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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채식주의, 예약구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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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의 예약구매 서비스인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예약구매 1위 품목이 ‘채식주의’ 식품으로 나타났다.

포켓 CU 깔러가기

CU는 멤버십 앱 ‘포켓CU’의 도시락 예약구매 서비스의 일평균 이용자수가 전국 오픈 한 달 만에 최대 25배 급신장했다고 16일 밝혔다. CU 도시락 예약구매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포켓CU 내 예약구매 메뉴에서 먹고 싶은 도시락을 골라 원하는 점포와 날짜에 상품을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로, 앱 안에서 결제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CU는 이 같은 편리함 덕분에 해당 서비스는 전국으로 확대된 지 한 달 만에 고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테스트 기간 대비 하루 이용건수는 25배, 관련 매출은 27배나 증가했다. 특히 도시락 예약구매 서비스 론칭 후 CU 멤버십 신규 회원수도 전월 같은 기간 대비 215.9% 늘었다.

채식주의 도시락은 애초 예약구매 서비스 품목이 아니었지만 고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출시 5일만에 서비스 대상 상품으로 지정됐다. 실제 예약구매 서비스 시작 후 해당 상품의 매출은 30% 가까이 상승했다. CU는 이처럼 예약구매 서비스가 빠르게 자리잡음에 따라 고객들의 수고를 줄이고, 다양한 도시락을 취급하지 못하던 점포의 아쉬움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잇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CU 관계자는 “CU의 도시락 예약구매 서비스는 자세한 상품 설명은 물론, 배달업체처럼 댓글 후기, 별점 등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는 점도 흥행 요소”라며 “앞으로도 멤버십 앱을 기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차별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웃백, 비건버거 출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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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2월까지 채식버거 출시 예정

호주를 테마로 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내년 2월 말까지, 브라질에서 비건버거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웃백 채식버거의 레시피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패티는 세계 최대의 육가공 생산업체 중 하나인 마프리그 글로벌 푸드(Marfrig Global Foods SA)가 만든 에볼루션 버거(Evolution Burger) 패티의 독점 레시피를 사용할 예정이다. 마프리그는 올 8월 곡물 및 정유회사 Archer Daniels Midland Co. (ADM)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브라질 전역에 유통되는 비건 버거를 개발한 바 있다. 그 결과로 브라질의 식품 서비스 및 소매 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2020 년에 중국까지 확장될 에볼루션 버거의 일부가 선보인 바 있다.

마프리그의 에두아르도 미론(Eduardo Miron) CEO는 “우리는 지속적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데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5월에 세계 최대의 육류회사인 JBS는 브라질에서 유통하기 위해 Seara Foods 브랜드로 식물성 버거를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채식의 불모지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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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람들과 함께 밥 먹을 곳이 없었어요. 분위기 깨기 싫어서 그냥 타협하고 고기를 먹은 적도 많고요”

우리 삶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게 식사지만, 비건들은 그것마저 힘들다. 심지어 식당에서 달걀을 빼고 라면을 주문했으나 막상 받은 라면에는 달걀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달걀을 가려내고 라면을 먹으려고 했지만 강하게 올라오는 달걀 냄새로 인해 라면을 먹기 힘들었던 경험이 비건에게는 있다. 또한 급하게 매점에서 쿠키 하나를 사 먹으려 해도 우유가 첨가돼 있어 음식을 고르기 힘들어 곤란했던 적이 있다. 이렇게 항상 어떤 음식을 먹으려면 이것저것 따져서 생각하고 확인하는 수고를 해야 한다.

경남 창원에 사는 A(30)씨는 지난 6월 동네에 채식 레스토랑을 차리며 개업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 창원에 비건(완전 채식주의자)을 위해 채식 레스토랑이 들어선 건 이곳이 처음이다. 그는 중학생 시절 공장식 축산업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보고 일주일에 한 번 채식하기로 다짐했다. 이후 쭉 채식을 지향했지만, 사회생활을 하며 억지로 고기를 먹어야 하는 경우도 잦았다. 결국 A씨는 직장을 그만둔 뒤 채식인과 비채식인이 함께 외식할 수 있는 레스토랑을 차리기로 결심했다.

채식주의자 커뮤니티인 한국채식연합이 홈페이지에 게시한 전국 채식 식당은 500여곳이다. 그중 절반이 서울에 몰려있고 경남은 4%인 20여곳에 불과하다. 육류 및 계란, 우유 등 동물성 원료를 사용한 음료를 먹지 않는 비건에게 외식은 쉽지 않다.

창원의 비건 1호 식당 ‘씨드( @seed_changwon)’

A씨는 회식 자리에서 분위기를 깨기 싫어 고기를 먹은 적도 많다고 회상했다. 꼭 회식 자리가 아니더라도 약속 자리마다 서로 눈치 보는 상황을 만드는 것 같아 불편했다고 한다. 채식주의자 커뮤니티인 한국채식연합은 국내 채식 인구를 150만∼200만명으로 추산했다. 2008년 추산했던 15만명에서 10배 이상 증가했다. 자연스럽게 채식 식당도 늘었지만, 경남에는 여전히 인프라가 부족하다.

대학 진학에 따라 서울로 이사해 5년째 살고 있다는 B(24)씨는 환경 보호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채식을 지향하면서 외식이 또 다른 즐거움이 됐다. B씨는 “채식 식당마다 개성이 있어 메뉴를 고르는 재미가 있다”며 “식당에 많은 사람이 식물성 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면 ‘내가 잘하고 있다’는 위안이 된다”고 말했다. 본가가 경남 진주인 그는 “고향에 내려가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난감한 건 어쩔 수 없다”면서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 곳곳의 채식주의자들이 좀 더 자유롭게 외식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B씨는 14일 “사람들의 인식 개선과 함께 ‘채식=영양 불균형’ 공식을 깰 수 있도록 좀 더 많은 채식 식당이 개업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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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가족이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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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낭비없는 삶, 그래서 더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의 비건 가족을 소개한다. 일상에서 비거니즘 혹은 친환경적인 삶을 어떻게 실천하면 좋을지에 대한 롤모델이 될 것이다.

https://youtu.be/IWb9RlZA_LU

비건과 자연친화적 육아의 병행이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다만 노력이 필요할 뿐
경제적이고 보기에도 좋고 심지어 재활용과 되물림도 가능한 천 기저귀

편의성을 위해 거의 대부분은 종이 기저귀를 사용하고 비싼 수입 유기농 기저귀를 사서 쓰기도 하지만 사실 환경과 건강을 위해서는 천 기저귀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물론 세탁의 번거로움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종이 기저귀를 사용함으로써 환경에 미칠 영향을 따져보자면 편함만을 추구하기가 미안해진다. (급 떠오르는 환경운동가 툰베리 양의 단호한 표정). 유기농인증 고급 수입기저귀라고 해서 아이가 더 좋아하지도 않을 뿐더러 건강에 더 이로운 것도 아니니 비싼 유기농 브랜드를 전에 구매하기 전에 편한 천 기저귀를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요즘은 천 기저귀도 디자인도 뛰어나고 편의성을 갖춘 제품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천기저귀를 차고 편안해 보이는 아이의 표정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현명한 소비를 통한 친환경 생활 습관을 기르자

장을 보러 주로 로컬 푸드 마켓(우리로 따지면 동네 시장)을 이용하는데 지역경제에 이로운 영향을 끼치면서도 에코백과 그물망을 사용해 패키징(포장)비용을 줄일 수 있다. 게다가 인근 지역에서 생산되는 야채와 과일들을 소비하는데 드는 막대한 유통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아이들과 함께 시장에 들러 계절 음식 위주로 구입하는 편인데 그것이 보관이나 영양적인 측면에서 훨씬 이득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지역 건강식품 가게는 견과류나 곡류, 야채 분말 같은 제품을 따로 포장하지 않고 가져온 용기에 담아주는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사는 입장에서는 필요하고 원하는 양만큼만 살 수 있고 재활용 용기를 사용하니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고 파는 입장에서도 포장비용등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다. 우리나라에도 덜어서 파는 방식이 조금씩 도입되고 있지만 아직 활성화가 되지는 못하는 실정이다. 집에 남아도는 유리병이 있다면 가져가서 필요한 만큼만 덜어 사보는 건 어떤가?

가지고 있는 옷은 거의 90프로가 중고 빈티지! 아이들 장난감도 세컨핸드로.

우리집의 소비 전략(세컨 핸즈 룰!)
1. 필요한 것만 산다.
2.필요없는 것은 되팔거나 기부할 것
3.좋은 상태의 제품을 살것. 오래 입으려면 제대로 만들어진 것이어야 한다.
4. 아이들 옷은 넉넉한 사이즈로.

집안에서도 아이와 함께 쉽고 자연스러운 절약과 채식 실천을 이어가자

대부분 아침 식물성 우유를 만들어 먹는다. 이 날은 아몬드 불려놨다 재활용 천에 걸러 아몬드 우유를 만들었다. 메이플 시럽으로 단 맛을 내고 시나몬 약간 넣으면 맛도 영양도 챙길 수 있다.
간편한 자연식을 선호하고 조리과정도 단순한 편이다. 간식은 말린 과일이나 견과류,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준비한다. 주로 야채파스타를 해먹는데 버려지는 음식 쓰레기가 없도록 요리 양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인다. 버려지는 음식쓰레기양을 줄이는 것은 환경 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일이지만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남는 야채는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미리 냉동시켜놓거나 건조를 해놨다가 제철 야채를 구하기 어려운 겨울에 이용한다.

아이들과 함께 마당에 작은 야채를 키운다. 야채를 키우는 물은 빗물을 받아서 쓰거나 집에서 설겆이나 손을 씻고 남은 물을 2차로 사용한다. 중요한 자원인 물을 아끼면서도 비용도 절약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매년 아이들과 밭을 만드는데 아이들도 좋아할 뿐 아니라 신선한 야채를 바로 따먹을 수 있어 재미가 쏠쏠하다.

살림에 사용하는 세제도 친환경으로 직접 만들어보자


세제도 직접 만들어 쓸 수 있는데 만드는 방법도 아주 간단하다고 한다. 인공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으니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 사용해도 무방하고 자주 맨손으로 만지더라도 안전하니 걱정이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릴 수 있다. 처음 시도는 어려울 수 있으나 할수록 뿌듯함과 기쁨을 누릴수 있는 생활방식이 될 수있다.

사진 및 영상 출처 : https://youtu.be/IWb9RlZA_LU

카니예 웨스트의 비건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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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래퍼 카니예 웨스트는 킴 카다시안의 남편으로도 유명하지만 스니커즈 ‘이지(YEEZY)’로도 유명하다. 최근 발매한 그의 스니커즈가 비건 패션을 선두할 전망이다.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디자인 한 이지 최신버전은 동물성 재료가 아니며 석유를 재료로 한 에틸렌-비닐 아세테이트(EVA)와 녹조를 재료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카니예 웨스트는 스니커즈 산업을 좀 더 친 환경적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새로운 소재의 신발을 만들고 있다.

이 회사는 서와이오밍 코디에 있는 새 본사를 둘러싼 4,000에이커의 땅에서 목화, 삼베, 해조류 등 식물성 재료를 수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로운 이지를 “옷의 애플”이라고 부르는 웨스트와 디자이너 스티븐 스미스는 최근 패스트 컴퍼니가 주최한 혁신 축제에서 새로운 이지 스타일의 베이지색 원형을 선보였다.

웨스트는 “색깔이 브랜드의 큰 표식이지만 염색도 패션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염료에 대한 영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니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A부터 Z까지 책임지는 것 뿐이지요.” 이 새로운 예지 스타일은 전적으로 미국에서 생산될 것이며 2020년에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리 채식메뉴를 선보인 타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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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벨은 최근 오트로 만든 비건 고기를 일부 유럽 지역의 메뉴에 추가했다.

이 매장은 먼저 오트와 콩과 식물로 만든 식물성 고기와 신선한 상추, 유제품인 치즈, 크림 치폴레 소스를 얹은 바삭 바삭한 타코인 ‘Oatrageous Taco’를 테스트 한 후 출시지역을 스페인으로 확장했다.

2020년에 타고벨은 유럽 전역에서 식물성 육류 옵션을 출시 할 계획입니다. 이 체인은 미국에서 완전한 커스텀 할 수 있는 메뉴 및 채식 옵션으로 유명합니다. 올해 초에는 Impossible Foods 나 Beyond Meat와 같은 회사가 만든 식물성 육류 옵션과 함께 채식메뉴 역시 일반 메뉴와 동등한 수준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타코 벨의 국제 제품 개발 담당 이사 인 스티븐 고메즈 (Steven Gomez)는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미국의 타코벨에 유럽에서 선보인 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고메즈는 오트로 만든 육류옵션을 타코벨 7,000개 매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영국 맥도날드 채식메뉴 선보인다.

조천호 교수, “기후위기 막을 해법중 하나는 채식”

어제 JTBC의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에 조천호 대기과학자가 출연해 지구의 기후 변화를 주제로 질문과 답을 나눴다.

녹화에서 조천호 교수는 “일 년 내내 얼어있던 땅을 일컫는 영구동토층이 녹기 시작하며 과거 바이러스와 병원체들이 부활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녹지 말아야 할 것이 녹아버린 탓에 사람이 죽고 순록 2,000여 마리가 떼죽음 당했다”라는 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학생들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또한 조천호 교수는 강연 중 “소고기 1kg 생산에 드는 물의 양은 얼마일까?”라는 질문으로 흥미를 유발했다. 지숙은 조천호 교수가 알려준 어마어마한 양의 숫자를 듣고 “소고기 1kg은 혼자서도 먹는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소고기 1kg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옥수수 16kg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학생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옥수수를 재배하기 위해서는 많은 화석연료가 사용되고, 그 화석연료는 기후위기를 만들어낸다는 것. 조천호 교수는 “이 악순환을 끊어내기 위해서는 육식을 줄여야 한다” “기후위기를 막을 해법 중 하나는 채식”이라는 해결 방안으로 학생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한편 조천호 대기과학자는 국립기상과학원에서 30년 동안 일했다. 세계 날씨를 예측하는 수치모형과 지구 탄소를 추적하는 시스템을 우리나라에 처음 구축했다. 기후변화와 지구환경에 대한 과학적 탐구가 우리가 살고 싶은 세상으로 이끌 것이라고 생각하며, 현재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중앙선데이]에 “조천호의 기후변화 리포트”를 연재했고, 2018년 이후 [한겨레] 인터넷판에 “조천호의 파란하늘”, [경향신문]에 “조천호의 빨간지구”를 연재하고 있다.

이어보기 : 육식을 멈추면 지구를 살릴 수 있나?

영국 맥도날드 채식메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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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맥도날드는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채식캠페인(Veganuary)으로 메뉴를 출시한다. 이 메뉴는 고추, 쌀, 말린 토마토 페스토, 그리고 완두콩이 들어간 디퍼가 나온다.

새메뉴의 재료와 요리방법은 영국의 비건 소사이어티의 승인을 받았다. 베지디퍼는 3.29파운드(4.34달러)에 구입하거나, 감자튀김, 음료와 함께 셋트메뉴로 4.99파운드(6.58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디퍼는 해피밀에서 주문도 가능한데 디퍼 2개, 채식주의자 1개, 그리고 물이나 과일 한 개를 2.99파운드에 주문할 수 있다.

맥도날드 영국과 아일랜드의 식품 마케팅 책임자인 토마스 오닐은 “지난 12개월 동안 우리는 맥도날드에서 비건, 혹은 맥너겟을 주문한 플렉시테리안 옵션을 주문하는 고객들의 수가 80퍼센트나 증가했고, 앞으로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옵션을 출시할 때입니다.”라고 말했다. 새해부터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첫 해피밀과 채식옵션(비건랩)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는 의견을 밝혔다.

The Vegan Society–approved Veggie Dippers—made from red pepper, rice, sun-dried tomato pesto, and split peas and coated in breadcrumbs—will be available for purchase on their own or as part of a meal d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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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크리스마스 트리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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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중반으로 가면서 크리스마스 준비에 분주해지기 시작한 이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의 반짝이는 조명에 맛있는 음식에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까지 가슴설레이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맞이할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요즘이다. 그런데 딱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것이 있어 한번 언급할까한다.

크리스마스 마스 트리가 필수라고 생각하는 독자라면 꼭 한번 챙겨보길
과연 크리스마스 트리는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요즘들어 부쩍 환경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 플라스틱 용기나 일회용품을 줄여나가는 마당에 크리스마스라고해서 예외가 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올 해 구글 검색에 ‘친환경 크리스마스 트리’ 검색 수가 작년에 비해 233% 증가했다고 하니 지구 친화적인 크리스마스를 즐기고자하는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 알만하다.

식물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트리 장식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대부분 가정에서는 진짜든 플라스틱이든 나무 한그루씩은 이미 가지고 있는 이를 두고 어느것이 더 친환경적인지 혼란이 여전하다. 가짜 나무를 선호하는 쪽에서는 부족한 산림자원을 해치지 않아서 이득이라고는 하지만 PVC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트리가 버려진 후 분해되기까지는 수백년이 걸린다.

가디언즈 지의 믿을만한 정보에 의하면 2미터짜리 인공 트리 한 그루는 40kg의 온난화 가스를 배출한다. 3분의 2의 제조산업에서 오고 나머지는 플라스틱을 만드는 공정 중에 배출된다. 중국에서 수출되는 목재의 양이 증가할수록 전체 탄소배출량은 늘어가고 있다.

인공 트리가 만들어내는 배출가스가 진짜 나무의 거의 두배되는 양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소각되는 나무의 10배에 달한다.

진짜 나무를 이용하는 것은 인공 나무를 사용하는 것보다 더 나을 수 있지만 단지 크리스마스를 위해 길러지는 상업용 크리스마스 트리를 굳이 늘려갈 필요가 있을까?

그럼에도 이미 가짜 크리스마스 트리를 가지고 있다면 버리지말고 최대한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오래오래 사용하길 바란다. 적어도 10번의 크리스마스는 사용해야 진짜 나무를 사용하는 것보다 환경에 비교적 적은 영향을 끼치는 방법이다.

만약 실제 나무를 구매하려면 지역에서 자란 나무를 사는 것이 좋고 아무렇게나 태우거나 버리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영국에서만 700백만 그루의 크리스마스가 소모되고 있는 실정이니 나무를 소각하지 않고 분쇄할 수 있는 곳을 찾거나 아니면 마당에 옮겨 심는 방법이 권장된다.

9가지 지속가능한 크리마스 대체 방법

1. 나무를 빌린다.
집에 고양이가 있다면 아마도 힘들지 않을까

크리스마스 트리 수요가 많은 영국과 같은 나라에서는 나무 자원의 낭비를 막기 위해 실제로 ‘크리스마스 렌트 사업’이 존재한다. 어느정도 잘 키운 나무를 필요한 가정의 마당에 곱게 심었다가 다시 회수하는 방식이라는데 우리나라의 실정에는 아직 맞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아는 지인에게 쓰지 않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빌릴 수 있다면 새로 사지 않을 수 있으니 환경도 지키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지키고 1석 2조 아닌가.

2. 이미 집에 가지고 있는 훌륭한 화분을 활용한다.
집에 원래 있던 화분을 이용한 소박하지만 따듯한 분위기의 트리


크리스마스 나무가 꼭 푸른 소나무일 필요가 있을까. 좀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이미 가지고 있는 집안의 자원을 활용하는 스마트함을 누려보라. 화분 주위에 반짝이줄을 연결하거나 재미있는 장식을 단다든지 심지어는 여러분 스스로가 크리스마스 트리가 되어볼 수 있는 것 아닌가.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주변을 한번 즐겁게 해주는 것도 크리스마스의 미덕.

3. 사다리를 크리스마스 트리마냥 꾸민다
수납용 사다리지만 몇가지 장식만 더하면 크리스마스 트리가 되는 매직

집에 있는 목조 사다리가 있다면 간단히 칠하고 장식을 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작작품을 만들수도 있다.

4. 술병으로 만들기
크리스마스 트리 주인이 아마도 주당인 것 같다.

술을 즐기고 병을 곧잘 모으는 당신이라면 술병을 활용할 수 있다. 와인병이나 심지어 소주병도 가능하다. 병 안에 조명을 넣어 반짝이게 만든다음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활용한다면 너무나 로맨틱할 것 같다. 그리고 공병을 그대로 모셔놨다가 다음해에 똑같이 재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5. 바닥에 떨어진 나무 줏어다가 만들기
누가 줏어왔대? 이건 작품이다.

좀 더 적극적인 창조활동을 즐기는 당신이라면 밖에서 나무를 주워오는 노력도 괜찮을 것 같다. 멋있는 장식을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당신만의 특색과 개성넘치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보는게 어떤가.

6. 중고나라에서 산다

스스로 혼자 뭘 만들고 하기가 귀찮기도 하고 금손이 아니라 자신감이 떨어진다면 이미 만들어진 시제품이되 다른 사람이 이제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장식을 재사용하는 것도 환경을 보호하는 뜻깊은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방법이 될 것이다.

7. 집에 쌓여있는 책을 활용한다

책을 좋아하는 당신, 집에 산더미 같은 먼지 뭍은 책무덤이 있다면 한권씩 꺼내볼 차례다. 원 형태로 책을 진열하고 쌓아올라가면서 삼각뿔 형태로 만들어 조명을 두르면 그야말로 어디 내놔도 손색없는 크리마스 장식이다. 이건 무조건 SNS 자랑각.

8. 벽걸이 ‘wall art’ 크리스 마스 장식
자신만의 개성과 창의성을 몹시 뽑내는 크리스마스 트리

2019년이다. 더이상 구식 크리스마스 트리는 필요없다. 굳이 나무 형태로 된 장식물을 바닥에 놓기 보다 당신이 원하는 소재를 활용하길 권한다. 자석이든 스티커든 귀걸이든 아무거나 상관이 없다. 집에 있는 친숙한 소재를 이용해 사람냄새 훔씬나는 크리스마스 장식에 도전해 보길.

9. 코르크 마개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트리
친구들과 코르크 마개 모아오기 프로젝트를 해보는 건 어떤가?

요즘 ‘와인 애호가’들이 많다. 자칭 와인 좀 마신다는 분들은 와인 딸 때마다 코르크 마개를 모아놨다가 활용해보길 권한다. 혼자 그 많은 병을 다 따서 마실 순 없으니 동호회 혹은 친구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한번 만들어보는 게 어떤가. 크리마스에도 어차피 마실 와인, 평소에 마시던 와인 코르크 마개를 사용해 장식을 더한다면 와인부심이 더 생기지 않을까.

여러분, 사랑과 애정이 넘치는 따듯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사진 및 원문 출처 : https://www.livekindly.co/sustainable-alternatives-christmas-tre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