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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인증받은 에너지 드링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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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Tea) 전문 스타트업 힛더티(HIT THE TEA)는 국내 최초로 비건 인증을 받은 100% 내추럴 에너지 드링크 ‘슈퍼말차 클린’을 출시했다.

커피에 질렸다면 말차와 탄산음료를 접목한 에너지 드링크도 괜찮을 수 있다. 힛더티의 슈퍼말차 클린은 GMO 및 동물성 성분 없이 100% 식물 유래의 원재료만을 담아 유럽 채식주의 연합 비건(Vegan) 인증을 취득한 국내 최초의 내추럴 에너지 드링크다.

사진제공 : 힛더티

슈퍼말차 클린은 설탕 대신 자일리톨을 더해 당류는 0%인 동시에 칼로리는 낮춰 건강한 단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유기농 말차와 유기농 레몬 농축액으로 말차 본연의 신선한 맛과 상큼하고 깔끔한 청량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슈퍼말차 클린은 기존 에너지드링크의 한계점인 인공 화학첨가물 및 무수물 고카페인 대신 자연 성분에서 추출한 천연 카페인과 천연 항산화 등 클린 에너지를 활용했다.

말차는 시루에서 쪄낸 찻잎을 그늘에서 말린 후 맷돌에 곱게 갈아 분말 형태로 만든 것으로, 손상되고 노화한 세포의 회복을 도와준다. 오직 찻잎과 열매에서 얻어지는 자연 유래의 카페인으로 고카페인 기준치는 넘지 않는 수준. 특히 주 성분인 말차는 L-테아닌과 카테킨 성분이 함유되어 카페인의 체내 흡수를 저하시켜 심장에 무리가 없고 각성 효과는 커피보다 오래 지속된다고.

사진제공 : 힛더티

또 슈퍼말차 클린은 2018년 설탕 없이 달콤한 ‘슈퍼말차 파우더’로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티 부문 최대 펀딩액을 달성한 힛더티가 새롭게 개발해 선보이는 드링크 제품이다.

힛더티의 슈퍼말차 파우더는 영국 런던의 유명 백화점 해러즈에 국내 티(Tea) 브랜드 최초로 정식 입점해 7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 보성 산지의 유기농 말차를 주 재료로 하며 설탕 없이 건강한 웰빙 음료라는 컨셉으로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힛더티 황성호 대표는 “설탕과 인공 성분이 함유된 기존의 에너지드링크의 편견에서 벗어나 100% 식물 기반의 재료만을 활용한 레시피를 개발하여 국내 최초 비건 인증을 취득한 탄산음료 ‘슈퍼말차 클린’을 2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매일 마셔도 부담 없고 건강한 에너지드링크 슈퍼말차 클린으로 활력 넘치는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라다, 캥거루 가죽제품 없애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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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패션 브랜드인 프라다는 캥거루 가죽을 컬렉션에서 금지시켰다.

이탈리아 동물 권리 단체 LAB은 프라다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에게 잔인하게 사용된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기를 요청했다. 프라다는 더 이상 캥거루 가죽으로 만든 물건을 팔지 않을 것이며 1년 이상 디자인에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확인했다.

동물 권리 단체인 ‘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PETA)’는 프라다의 결정에 박수를 보내며 이 명품 브랜드가 다른 동물의 가죽을 컬렉션에서 제외할 것을 촉구했다. “캥거루 가죽이나 다른 이국적인 가죽으로 만들어진 모든 액세서리 뒤에는 소름끼치게 죽은 동물이 있습니다.”라고 PETA의 기업 프로젝트 책임자인 이본 테일러는 말했다. “프라다 그룹의 결정은 캥거루들의 엄청난 고통을 덜어줄 것이다. 그리고 PETA는 캥거루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에게 연민을 베풀 것을 요구한다.”라고 말했다. 프라다는 베르사체, 빅토리아 베컴, 샤넬, 폴 스미스 등 캥거루 가죽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브랜드의 하나가 되었다.

비영리단체인 CHE(Center for a Humane Economy)가 수집한 수개월 간의 조사에 따르면 100 개 이상의 소매 업체와 온라인 상점이 캘리포니아 형법 653o를 위반하여 캥거루 가죽으로 만든 축구화를 판매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 형법은 2016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캥거루 가죽으로 만든 운동화의 판매 및 수입을 금지하고 각 위반에 대해 최대 5,000불의 벌금과 6개월의 징역이 부과되는 내용이다. CHE의 조사에 연루된 회사들에는 딕스 스포츠 용품, 나이키, 뉴 밸런스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밖의 많은 회사들은 이 비영리 단체의 ‘구매 금지’ 리스트에서 찾을 수 있다.

채식 보양식 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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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말복이다. 기후가 바뀌어 절기를 따지는 건 의미가 없지만, 사람들이 뭔가를 챙겨먹으니까 보양식을 챙겨먹어야 할 것 같다.

더위를 피할 방법이 없었고 영양적으로 결핍되던 예전이야 그랬겠지만 현재는 보양식이 영양과잉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굳이 고기를 먹어야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걸까?

 불교환경연대와 불교기후행동이 스님들의 보양식인 ‘채개장’을 소개해본다.

채개장은 고사리 등 나물과 두부, 버섯, 파 등을 넣어 얼큰하게 끓인 채식 육개장인데, 고기가 들어가지 않지만 맛은 육개장과 거의 비슷하다고 한다.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해 소화와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는 효과도 있다.

다른 음식으로는 따뜻한 콩국수도 있다. 콩 1컵에 물을 3컵 넣고 팔팔 끓인 다음 5분이 지나면 불을 끄고 1시간 기다린다. 이후 콩과 콩국물에 깨소금을 넣고 갈다가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추면 된다. 들깨가 들어가면 음기를 보충하는 성질이 있으니 더위를 이겨내기 좋은 음식들이다.

해외 음식전문 사이트에서는 원기를 보충하는 5가지 채식식단으로 바나나, 비트루트 주스, 오트밀, 녹색채소, 현미가 꼽혔다. 바나나는 식이섬유와 과당이 결합하면서 단기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고 장기적으로는 원기를 회복시켜준다. 비트루트 주스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며 오트밀, 현미는 복합 탄수화물 덩어리라 장시간 에너지를 제공해준다. 녹색채소가 섬유소와 비타민 C가 풍부하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또 최근 비건 버전의 삼계탕으로 알려진 ‘노루궁뎅이버섯보양탕’이 SNS에 유행하기도 했다. 한 비건 팝업식당이 선보여 인기를 끈 메뉴다.

불교환경연대는 “삼복더위의 마지막인 말복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삼계탕, 육개장 등 육류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축산업은 가축이 내뿜는 메탄가스와 사료 재배로 인한 삼림 파괴 등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고 강조했다.

불교환경연대는 이어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채식이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채식에 앞장선다면 개인적으로는 복을 짓는 선한 행위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훌륭한 기후행동”이라고 밝혔다.

오틀리 라떼로 무료 업그레이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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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이 이번달 31일까지 서울의 유명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에서 스웨덴 귀리 음료 오틀리(OATLY)로 만든 식물성 카페 라떼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커피 전문점은 · 프릳츠 · 리브레 · 알레그리아 · 수수커피 · 몽타주 · 딥블루레이크 · 펠트 7개 브랜드의 20개 매장이며, 추가 비용 없이 우유를 오틀리로 만든 식물성 라떼나 카푸치노로 변경할 수 있는 이벤트다.

오틀리는 우유가 아닌, 우유를 대체할 수 있는 귀리음료다. 오틀리로 만든 라떼와 카푸치노는 식물성이고 유당이 없어 비건 뿐 아니라 우유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우유보다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 베타글루칸이 풍부해 포만감을 주며, 건강을 생각하는 일반인에게도 좋다. 그리고 불포화지방, 칼슘, 비타민 B2/B12, 비타민 D2, 칼륨등이 들어있다.

오틀리는 유럽과 미국의 커피 전문점들이 우유 대체 식물성 음료로 사용하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지난 1월 미국 스타벅스가 오틀리 라떼 등을 식물성 메뉴에 추가하기도 했다. 특허 기술과 독특한 배합법으로 커피의 맛과 향을 더욱 높여주고 풍부한 거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특징.

국내는 ㈜동서가 7월부터 유통을 본격 시작했다. 커피와 잘 어울리는 바리스타 에디션, 깔끔한 맛의 오리지널, 달콤한 초콜릿맛을 온라인 쇼핑몰과 CU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동서의 마케팅팀장은 “글로벌 비건 트렌드와 함께 건강을 생각하는 식물성 음료 수요가 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의 절반 이상은 우유 소화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며 “오틀리로 만든 식물성 커피 음료가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이라 확신한다” 고 자신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병기 프릳츠 대표는 “오틀리는 거품이 풍부하고 식감이 훌륭한 최고의 식물성 음료” 라며 “이번 기회에 차원이 다른 식물성 라떼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비욘드 미트, 디지털 중학교 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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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미트는 2008년 출범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4,100만 명의 학습자를 배출한 교육 플랫폼 ‘EVERFI’와 손잡고 ‘지속가능성 파운데이션: 식물, 동물, 우리의 세계’라는 제목의 무료 온라인 강좌를 개설한다.

이 과학 기반 과정은 아이들에게 일상적인 선택이 어떻게 그들 자신, 그들의 공동체, 그리고 지구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가르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비욘드 미트 설립자 겸 CEO인 에단 브라운은 “비욘드 미트(Beyond Meat)에서 건강과 지속가능성이 우리의 미션의 핵심이기 때문에 EVERF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전역의 학생들에게 이 디지털 강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우리는 음식을 변화의 매개체로 보고 있다. 이 과정은 학생들이 건강과 지속가능성에 있어 식생활의 역할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브라운은 그의 어릴 적 친구인 EVERFI 설립자 겸 CEO인 톰 데이비슨과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자원 통제, 생물다양성의 중요성, 기후 변화,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과 식생활 선택 방법 등의 주제를 다루는 인터랙티브 코스를 만들었다. EVERFI 강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98%가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강좌에 ‘매우’ 또는 ‘극히’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립자는 “아이들이 환경의 지속가능성이 중요하다는걸 이해하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라며 “비욘드미트는 비건시장의 리더이자 혁신자로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핵심 요소들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교육으로 아이들은 자신의 선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 명확하게 알게 될 것이고, 그들의 일상 생활에 변화를 주기 위해 영감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 과정은 2020~2021 학년 동안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이용할 수 있으며 가정학습에 최적화되어 있다. 학년 동안 비욘드 미트는 과정 커리큘럼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이니셔티브에 학생들을 참여시킬 것이다.

이달 초 비욘드 미트는 지속적인 이니셔티브를 통해 더 나은 음식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Go Beyond”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배우 옥타비아 스펜서가 진행하는 첫 텔레비전 광고를 시작했다.

비건 살라미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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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의 비건 브랜드인 레니게이드 푸드가 온라인으로 채식 살라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고기는 유럽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제품으로 총 세 가지 맛(훈제 칼라브리안 스타일의 소프레사타, 달콤한 이탈리아식 토스카나, 매운 스페인식 초리조)으로 출시된다.

공동 창업자인 로나 켐벨과 칼리 마더는 10년 동안 유럽에서 거주하며 비건 버전의 훈제 고기를 개발했다. 그는”식물 기반 대체 육류 제품들이 계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프리미엄 식물 기반 훈제육의 이용가능성은 제한되어 있어 만족스럽지 못해왔다”고 말했다. 또 “우리의 전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스모킹 방식을 통해 독특한 방식으로 접근해 드라마틱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수백 명의 미식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밀의 글루틴을 활용한 세이탄 기반 제품들은 묶음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추천하는 페어링은 미요코의 비건 치즈, 딱딱한 빵, 그리고 비건 와인이다. 캠벨은 “레니게이드 살라미스는 샤퀴테리 보드 위에서도, 단독적으로 피자를 위한 완벽한 토핑도 가능하며 아침식사 샌드위치에 뛰어나다”고 말했다.

2020년 비건 페스타에서 만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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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도 피해갈 만큼 핫한 분위기였던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 현장에는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비건 사업가들이 가득, 그들이 여기에 온 사연은 무엇이었을까?

맛을 추구하던 요리사가 건강을 추구하는 비누장인이 되다

평범한 요리사 출신이었으나 평소 심한 아토피를 앓고 있어 자가치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그. 어느 비오는 날 평소같이 비누를 만들다 실패 반복, 그러다 8시간 이상 저온에서 오랫동안 끓여서 성분 함량을 15배 농축시킨 농도짙은 비누 우연히 탄생시켰다는 사연을 자부심에 찬 표정으로 설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전문서적과 스터디 모임 통해 독학으로 시작해 3년동안 집안 내애서 주변과 가족들에게 나눔을 통해 직접 체험하며 효과 검증했다고 한다. 몸에는 무해하지만 비누 색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색소 중에 동물성 색소는 배제하려고 노력한 끝에 전 제품 100% 비건임을 자부한다고..

개인적으로 비건 문화를 접하게 되면서 건강한 생활을 지향하는 부분에 공감하게 되었고 계속 이러하나 비건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부산, 대구, 창원, 울산 지역에서 직영매장 3개 운영하고 있고 백화점에도 입점해있을 정도로 이미 꾸준히 제품을 구매해 사용하고 있는 마니아층 확보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도 직접 만든 제품을 사용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 자신의 치유 경험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일부러 다리 한 쪽은 어떠한 제품이나 약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두고 있다고한다. 상처나고 아픈 부위마저 자연스레 드러내는 그의 모습이 아름답다.

오뚜기, 채소로 만든 간편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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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동물성 재료를 쓰지 않고 채소 원료만 가지고 엄선해 만든 ‘그린가든 만두’와 ‘그린가든 카레볶음밥’, ‘그린가든 모닝글로리볶음밥’ 을 출시했다.

국내의 채식주의자들이 크게 늘면서 채식 간편식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한 제품이다. 오뚜기는 지난해 채식 라면인 ‘채황’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채식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그린가든 만두’는 10가지 채소를 사용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채소만두다. 물밤, 양배추, 양파, 대파, 당근, 송화버섯, 부추, 무, 마늘, 생강 등 10가지 채소에서 어우러져
나오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진공상태의 반죽피를 사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만두피의 식감과 싱그러운 채소 원료를 풍부하게 채워 넣어 한층 깊고 풍요로운 맛이 특징이다.

‘그린가든 카레볶음밥’은 고기를 사용하지 않아 담백한 맛이 일품인 채소볶음밥이다. 그린빈, 물밤, 홍피망, 당근, 양파, 대파, 마늘 등 7가지 채소와 순카레의 깊은 맛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밥알과 함께 씹히는 풍부한 그린빈과 물밤의 식감이 특징이다.

‘그린가든 모닝글로리볶음밥’은 동남아에서 인기있는 채소인 공심채(모닝글로리), 양배추, 대파, 양파, 당근, 부추, 마늘 등 7가지의 채소에서 어우러져 나오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공심채에 마늘과 간장, 참기름 등으로 맛을 더해 더욱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냉동 간편식인 ‘그린가든 만두’와 ‘볶음밥 2종’을 출시했다”며, “간편하고 맛있게 채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고 말했다. ‘그린가든 만두’와 ‘그린가든 볶음밥 2종’은 이마트에서 구매가능하다.

이 제품들은 현재 한국비건인증원에 의뢰해 비건 제품 인증을 의뢰해 둔 상태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은 있지만 어디까지나 공식적으로 현재는 인증된 비건 제품은 아니라는 점을 아울러 밝혔다.

2020년 비건 페스타 속으로 뛰어들기

코로나와 이어지는 장마로 처진 사회 분위기 속의 비건 페스타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밖에 나오기 힘들었던 분들은 지금부터 나와 함께 재입장 ㄱㄱ.

올해 페스타의 특이점 : 인간 방역

SETEC 전시관 입구에서 QR코드로 방문기록을 작성하고 안으로 입장하는 순서대로 각각 소독제 분사와 체온체크를 동시에 진행하는 모습이다. 코로나 검역소에 버금가는 철저한 코로나 예방 대비를 하고 나니 일단 전염병의 걱정은 입구에서 부터 내려놓을 수 있었다.

물론, 소독약을 온몸에 바르는 기분이 썩 유쾌하지는 않지만….

입장 팔찌를 받아 행사장에 다달았다. 안내 데스트에서부터 참여 이벤트가 시작이 되었다. 매일 인포 데스크에서 무료로 증정되는 rePAPER의 생분해 종이컵을 받아들었다. 입구에서 매일 100명 선착 순으로 제공된다는 나뚜르 비건 아이스크림이 저 컵 안에 담겨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침 먹고 나올걸 그랬다.

입구에서부터 긴 줄이 늘어선 부스를 발견했다. 아케미ACHEMI의 비건 아이스크림이 큰 인기다. 가장 사람들의 흥미와 욕구를 불러일으킬 만한 제품들이 입구에 배치되어 있는 것 같다. 입구에서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한참동안 비건제품들을 구경하고 또 직접 경험한다.

비건 제품 관련해 가장 흥미를 불러일으켰던 제품군의 구성은 바로 첫번째! 먹는 것, 두번째! 바르는 것, 세번째 쓰는 것이었다.

첫번째, 비건 푸드로 허기진 배 채우기! 비건을 표방한 제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식품들이 눈에 띄였고 특히 비건 김치, 비건 육류, 비건 아이스크림, 비건 초밥, 비건 간편식 등등 한 장소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었다. 코로나 때문에 음식을 먹는 장소가 따로 정해져 있긴 했지만 다양한 음식들이 조리된 상태로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었다. 또 섭섭하지 않게 시식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먹어볼 수 있었다.

두번째, 비건 화장품 증점품 챙기기! 배를 채우니 이제 뭔가 인간의 기본적인 생리 욕구가 채워지는 것 같았다. 그제서야 매일 일상에서의 비건 라이프를 도와줄 화장품과 비누, 바디용품에 눈이 가기 시작했다. 이미 익숙하게 접하고 있는 제품들도 있었지만 개인이 직접 개발하고 만들어 판매하는 장인정신 넘치는 제품들이 더 큰 관심을 모았다. 동물성 재료를 배제하고 피부 건강을 지향하는 점부터 해서 제품 용기 및 포장까지 친환경을 고려하면서도 우수한 디자인이 눈이 띄였다. 보기에도 아름답고 촉감도 향기도 넘나 부드럽고 촉촉하다. 화학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에서 볼 수 없는 순~~하고 촉촉한 촉감, 자연스럽고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세번째,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용품! 이벤트 참여로 받은 스텐리스 빨대는 어디가서도 자랑 뿜뿜할 정도로 영롱했다. 그 외 욕실에서, 주방에서, 외출 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용품들과 초록색 뿜뿜하게 집안을 가꿔줄 가드닝 용품, 텃밭 농사 기구까지 소개되고 있었다. 비건 라이프 안에 친환경적인 요소들을 어떻게 활용하고 유지해 나갈 수 있을까 저절로 고민하게 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ing

엄중한 코로나 시국에 비록 유래 없는 기나긴 장마 기간이 지속되고 있다. 행사장 안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은 필수요소!! 평소에 한번에 접하기 어려웠던 비건 관련 제품들을 한 장소에서 만나고 체험하는 현장 분위기 만큼은 활기가 넘쳤다. 비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이러한 기회로 늘어나서 지속가능한 비건라이프의 영역이 더욱더 확장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후에 열릴 비건페스관련 페스티벌도 일단 참여하고 보는 걸로 난 결정했다. 일단 가는게 얻는 것도 많고 찐 이득이니 다들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