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 및 유제품을 대체하는 것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유엔환경계획(UNEP)이 두바이에서 열린 COP28 정상회의 기간 동안 발표한 보고서는 탄소배출, 삼림 벌채, 수질 및 토양 오염, 생물 다양성 손실 및 인수공통전염병 위험을 크게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식물 기반, 재배 및 발효에 걸친 대체 단백질을 꼽았다.
Read More유엔환경계획(UNEP)이 두바이에서 열린 COP28 정상회의 기간 동안 발표한 보고서는 탄소배출, 삼림 벌채, 수질 및 토양 오염, 생물 다양성 손실 및 인수공통전염병 위험을 크게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식물 기반, 재배 및 발효에 걸친 대체 단백질을 꼽았다.
Read More영국의 공영방송 BBC가 기획하고 디스커버리 채널과 NHK가 일부 공동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플래닛 어스(살아있는 지구) Ⅲ편이 개봉했다. 놀라운 영상미에 취해 보다가 마주하게 되는 섬뜩한 현실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Read More식물성 초가공 식품의 소비는 여러 질병의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조적으로, 극도로 가공된 고기와 설탕이 든 음료의 정기적으로 소비한 대조군에서는 암, 심장병,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Read More세븐일레븐이 버터, 달걀 등 동물성 원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식물성 원료로 만든 식물성 크림빵 ‘Vberad 크렘드아망드’를 출시했다. 버터, 달걀, 우유 등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빵의 식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Read More환경부가 일회용품 규제 완화 방안을 내놨다. 불과 1년 전,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금지한다고 발표하고 계도기간이 다 된 시점에서 기존 정책을 뒤집은 것이다. 플라스틱 사용 금지 계도기간은 사실상 무기한 연장되고 종이컵은 사용 금지 품목에서 제외됐다.
Read More멕시칸 프랜차이즈 치폴레의 창립자 스티브 엘스가 식물성 레스토랑 체인을 곧 오픈할 예정이다. 동물성 제품이 없는 이 레스토랑 ‘커널(Kernel)’은 자원을 최소화 하고 쓰레기를 줄이고, 식품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로봇을 활용할 예정이다.
Read More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16일 서울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한국의 비건(K-비건)’을 주제로 행사를 개최한다. 국내 업계 관계자 총 80여 명을 초청해 국내 비건 관광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Read More지구 온난화에 맞서 싸우는 데 있어 각 정부는 감축을 발표했다. 그러나 발표된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정반대라는 내용이 나왔다. 2030년 온도 상승을 1.5도에서 막아야 하지만 약 110%의 더 많은 화석 연료를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Read More서울경찰청, 77년 동안 운영했던 경찰기마대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10마리의 마필은 공개매각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10월 행안위 국정감사에서 퇴역마를 동물보호센터에 무상 증여하겠다는 방안을 뒤집은 결과라 동물단체는 비판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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