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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크리스마스 케익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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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거리를 채우는 캐롤도 없고 화려한 대형 트리도 없어진 크리스마스가 됐다. 집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인테리어 소품들의 판매가 늘었다는 뉴스가 들려온다. 기왕 집에서 즐겨야 하는 크리스마스라면 예쁜 크리스마스 케익과 캐롤로 감성을 한스푼 더해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크리스마스를 한번 만들어보는 게 어떨까. 여러분들이 주문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집 케익들을 소개한다.

베이커리 피봇

피봇에선 국내산 유기농 현미/통밀로 만든 케익을 선보였다. 병아리콩에 칼리 바우트 카카오 100퍼센트, 칼리 바우트 다크초코 80퍼센트가 들어간 제품으로 20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비건 다크초코크림에 국내산 딸기, 리치 현미유가 사용됐고 통밀 선택시 견과류 알러지 있는 분들은 조심하시길.

써니 브레드

써니브레드에선 글루텐프리 / 비건 케익이 판매 중이다.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루돌프가 귀여운 피넛버터 캬라멜 피칸 케익, 초콜렛 시트와 딸기잼 그리고 비건크림에 비건 초콜릿 가나슈의 초코파이 케익, 그리고 크리스마스 컵케익이 인기다.

앞으로의 빵집

익선동의 앞으로의 빵집은 크리스마스 특집 케익으로 초코딸기와 레드벨벳 딸기케익을 선보였다. 진한 초코크림에 새콤달콤한 라즈베리 잼과 딸기가 촉촉한 시트와 잘 어울리는 초코딸기. 홍국균으로 발효시킨 쌀가루에 직접 짠 유기농 비트즙으로 만든 레드벨벳 시트, 담백한 비건 유기농 코코넛 바닐라크림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특별 이벤트로 산타초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고 한다.

수생동물의 복지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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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 수생생물연구소(Aquatic Life Institute: ALI)는 수생동물 복지를 위한 최초의 연합체를 구성함으로써 야생 및 양식 수생동물에 대한 동물복지 기준을 규정하기 위한 노력을 주도하고 있다. 이 단체는 수생동물동맹(Aquatic Animal Alliance: AAA)을 창설해 산업 내 변화를 이끌어 내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휴먼리그 컴패션 인 월드파밍과 MFA(Mercy for Animals)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의 착취의 결과로 고통 받는 수생 동물의 수는 엄청나다”며 MFA의 동물 행동 및 복지 과학자인 월터 산체스 수아레스는 “미국의 양식장에 대한 최근의 조사에 따르면 물고기는 종종 개, 닭, 돼지와 같은 다른 지각 있는 동물들에게 절대 일어나지 않을 끔찍한 학대를 당한다. MFA는 이 획기적인 연합에 참여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수생 동물들의 고통을 줄이고 그들에게 살 가치가 있는 삶을 제공하기 위한 개혁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ALI에 따르면, 매년 약 2-3조 마리의 수생 동물들이 야생에서 죽임을 당하며, 1,000억 마리의 수생 동물들이 높은 고통 조건에서 사육된다고 한다. 그러나 세계적인 관점에서 볼 때 ‘복지’라는 것에 대한 개념이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그래서 ALI는 세계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최초로 수생 동물 복지를 위한 종합 가이드를 만들었다. 여기에는 이상적인 생태환경, 안정적인 먹이 공급, 공간에 대한 요구 사항 및 밀도, 수질 및 도축에 적용되는 다섯 개의 큰 틀이 포함되어 있다. 또 ALI의 작업에는 제품 인증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는데 세계의 ‘지속 가능한’ 생선제품 라벨의 대부분이 동물 복지를 포함하지 않기 때문이다. 올해 AAA는 이미 수생 동물 복지 표준의 통합을 촉구하는 특정한 라벨을 부착하는것을 기관에 제안 해 놓은 상태다.

동시에 비건 식품 회사들은 해산물 산업의 축소와 전 세계의 해양을 남획과 오염에서 구하기 위한 노력으로 혁신적인 식물 기반 해산물 제품을 만들고 있다. 쉐프인 채드와 데릭 사르노가 미국에서 설립한 굿 캐치 푸드(Good Catch Food)는 최근 캐나다와 유럽의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했다. 또 식품 기술 스타트업인 BlueNalu는 2021년 하반기에 첫 번째 세포 기반 해산물을 대중에게 출시할 계획이다.

빌리 아일리시의 다큐멘터리가 곧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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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빌리 아일리시: 비건 팝 가수 빌리 아일리시에 관한 다큐멘터리인 더 월드 리틀 블러리(Billie Eilish: The World’s a Little Blurry)가 2021년 2월 영화관과 애플 TV+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애플 오리지널 필름이 제작하고 인터스코프 필름과 제휴하여 만든 이 다큐멘터리는 에미상을 수상한바 있는 R.J.커틀러가 감독을 맡았다. 곧 이 영화의 티저 예고편과 정식 예고편이 선보일 예정이다.

아직 영화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아일리시는 앞서 2020년 1월 iHeartRadio의 Alter EGO 콘서트에서 공연을 앞두고 다큐멘터리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힌 바 있다. “나는 이 다큐멘터리의 어떤 부분도 본 적이 없다”며 “사실 무서운 부분이 있다. 다큐멘터리 팀은 2018년 7월부터 계속 촬영하고 있었는데, 그 많은 장면중에 나도 모르는 뭔가가 있을지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2014년부터 채식주의자였고 최근 몇 년 동안 동물 농업이 환경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에 대해 미디어를 비롯해 어디서나 항상 말하게 되었다. 종종 그녀의 소셜 미디어에서 그녀의 팬들에게 모두 함께 채식을 하자고 촉구하는 발언을 했었다. 오빠이자 동료 비건 팝스타인 피니어스 오코넬과 그래미상 수상 앨범 ‘We All Fall Sleep, Where Do We Go?’를 공동 제작하는 동시에 H&M과 함께 비건 의류 라인을 론칭하기도 했다. 또 코로나 펜데믹 기간동안 최전방에서 일하는 노동자들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음식을 지원하고 돕는 단체인 ‘Support + Feed Initiature’를 홍보하는 데 일조했다.

비건이 꼭 챙겨야 할 비타민 B, 어떤 제품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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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분열과 혈액형성에 관여하는 비타민 B는 박테리아에 합성되어 동물의 내장 및 근육, 어패류와 유제품에 주로 존재하는 성분이다. 그런 이유로 채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비타민 B를 꼭 보충제로 섭취해야 한다고 전문가는 말한다. 특히 B12를 꼽는데 이 성분의 섭취가 부족해지면 빈혈과 신경계 이상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한다. 헬스라인이 선정한 올해의 비타민 B 10종을 찾아봤다. 제품들은 아이허브나 아마존에서 판매중이다.

Integrative Therapeutics Active B-Complex

Pure Encapsulations B-Complex Plus

Douglas Labs B-Complex with Metafolin and Intrinsic Factor

Nordic Naturals Vitamin B Complex

Pure Encapsulations B-Complex Liquid

Brainchild Nutritionals B-Complex Liquid

Thorne B-Complex #12

Pure Encapsulations PureNutrients Gummies

Designs for Health Vitavescence Powder

Seeking Health B-Minus


비타민 B 제품들을 검색할때는 쉽게 흡수가 되며 고용량에 고품질 보충제를 섭취하는것이 좋다. 비타민 B는 수용성이며 소변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 하지만 니아신(B3)이나 피리독신(B6)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신경손상, 구토, 간 손상과 같은 합병증이 올 수 있으니 적정량을 섭취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광주시, 기후위기대응 다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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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광주시민권익위원회는 14일 ‘충장22’에서 ‘2021 기후위기대응 광주시민 바로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0 광주시민총회’를 통해 광주공동체를 위한 광주다운 실천의제로 ‘기휘위기 대응정책 지금 바로 이행’이 선정된 것에 따른 실천약속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짐대회는 이용섭 시장, 김용집 시의회 의장, 장휘국 시교육감이 영상으로 참여했으며, 학계, 교육계, 노동계, 시민단체 및 마을․교육 공동체까지등 50여 개 단체가 온라인 비대면 회의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광주시민 바로실천을 위한 10개 약속을 지키기로 상호 협약했다.

10개 약속은 △기후위기에서 살아남기(교육) △시민햇빛발전소 △에너지전환마을 △에너지 절약 및 효율적 사용 △버리면 쓰레기, 분리배출하면 자원 △음식문화 개선 △대중교통 이용 △자전거 이용 △초록빛으로 그린 광주, 웃음꽃으로 함께 광주(도시녹화) △늘어나는 채식, 줄어드는 기후위기(육식줄이기) 등으로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실천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2045 탄소중립도시를 선언한 바 있으며 시의회는 그린뉴딜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탄소중립도시 광주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권익위원회 최영태 위원장은 “자라나는 미래세대를 위해 시민들이 함께 깨끗한 공기, 푸른 하늘을 지키고 맑은 광주를 물려주기 위한 실천에 나서야 할 때다”며 “광주공동체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기 없는 버거킹 와퍼, 일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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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체인점 버거킹은 식물을 기반한 와퍼를 한정판으로 일본 전역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새 버거는 콩을 재료로 한 패티(제조업체는 발표되지 않은 것)와 상추, 토마토, 양파, 피클, 케첩, 마요네즈 등이 함께 만들어지며, 구운 참깨빵에 곁들여 나온다. 출시 소식을 알리는 보도자료에서 “버거킹은 독특한 ‘오픈 플레어’ 방식으로 만들어진 매콤하고 고소한 맛의 100% 식물성 패티인 ‘플랜트 기반 와퍼’의 출시를 알리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버거킹은 거의 2년 동안 식물성 패티가 100% 들어간 햄버거를 개발해 왔다. 이제 우리는 콩으로 만든 패티의 와퍼를 선보이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본의 이 와퍼에는 마요네즈가 계란을 함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 동물성 원료가 없다고 말하기는 불분명하다. 또한, 일본의 경우 사용하고 있는 고기 조리시설을 공유하기 때문에 교차오염이 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2019년 8월 버거킹은 임파서블 버거의 패티로 만든 임파서블 와퍼를 미국 전역의 모든 지역에서 처음 출시한 바 있다. 그 이후 다른 버전의 고기 없는 와퍼는 브라질에서 출시한 레벨 와퍼(세계 최대의 동물성 햄버거 생산하는 Marfrig Global Foods 에서 생산한 식물성 패티가 특징)와 스웨덴의 레벨 와퍼(패티 제조업체는 공개되지 않은 유럽의 브랜드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고기 없는 치킨 킹 샌드위치 제품 또한 공급한다)를 포함하여 전 세계의 메뉴에 진출했다. 또 멕시코는 유니레버 소유의 채식 정육점에서 만든 비건 패티가 특징인 비건 와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세계 최대 빙산이 남대서양으로 돌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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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립 공군이 남대서양의 사우스 조지아 섬을 향해 움직이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빙산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A68a’라고 이름 붙여진 이 빙산은 약 4천200㎢로 제주도(1천847㎢)의 두 배가 넘는 면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2017년 이 빙산은 남극의 라르센 C 빙붕에서 떨어져 나와 현재 남대서양의 영국령 사우스조지아섬 연안에서 불과 150㎞ 떨어진 곳까지 접근했다.

지금까지 빙산 가장 가까이서 찍은 사진들은 영국에서 공개한 사진으로 전체 빙산의 깨진 틈과 떨어져나온 파편들이다. 빙산의 전체모습을 보려면 위성사진을 제외하곤 찍을 수 없다. 현지 정부는 지속적으로 빙산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빙산이 움직임을 따라 조지아 섬 연안과 충돌할 경우, 펭귄과 물개 등 섬에 서식하는 동물들이 떼죽음을 당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실제로 2003년과 2004년 이 같은 일이 벌어져 펭귄과 물개 새끼들이 떼죽음을 당했던 일이 있다. 다행히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운항중인 선박이 줄어 충돌 위험은 낮아졌지만 다른 위험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지난 달 영국의 조사국은 빙산이 야생동물들에게 미칠 영향이 매우 크다고 예측했다.

영국의 생태학제 게레인트 탈링은 “생태계는 물론 되돌아올 수 있고 또 다시 되돌아올 것이지만, 이 빙산이 섬과 부딪힌다면 어마어마한 생태학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육지의 포식자들의 사냥과 생존에 큰 위협이 되어 생태계가 무너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조사는 많은 수의 바다표범, 고래, 펭귄들이 남대서양 섬 해안에서 먹이를 먹고 산다는 것을 지적했다.

벤 앤 제리와 전직 NFL선수의 콜라보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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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벤앤제리가 풋볼 스타이자 인종차별 반대 활동가 콜린 케퍼닉과 손잡고 새로운 비건 맛인 ‘체인지 더 월드(Change the Wirled)’를 출시한다. 이 새로운 맛의 제품은 벤 & 제리의 비건 아이스크림 제품라인에 영구적으로 추가된 것으로 카라멜 해바라기 버터 베이스는 퍼지 칩, 그레이엄 크래커 소용돌이, 초콜릿 쿠키 소용돌이 등이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콜린 캐퍼닉은 NFL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49ers)의 쿼터백 출신의 풋볼 선수로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무릎 꿇기’ 퍼포먼스를 한 것으로 유명한 선수다. 당시 미국에서는 경찰의 공권력 과잉 사용으로 흑인이 숨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흑인과 유색인종을 탄압하는 나라의 국기에 존경을 표하기 위해 일어설 수 없다”는 이유로 국가제창때 기립을 거부한 것이다. 그는 지난해 미 타임지가 발표한 ‘올해의 인물’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30주년을 맞은 나이키의 ‘저스트 두 잇’ 캠페인을 기념하는 광고 모델로 더욱 유명세를 탄 흑인인권의 현재의 아이콘 과 같은 인물이다.

그는 “벤앤제리와 함께 이런 파트너십을 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경찰들이 가진 치안 유지를 위한다는 명목상 반(反)흑인이라는 나쁜 관행에 도전하겠다는 것에 대해 큰 의미가 있다. 흑인과 갈색 피부를 가진 공동체가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하며 더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 되는 건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에 대한 투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비건 제품의 매출 중 일부는 흑인과 갈색 피부를 가진 공동체의 해방과 안녕을 앞당기기 위한 목적으로 2016년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설립된 인종 정의 단체인 ‘Know Your Rights Camp’에 기부될 예정이다. 벤앤제리의 CEO 매튜 매카시는 “콜린 캐퍼닉과 그의 캠프는 벤앤제리의 인종 정의 문제에 대한 우리의 관심을 키울 수 있는 완벽한 파트너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우리는 맛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콜린이 ‘사랑이 우리의 저항의 근본’이라는 신념을 통해 인종주의, 백인 우월주의, 경찰 폭력에 항의하기 위해 자신의 목소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깊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우리는 우리가 함께 이룰 수 있는 것에 대해 엄청난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파인트 사이즈로 4.99달러에서 5.99달러의 금액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제품은 현재 미국, 영국, 독일, 스위스, 네덜란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함부로 유기농 문구 쓰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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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는 이번달부터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전부개정령을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친환경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에 ‘친환경’ 문구를 표시·광고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예정이다. 현재는 친환경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에 유기(무농약) 표시를 하는 경우만 제재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유기·무농약 표시 외에 ‘친환경’ 문구를 표시하거나 광고하는 것도 금지된다.

인증 방법은 가공원료, 가공방법, 위생, 생산물의 품질관리 등 인증 기준을 갖춘 후 무농약원료가공식품 인증기관에 신청서 제출하고, 인증기관의 심사·심의 절차를 거친 뒤 인증서가 교부된다.

또 유기농축산물 원재료를 70% 이상 사용한 유기가공식품도 인증 받을 수 있도록 유기 인증을 다양화하고, 또한 무농약원료가공식품에 대해서도 인증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과거보다 다양한 종류의 친환경인증 가공식품을 구매할 수 있고, 생산자는 국내산 무농약 농산물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게 돼 친환경농산물의 생산 및 소비 확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김철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법령 시행으로 친환경가공식품 인증제가 확대되어 관련 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또한 인증관리·감독 내실화로 소비자의 친환경농산물 인증에 대한 신뢰도도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