의 9,000여 매장의 메뉴에 귀리 우유를 추가했다.

지난 1월 이 체인점은 캘리포니아의 특정 매장에서 귀리 우유 메뉴를 테스트 했으며 비건인 인플루언서 타비타 브라운과 제휴하여 오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 옵션의 확대를 발표했다.

https://www.instagram.com/tv/CEElzNOHNWb/?utm_source=ig_web_copy_link

174년 된 역사를 가진 HP Hood, LLC가 운영하는 플래닛 오트가 만든 새로운 귀리 우유는 던킨의 새로운 아이스 오트밀크 라떼의 일부로 사용될 예정이다. 그리고 다양한 뜨거운 음료와 차가운 음료에서 우유 대신 사용하는 옵션으로 변경도 가능하다(추가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던킨의 마케팅 전략 담당 부사장인 질 넬슨은 “던킨은 트렌드를 따라 움직이며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찾는 브랜드로서 차별화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플래닛 오트의 귀리 우유를 사용함으로 손님들에게 그들이 좋아하는 커피와 에스프레소 음료를 주문 제작할 수 있는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던킨은 2019년 7월 뉴욕 맨해튼의 특정 매장에서 비건인 비욘드 소시지로 만든 샌드위치를 테스트 했고, 비욘드 미트의 식물성 소시지 패티가 계란과 유제품 치즈를 곁들인 비건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를 만들었다. 이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끝나자 던킨은 식물성 옵션으로 식품 메뉴 혁신을 시작했다. 그래서 2019년 11월, 미 전역의 매장에 유제품인 치즈와 계란을 제외하고 주문할 수 있는 옵션을 만들었다.

채담만두 이마트 채식주의존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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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은 지난 4월 비건 만두인 ‘대림선 0.6 채담만두’를 출시했다. 어제의 제로미트에 이어 채담만두가 이마트 채식주의존에 입점했다는 소식이다.

이마트 채식주의존은 채식주의자 뿐만 아니라 채식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채식제품을 알리고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기획된 전용 매대로, 지난 6일부터 전국 이마트 21개점(성남 평촌 영등포 월배 죽전 천안서북 안성 아산 목동 마포 광명소하 가양 포천 양주 둔산 금정 강릉 안양 용산 왕십리 월계)에서 운영 중이다.

대림선 ‘0.6 채담만두’는 국내 만두 유통사 최초로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만두로 공식 인증을 받은 비건만두다. ‘0.6mm 만두피에 채소를 듬뿍 담았다’는 뜻으로, 부추, 대파, 양배추, 당근, 마늘 등의 5가지 채소와 두부로 만든 소를 채워 넣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만두소를 구성하는 채소의 함량이 40% 이상이며, 육류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100% 순식물성 단백질로 만들어 신선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0.6mm 초슬림 만두피를 사용해 재료의 식감까지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홍종현 담당은 “앞으로 더 다양한 채식 관련 제품을 선보여 채식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